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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 '아프리카 초이스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등록일 2016.09.27 조회수2386
에티오피아항공, '아프리카 초이스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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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보상체계 및 지역기반 인재채용 우수기업 어워드 수상


한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주 3회(화·목·토요일) 직항하고 있는 에티오피아항공은 빠르게 성장하며,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항공사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지난 8일 나이로비의 5성급 래디슨 블루호텔에서 글로벌 커리어 기업의 주최한 최고의 행사에서 '아프리카 초이스 어워드'의 동아프리카 커리어 부문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항공은 10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후보로 추천됐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보상과 혜택 관점의 리더 기업으로서 'Reward Employer of Choice'를 수상했고, 지역 기반의 다수의 인재를 채용하는 리더 기업으로서 'Local Attractiveness Employer of Choice'를 수상했다.

추가로, 에티오피아항공은 East African Employer of Choice 부문에서 'Runner-up award'를 수상했다.

에티오피아 국영 항공의 본사 인사총괄 부사장은 "에티오피아항공의 전략 로드맵 '비전 2025'의 4개 중심축의 하나인 인재에 대한 헌신과 투자에 대한 증거"라며, "에티오피아항공 가치선언문에 명확히 규정하고 있듯이, 다양성과 공정성에 헌신하고 있으며 채용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아프리카 항공사로서 지역 기반의 인재를 다수의 직원으로 채용할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아프리카의 최고의 항공사 승무원 상', '2016년의 아프리카 항공사 상', 2년 연속 '아프리카행 최고의 항공사 상', 미국 여행 매거진 'Premier Traveler'가 뽑은 '아프리카 최고의 항공사', 항공업계 최대 표본의 승객들 대상 조사에서 'Passenger Choice Award(항공 승객들이 뽑은 항공사)', 4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등 다양한 상을 받은 신뢰할만한 명성을 보유한 아프리카의 항공사이다.

또한, 70년 운항 역사에서 경영의 효율성과 성공적인 운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 항공사 중의 성장하고 있는 에티오피아항공은 한국에서 인천공항으로 홍콩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주 3회 직항하고 있다.
(끝)

출처 : 에티오피아항공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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