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중국 방송사, 강원도 DMZ 및 영화 드라마 촬영지 특별 취재

등록일 2019.05.13 조회수770
중국 방송사, 강원도 DMZ 및 영화 드라마 촬영지 특별 취재
<이 기사는 2019년 05월 13일 1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중국 동북 3성의(헤이룽장, 지린, 랴오닝) TV 방송사와(9명) 영화·영상 관계자(10명)가 최근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하는 강원도를 찾아 특별 취재한다.

중국 특별 취재팀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의 DMZ박물관, 통일전망대, '신과함께' 촬영지 화암사, 강릉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영진해변), BTS 앨범 재킷 촬영지(향호해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지(오죽헌), 태백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춘천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지(산토리니), 등 도내 주요 촬영지를 취재해 중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취재는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을 통해 남북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평화와 번영'을 표방하는 강원도를 중국에 알리고 한국의 평화를 위한 노력도 함께 취재할 예정이다.

또한 남북 평화 분위기에 따라 중국의 동북 3성과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중 양국의 영상산업 관계자를 영화특별시로 조성하고 있는 춘천으로 초청해 한-중 영상산업의 현재를 성찰하고 나아가 양국 영상산업의 협력과 발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TV 방송사 초청 특별 취재 사업은 해외 관광 흐름에 부합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중국 TV 방송사를 초청해 현지인의 시각으로 촬영, 제작, 방영하는 강원도의 홍보 행사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4월과 7월 그리고 11월에 각각 4개의 방송사를 초청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과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중심으로 보도해 중국인들에게 강원도의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한 바 있다.

강원도청 신주호 대변인은 "단순한 관광 자원의 홍보에서 진일보해 특색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강원도를 알리고자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매력을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로 인해 많은 중국 요우커들이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해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