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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인포, 핀테크 육성‘협력사와 동반성장’드라이브

등록일 2016.11.17 조회수9268

오라인포, 핀테크 육성‘협력사와 동반성장’드라이브

기사입력 2016-11-17 10:55

 

조성태 대표 “핀테크 시장지배력,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IT 트렌트 해안 겸비해야 可”



G밸리(구로·금천) 심장부에 자리 잡은 (주)오라인포(대표 조성태). 조 대표는 지난 30일 자사에서 열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라인포의 미래 생존·성장의 원칙으로 ‘선제적 변화’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중·장기적 미래와 변화·방향으로 금융 솔루션 영역에서 연구·개발(R&D)분야의 선제적 공략임을 선정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5번째 PG등록·시스템 구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오라인포는 지난 10월 14일 중국 결제대행사업과 연계된 ㈜아이씨비 기업에 등록을 완료하며 올해 4번째 PG등록 및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오라인포는 지난 13년동안 핀테크 사업(크라우드펀딩 시스템, P2P대출시스템, 전자지급결제대행(PG)시스템 등) 및 금융 ASP(매출정산시스템(즉시결제시스템), 대출중개시스템, 여신시스템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 관련 SI(System integration), SM(system management)사업과 공공기관 SI 사업 확대는 물론, 차별화된 ASP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기반의 통합 결제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는 시기적으로 필요한 분야의 솔루션 개발 사업으로서 본 사업에 집중해 회사를 영속 기업으로 키워 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오라인포는 급변하는 IT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속한 투자,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한다.

조 대표는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동반성장 해법으로 상호 부족한 요소를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윈윈(win-win)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핀테크 기술수요와 핀테크 기업들의 핵심가치로 파트너십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고 강조했다.

◈조성태 오라인포 대표, 금융솔루션 R&D '외길'…핀테크 다자개발 강자로 ‘우뚝’

조성태 대표는 IT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소프트웨어(SW) 전문가다. 그가 지난 2003년 10월 오라인포를 설립한 후, 현재 자본금 4.5억 원과 30여명의 연구·개발 핵심조직으로 회사 규모 역시 탄탄하고 안정된 회사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10년간 인터넷 기반 솔루션 개발 및 SM·SI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자개발 강자로 우직한 모습을 보여 왔다.

조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다자개발의 면모를 갖춘 오라인포의 브로드비전이 반드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오라인포는 이러한 큰 틀 안에서 해당 분야 사업의 연구·R&D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영역도 기술적·이론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업영역을 핀테크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근 오라인포가 IT업계의 강자로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분야 중 하나인 핀테크를 기반으로 하여 지난해 ㈜페이누리를 시작으로 ㈜시큐브에 이어 올해 ㈜티케이온, ㈜프리페이, ㈜아이씨비까지 5번의 PG 구축·등록 경험을 보유 하면서부터다. 금융솔루션 개발시장에서 핀테크라는 신기술을 정착시키고 2년 만에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실제, 핀테크 기업의 사업 진출이 이전보다 쉬어졌다 하더라도 지난 1998년이후 100개 넘는 PG사들이 설립됐고, 그들 중 불과 몇 년 안 돼 80%이상이 도산하는 과정을 거쳤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이제는 금감원의 주축으로 이뤄진 금융 중심 핀테크에서 다양한 기술 중심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핀테크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오라인포, ASP·공공 SI 신수종 사업 확대·개편…2017년 ‘100억 달성’ 청사진

오라인포는 올 4분기 포함 총 매출액이 50억을 상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17년 사업구도도 다시 썼다. 우선, 향후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ASP사업의 본격화 및 공공 SI 사업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현재 주력하고 있는 PG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여 매출을 100억 이상으로 끌어 올릴 청사진까지 그려냈다.

올해는 IT산업 정체기로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내년에는 PG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가시적 성과창출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ASP사업의 본격적 시동과 공공SI 사업의 확대·개편은 오라인포의 신(新)수종 사업이자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미 조 대표가 공 들이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핀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도 진행 중이다. 실제 오라인포는 PG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다. 지금까지 총 5개사에 시스템을 납품·개발하며, 4개월 만에 PG사 등록·완료한 수행저력을 갖고 있다. 지속적 PG사 신규개발 건과 관련해서도 현재진행형이다.

PG사업 창업을 꿈꾸는 기업의 파트너로서의 면모 또한 고루 갖췄다. PG솔루션, Off Line PG 솔루션, 매출정산(일 매출정산), 동글이서비스(핸드폰 연계 모바일 결제),배달 대행 솔루션, 쇼핑몰 솔루션 등 PG사업을 초기 진행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솔루션을 모두 확보한 상태다.

한편 오라인포는 초기사업 계획서 작성→사업구상→시스템 개발→금융감독원 심사→보안·심사를 위한 문서작성 등 PG사 등록을 위한 모든 절차와 물적 서비스를 컨설팅, 경쟁력 있는 사업 환경을 제시해주는 역할 수행에 있어서도 이미 성공적 모델을 양산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조 대표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IT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성공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며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기적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라인포가 보유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의 기능 추가 및 강화를 통해 고객사별 최적화된 맞춤형 시스템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금융 연계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의 시스템 도입 비용 고민을 덜어주고자 시스템 초기 비용을 낮춰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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