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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실크로드 국제문화엑스포, 둔황 선언문으로 폐막

등록일 2016.09.22 조회수1886
제1회 실크로드 국제문화엑스포, 둔황 선언문으로 폐막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5837

(란저우, 중국 2016년 9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 북서부 둔황 시에서 열려 수요일에 막을 내린 실크로드 국제문화엑스포에서 일대일로 주변 국가 대표단이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 선언문의 주요 골자는 문화교류의 증진이다.

둔황 선언문은 문화 다양성, 평등 및 포괄성을 강조했다. 둔황 선언문의 서명인들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모든 차원에서 문화적 대화를 강화하며, 문화교류와 산업협력의 증진에 합의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열린 엑스포 기간에 문화산업 관련으로 89건의 계약이 체결됐으며, 총 규모는 1천80억 위안(미화 16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 문화부 장관 Luo Shugang은 둔황 선언문이 일대일로 프로젝트 체제 내에서 새로운 문화교류의 기제를 구축했음을 알린다고 언급했다.

그뿐만 아니라 둔황이 있는 간쑤 성은 일대일로와 관련해 유럽의회문화위원회 및 타지키스탄 정부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자료 제공: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엑스포 집행위원회 홍보팀(Publicity Team of the Executive Committee for the Silk Road (Dunhuang) International Cultural Expo)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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