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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개인 4,000만-소상공인 6,000만원 신용 대출

등록일 2016.11.15 조회수9051

새마을금고, 개인 4,000만-소상공인 6,000만원 신용 대출

2016-11-15 14:40|곽본성 기자


[헤럴드 지밸리 = 곽본성 기자]행정자치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3일 신용평가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서민들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신상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마을금고 이용 시 개인은 4,000만원, 소상공인들은 6,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평가시스템의 개선사항의 핵심은 금고 거래 실적 등 개인별 다양한 신용정보를 반영함으로써 변별력을 높였고 주 고객층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소호(SOHO) 신용평가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용대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출 한도 산출 시 총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에 기반한 상환능력심사, 허위대출 신청 등 의심 거래 여부를 확인하는 유의거래 정보 확인(FB) 서비스도 추가 도입했다.

또한, 신용 등급 5~7등급에 해당하면서 중위신용자 중 금고 거래 실적이 우수하거나 또는 상환 능력이 있는 개인들이 신청 가능한 상품도 출시 하였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새마을금고 신용평가시스템과 중금리 대출상품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11151440042565984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