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결혼이민여성 말하기 대회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7일 11시 5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선자)는 지난 2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결혼이민여성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결혼이민여성 말하기 대회, OX 퀴즈, 스피드 퀴즈 등을 진행하여 가족들과 함께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말하기 대회 최우수 수상자는 요양등급 1급인 시어머니 간병과 1급 지체장애인인 남편을 돌보면서 3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하은(36세, 필리핀) 씨가 차지했다.
이하은 씨는 파란만장한 한국생활 이야기를 전해 행사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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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선자)는 지난 2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결혼이민여성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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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대회 최우수 수상자는 요양등급 1급인 시어머니 간병과 1급 지체장애인인 남편을 돌보면서 3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하은(36세, 필리핀) 씨가 차지했다.
이하은 씨는 파란만장한 한국생활 이야기를 전해 행사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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