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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18 한국·부산 크루즈의 밤' 개최

등록일 2018.12.06 조회수640
부산관광공사, '2018 한국·부산 크루즈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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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12월 5일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2018 한국·부산 크루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대만의 방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대만 주요 크루즈 인사를 초청해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부산으로 크루즈 입항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 관광업체 14개소와 함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는데, 쿠킹클래스, 태권도, 웨딩촬영 등 체험이 가능한 부산 관광업체 및 기관들과 대만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했다.

관광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크루즈 관광 및 크루즈 기항 도시들을 알리고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주요 축제 및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8 한국·부산 크루즈의 밤' 행사를 통해 주요 크루즈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규 콘텐츠 및 부산 관광명소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항관광 상품개발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앞서 정희준 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전동현 타이베이 지사장은 현지 여행잡지 등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부산 크루즈 관광의 매력성을 어필했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크루즈 시장 다변화를 위해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산만의 매력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험 활동과 연계해 Fly&Cruise 등 크루즈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