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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16 괴산아시아유기농대회 개최

등록일 2016.09.23 조회수1845
괴산군, 2016 괴산아시아유기농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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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괴산군 괴산읍 충북유기농업연구소 일원에서 2016괴산아시아유기농 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제1회 IFOAM ASIA 유기농대회,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 2016괴산유기농페스티벌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괴산에서 열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엑스포장에서 전 세계에 발표된 '유기농 3.0 괴산선언'의 이해 도모와 실천전략을 범아시아 차원에서 확대 도입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IFOAM ASIA 유기농대회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아시아 유기농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에게 '아시아 유기농 지도자 상(IFOAM)'시상, 아시아 최초로 UN지정 '2016 콩의 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국제농업정세 흐름과 보조를 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의 의장국인 괴산군은 사무국인 IFOAM Asia(아시아 유기농학회)와 함께 추진하는 '제2회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유기농업연구소와 괴산군청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에는 필리핀 주지사·시장단 등 아시아 15개국 유기농 관련 지방정부 수장과 민간단체 핵심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각국의 국가별 유기농업 보고서 발표와 육성정책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유기농업 다양성에 대한 상호이해와 공동 실천과제와 사업을 모색한다.

특히 군은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2016괴산아시아유기농대회'와 연동해 '유기농 3.0 괴산선언'의 아시아 도입과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아시아 각국의 유기농업 정책 및 사업 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유기농 3.0 괴산선언'으로 유기농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면 괴산아시아유기농대회와 정상회의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유기농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UN에서 주목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식량 지원시스템 모델인 생산자와 소비자 연대 활동인 한살림, 흙살림 등 생협 단체 활성화 기여와 미래 소비와 생산주체인 학생 참여형 지역연계교육 프로그램결합으로 미래지향적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생산자와 소비자의 유기농 한마당 큰잔치인 '2016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2일(일)까지 괴산군청 일원에서 개최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금번 행사들을 통하여 세계유기농 중심지 괴산으로 국제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유기농산업의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정보공유로 세계유기농 시장에 대처하고 지역연대 친환경 유기농산물 중심 판매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괴산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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