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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화웨이, 매슬로 모델로 디지털 시티 수요 정의

등록일 2019.05.15 조회수3305
[PRNewswire] 화웨이, 매슬로 모델로 디지털 시티 수요 정의

-- 디지털 토대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티의 수요 변혁을 지원
-- 국제 우정 도시들과 함께 하는 2019 선전 스마트 시티 포럼에서 도시 관리자들이 스마트 미래를 탐색

(선전, 중국 2019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화요일, 국제 우정 도시들과 함께 하는 2019 선전 스마트 시티 포럼(Shenzhen Smart City Forum)이 "스마트 시티를 위한 밝은 미래의 시작(ushering in a bright future for smart cities)"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이 포럼에서는 선전 관료, 화웨이 임원과 스마트 시티 전문가, UN-Habitat 전문가와 학자, 스마트 시티 경험을 보유한 세계 여러 도시의 대표단을 비롯해 첨단 기술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발전 개념과 관행을 공유한다. 이 포럼의 목적은 스마트 디지털 시티를 건설하는 데 있어 의사소통과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세계 도시 리더들, 함께 미래를 탐색하고자 선전에 모여

선전시 부시장 Ai Xuefeng이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았고, CPC 선전시 위원회 서기 Wang Weizhong,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Xie Yuan, 에든버러 시장 Frank Ross가 개막 연설을 진행했다. 화웨이 순환 회장 Guo Ping,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CEO Ugo Valenti, 브라질 바이아 주지사 Rui Costa dos Santos 등이 초청 연사로 참여했다.

CPC 선전시 위원회 서기 Wang Weizhong은 환영사에서 "올해로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 7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또한, 선전시는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선전은 중국의 역사적 성과를 반영하며, 세계에 중국을 보여주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포럼을 기회로 삼아 열린 마음으로 더 많은 친구를 만들고자 하며, 공동의 인류 공동체를 위해 지혜와 힘을 함께 발휘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했다.

Guo Ping 회장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매슬로 모델 구축(Building a Maslow Model for Smart Cities)'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자사는 유비쿼터스 연결성, 디지털 플랫폼 및 만연한 지능을 이용함으로써 데이터의 통합, 탐색, 분석 및 공유를 지원하는 스마트 시티 디지털 토대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더 중요한 점은 자사가 응용 파트너들과 협업해서 도시를 위한 디지털 뇌를 개발하며, 상호 이점을 가진 공동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시를 위한 디지털 뇌는 도시가 정보를 기반으로 개발 결정을 내리고, 전자 정부, 운송 및 정책 영역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첨단 방식을 제시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스마트 행정, 주민을 위한 더 많은 혜택 및 번성하는 산업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Ugo Valenti 대표는 '새로운 스마트 시티 세상(A New World of Smart Cities)'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5G, IoT, AI 및 클라우드와 같은 혁신 기술이 도시 거버넌스와 관리 방식을 와해적으로 개조하고 있다"면서 "스마트 시티는 정부, 기업 및 시민을 잇는 공동 창조 모델인 공공-민간-시민 파트너십(Public-Private-People Partnerships)을 양성함으로써, 더욱 개방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촉진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급 디지털 경제 대화, 최고 수준의 디자인으로 발전을 지원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정부 부처, 기업 및 학자들이 참석한 고급 대화였다. 패널들은 디지털 서비스와 와해성 디지털 뇌를 이용해 신기술을 탐색했다. 더불어 공공 보안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빅 데이터 기반의 도시 ICT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방식과 현대 도시 거버넌스, 공공복지 및 경제를 개선하는 방식도 탐색했다. 이와 같은 대화를 통해 활동적인 스마트 경제를 운영하는 더 나은 스마트 시티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사장 Yan Lida는 "디지털 기술 사용은 도시의 지능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됐다"라며 "미래의 스마트 시티는 클라우드, IoT, 데이터 호수(data lake), AI, 영상 감시망이라는 다섯 가지 새로운 기반시설 플랫폼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다섯 가지 플랫폼은 유비쿼터스 연결성을 달성하고, 만연한 지능을 실현하며, 이질적인 ICT 시스템을 간소화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자사는 클라우드를 기본으로 삼아 AI, IoT, 빅 데이터, 융합 통신, 영상 및 GIS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ICT 기술을 통합하고, 이를 통해 포괄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Yan Lida 대표는 "이 플랫폼은 정부와 기업 고객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이 복잡한 기술 문제에 쉽게 대응하도록 돕는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자사는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 지향적인 공동 혁신을 시행하고자 세계 곳곳에 12개의 OpenLabs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시티 건설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정을 수반한다"며 "자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는 하나의 생명체가 될 것이다. 반복을 통해 새로운 용도가 생겨나고 성장하며, 결국 전반적인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UN-Habitat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 소장 Atsushi Koresawa는 "유엔 2030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목표도 포함돼 있다"라며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스마트 시티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SDG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인류는 스마트 시티 건설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동시에 스마트 시티의 무한한 잠재력을 수용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유엔의 관점에서 볼 때, 국제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전 세계 도시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플랫폼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선전시 인민 정부가 개최하고, 선전 외교부가 조직한다. 공동 조직자인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스마트 시티 및 안전 도시 솔루션 공급업체다.

출처: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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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