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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해외 바이어들에게 각광

등록일 2016.09.22 조회수1869
산청군 동의보감촌, 해외 바이어들에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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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이 서울국제트래블마트를 찾은 해외 관광상품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각국의 해외 바이어 50여 명이 지난 22일 K-트래블버스(동남권코스)를 타고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했다고 산청군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막해 23일까지 진행되는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품질의 지방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방문위원회의 외국인 전용 버스 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활용, 해외 바이어들이 지방을 직접 방문했다.

이에 다양한 한국의 문화체험을 통해 방한상품을 기획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한방힐링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에서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청정 약초 요리를 맛보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氣)체험 등 산청만의 특화된 다양한 한방항노화체험을 경험했다.

산청을 방문하는 K-트래블버스 동남권 코스는 동남권관광협의회(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에서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김해 가야테마파크를 비롯하여 부산과 울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코스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중국, 인도, 동남아, 유럽, 북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산청에 한꺼번에 방문하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경험 삼아 산청의 다양한 한방항노화체험 및 관광명소를 포함한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안내체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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