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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 유럽·미국 시장 공략 나서

등록일 2018.11.30 조회수616
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 유럽·미국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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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IBTM World 전시회에서 해외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해 부산 MICE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산관광공사 이도준 상임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산의 국제회의 시설, 교통, 숙박 등 인프라 및 관광 정보를 비롯해 MICE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국제회의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유니크 베뉴 및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시회에 참가한 바이어 중 부산에 관심이 있는 협회, 여행사, 기획사(PCO) 바이어 80명을 초청했으나, 현장에서 100명이 넘게 참석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전년에도 설명회에 참석했다는 중국 최대 여행사 CTS의 마케팅 매니저는 "설명회를 통해 부산의 최신 트렌드 및 신규 인프라를 파악할 수 있어 개최도시 선정 시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해당 전시회에 27일부터 3일간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홍보관을 운영하며, 벡스코, 파크하얏트와 함께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MICE 도시로서 부산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이도준 상임이사는 "부산 홍보관 운영에 더해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바이어에게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부산이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 장소이자 파트너임을 구미주 시장 바이어들 대상으로 홍보해 우리의 유치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