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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 발대식

등록일 2019.02.18 조회수615
충북도,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 발대식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대회가 193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8일 범도민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회 붐 조성과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0여 명의 범도민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장선배 충청북도 의장, 김수민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등이 참석해 발대식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 추진상황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기원 퍼포먼스 행사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에는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이 선임돼 앞으로 범도민협의회를 이끌어 주기로 했다.

범도민협의회는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도내 기관, 사회단체 각계각층 인사 497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스터십 열기 확산을 위한 대회 붐 조성과 문화행사, 교통, 숙박, 급식 등 관련 분야에서 자문 및 후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개·폐회식 등 대회 주요행사에 솔선 참여해 범도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손님맞이 준비, 자원봉사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시종 도지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정부와 국제스포츠기구에서 인정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로 세계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명예대회장을 맡고 세계 스포츠계에서 존경받는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대회장을 맡아 국제스포츠기구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개최 할 것을 강조하고 대내적으로 범도민협의회가 중심이 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로서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2개 종목 100개국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지구촌 무예 대축제이다.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각종 무예 체험행사, 무예 관련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세계인이 무예로 하나 되는 문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