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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16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1일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의 발표에 따르면, 호주 내 약 270,000개의 POS 단말기에서 지난 6월에 호주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 퀵패스(QuickPass)를 지원한다고 한다. 즉, 이는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중 절반이 퀵패스 유니온페이 칩카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를 지원한다는 의미다. 이제 호주는 중국을 제외하고 모바일 퀵패스 지원 단말기 수가 가장 많은 시장이 됐다.
2015년 호주를 찾은 중국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하며 100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 관광객은 주로 관광과 휴가를 목적으로 호주를 찾았다. 올 6월 말, 호주는 전자여권을 지닌 중국인(홍콩과 마카오 주민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SmartGate를 도입했다. SmartGate는 관광객이 더욱 빠르고 간단하게 호주에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호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관광연구소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내년 중국은 뉴질랜드를 제치고 호주의 최대 해외 관광객 시장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호주에서는 매우 편리하게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호주 내 ATM기기 중 90%와 POS 단말기 중 65%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백화점, 호텔, 레스토랑 및 관광 명소도 포함된다. 호주의 4대 은행이 모두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를 지원함에 따라, 올해 호주 상점에 대한 유니온페이 카드 커버리지는 80%에 달할 전망이다. 호주에서 모바일 퀵패스는 유니온페이 서비스의 하이라이트다.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 퀵패스의 커버리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가맹점과 카드 고객이 모바일 퀵패스를 인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바일 퀵패스는 가맹점이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됐다.
호주에서 모바일 퀵패스를 지원하는 가맹점에는 Myer, Captain Cook Cruise, Harvey Norman, MUJI, UNIQLO, 시드니 Golden Century Seafood 레스토랑 등이 있다. 유니온페이 직불카드의 경우에는 모바일 퀵패스로 결제하면 서명할 필요가 없다. 유니온페이 신용카드의 경우, 모바일 퀵패스로 결제하는 금액이 100AUD 미만이면 PIN이나 서명이 필요 없다.
호주 가맹점에서 지불한 금액이 300AUD 이상이면 출국 시 15개 세관에서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세금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TRS 모바일폰 앱을 사용해서 세금 환급을 위한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를 선택한 다음,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익스프레스 채널로 제출하면 된다. 환급 금액이 RMB로 해당 계좌에 바로 지급돼, 매우 편리하고 안전하다.
추가 정보: www.unionpayintl.com.
출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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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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