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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중국 요녕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등록일 2016.09.26 조회수2280
산청군 동의보감촌, 중국 요녕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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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을 찾는 외국인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산청군은 26일 중국 요녕성 여행사 관계자 등 17여 명이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경남도 및 경남개발공사, 산청을 비롯한 4개 시군(김해, 거제, 통영, 하동)이 협력해 개최한 중국 동북 3성 경남 관광홍보설명회와 현지 대행여행사와의 관광교류 협약 체결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3박4일로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경남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답사로 산청 이외에도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개 시군을 돌아보며 다양하고 특별한 경남 방문 코스를 체험할 예정이다.

팸투어단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한방힐링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백두대간의 기(氣)체험 및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한방항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 7∼8월 중국 동북지방 중 흑룡강성 등지에서 800여 명의 단체 관광객이 산청을 방문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이번 팸투어가 관광 수요 잠재력이 높은 요녕성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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