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한미 친선 축구대회 개최
전북 군산시가 오는 11일 군산시청 소속 동아리인 한울 축구팀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축구 동아리 간의 친선 축구경기를 갖는다.
시는 한-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외에 군산 근무 미 공군 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홍보하고 지역을 알리기 위한 군산 탐방도 매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종은 시청 축구 동호회장은 "시 공무원에 앞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미 공군과의 우호 증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보람과 스포츠로 한미가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본 대회에 참가한 양측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축구와 기지 생활, 군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 서로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미8전투비행단은 군 복무로 바쁜 중에도 영어교육 봉사, 400여 권의 영어도서 및 학용품 지역사회 기증, 복지시설 방문 및 시설정비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전북 군산시가 오는 11일 군산시청 소속 동아리인 한울 축구팀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축구 동아리 간의 친선 축구경기를 갖는다.
시는 한-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외에 군산 근무 미 공군 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홍보하고 지역을 알리기 위한 군산 탐방도 매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종은 시청 축구 동호회장은 "시 공무원에 앞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미 공군과의 우호 증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보람과 스포츠로 한미가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본 대회에 참가한 양측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축구와 기지 생활, 군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 서로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미8전투비행단은 군 복무로 바쁜 중에도 영어교육 봉사, 400여 권의 영어도서 및 학용품 지역사회 기증, 복지시설 방문 및 시설정비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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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