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부산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중화권 관광마케팅 워크숍 개최

등록일 2018.12.04 조회수639
부산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중화권 관광마케팅 워크숍 개최
<이 기사는 2018년 12월 04일 15시 0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30일 부산 센텀 프리미어호텔에서 '2019 중화권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지역별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내년 마케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및 북경, 상해, 광저우, 시안, 타이베이 등 한국관광공사 중화권 해외지사 9곳, 그리고 부산관광공사 등 7개 RTO(지방관광공사)가 참가했다.

워크숍은 각 지방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비즈니스 상담 형태로 진행이 됐으며, 중국 현지 시장 상황, 지역별 맞춤 마케팅 전략, 지역 간 공동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한 폭넓은 상담이 이루어졌다.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향후 마케팅 및 상품개발을 위해 부산 신규 관광지인 기장 힐튼호텔 일대 및 부산 원도심 지역에 대해 답사 및 투어를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 입국 중국인 관광객 수는 올해 4월부터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대만과 홍콩은 전년 대비 누적 약 30%가 증가했다"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뿐만 아니라 부산 인근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