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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 붐 이어가는 한국폴리텍대학

등록일 2016.09.27 조회수2677
제2의 중동 붐 이어가는 한국폴리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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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구간 파견 업무 직종으로 작년 이어 3명 취업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심경우) 메카트로닉스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동 국가 파견업무 직종으로 취업 성공으로 올해 취업 전선 청신호를 예고했다.

2015년 초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계기로 청년들의 중동 취업에 관심이 많아졌다.

올해 2월 메카트로닉스과를 졸업한 장지영(26세) 씨는 작년 하반기 (주)삼흥전력에 입사하여 1년간 국내에서 업무를 익히고 올해 하반기에 이라크로 파견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중동 파견업무로 높은 연봉과 복지혜택으로 다른 졸업생과 졸업예정인 재학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지난 8월 선후배 만남의 자리인 '멘토멘티 만남의 장 행사'일환으로 취업 성공사례로 후배들의 앞에 선 장지영 졸업생은 취업 준비와 면접 대비 그리고, 중동 파견업무에 대한 소개로 예비 취업생 후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자극을 받아 취업을 준비한 재학생들 일부는 중동 파견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적극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게 되었다.

최근 2학년 김민성(28세), 박상윤(23세) 씨가 각종 해외 플랜트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종합전기(주)에 당당히 합격했다.

국내 업무를 익힌 후, 올해 하반기에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업무를 나가게 됐다.

김민성 학생은 높은 연봉과 해외 근무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치며, 앞으로 성실히 근무하여 학교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함께 입사한 박상윤 학생은 입사 원서 준비부터 면접에 대비한 모의 면접을 준비해 주신 메카트로닉스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메카트로닉스과 윤인진 학과장은 "미래신성장동력학과의 체계적인 교과과정 이수로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학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의 결과"라며, "현장밀착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총력을 다 한 만큼, 취업을 한 학생들이 현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해 메카트로닉스과를 졸업한 장지영(26세) 씨. 지난해 입사 후 올해 하반기 이라크로 해외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졸업예정자인 김민성(28세)·박상윤(23세) 씨도 같은 기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로 해외 파견 근무 예정이다.
(끝)

출처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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