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싱가포르, 미국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경제국으로 등극
-- IMD 세계 경쟁력 순위 발표
(로잔, 스위스 2019년 5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IMD 세계 경쟁력 순위(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2019/ ]에서 싱가포르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경제국으로 선정됐다. 한편, 미국은 경제 불확실성이 유럽의 상황에 타격을 주면서, 싱가포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싱가포르가 1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동력은 첨단 기술 기반시설, 숙련된 노동력, 우호적인 이민법 및 효율적인 창업 방식 덕분이다. 홍콩은 양호한 세금과 사업 정책 환경 및 사업 재정에 대한 접근성으로 인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올해 순위를 보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세금 정책으로 높아졌던 신뢰도가 희미해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의 경제국인 미국은 기반시설 수준과 경제 실적 측면에서 여전히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연료 가격 상승, 첨단 수출 약화, 달러 가치 변동으로 인해 경쟁력에 타격을 입었다.
IMD 세계 경쟁력 순위를 작성하는 연구소인 IMD 세계 경쟁력 센터(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 ] 소장 Arturo Bris 교수[https://www.imd.org/faculty/professors/arturo-bris/ ]는 "무역 관계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는 바람에, 올해 세계 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을 떠안게 됐다"라며 "그런 만큼 제도의 질이 번성을 도모하는 공통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제도 체제는 기업이 투자하고, 혁신을 단행할 수 있는 안정성을 제공하며, 시민에게 더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쟁력을 한 국가의 장기적인 경제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요소로 보고 있다. 경쟁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복지를 드높이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1989년, IMD 경영대학원이 작성하기 시작한 세계 경쟁력 순위(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는 순위에 들어가는 63개 경제국 각각에서 235개 요소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이 순위는 실업, GDP 및 건강과 교육에 대한 정부 지출 같은 다양한 '하드(hard)' 통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응집, 세계화 및 부패 같은 주제를 아우르는 간부 의견 설문조사에서 나오는 '소프트(soft)' 데이터도 고려한다.
스위스는 경제 성장, 스위스 프랑의 안정세 및 양질의 기반시설을 등에 업고 5위에서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올해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국가는 26위에서 13위로 오른 사우디아라비아다.
탑 10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미국, 스위스, 아랍에미리트(2016년 15위), 네덜란드, 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 및 카타르다.
베네수엘라는 인플레이션, 낮은 신용 접근성 및 취약한 경제로 인해,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 사진은 AP Images(http://www.apimag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MD 경영대학원 소개: IMD는 스위스에 기반을 두며,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독자적인 경영대학원이다. 리더 양성과 조직 변혁에 초점을 맞춘 IMD는 현 상황에 도전을 제기하고, 가능한 것에 영감을 불어넣는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현한다.
미디어 문의 및 인터뷰:
Lucy Jay-Kennedy
IMD business school, Head of Media Relations
전화: +41 21 618 0811
Lucy.Jay-Kennedy@imd.org
Aicha Besser
IMD business school, Global Media Relations
전화: +41 21 618 0507
Aicha.Besser@imd.org
출처: IMD International
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 Singapore Topples United States as World's Most Competitive Economy
LAUSANNE, Switzerland, May 28, 2019 /PRNewswire/ -- Singapore has been ranked as the world's most competitive economy for the first time since 2010, according to 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 [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2019/ ], as the United States slipped from the top spot, while economic uncertainty took its toll on conditions in Europe.
Singapore's rise to the top was driven by its advanced technological infrastructure, the availability of skilled labor, favorable immigration laws, and efficient ways to set up new businesses. Hong Kong SAR held on to second place, helped by a benign tax and business policy environment and access to business finance.
The initial boost to confidence from President Donald Trump's first wave of tax policies appears to have faded in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the ranking. While still setting the pace globally for levels of infrastructure and economic performance, the competitiveness of the world's biggest economy was hit by higher fuel prices, weaker hi-tech exports and fluctuations in the value of the dollar.
"In a year of high uncertainty in global markets due to rapid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political landscape as well as trade relations, the quality of institutions seem to be the unifying element for increasing prosperity. A strong institutional framework provides the stability for business to invest and innovate, ensuring a higher quality of life for citizens," said Arturo Bris [https://www.imd.org/faculty/professors/arturo-bris/ ], IMD Professor and Director of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 ], the research center which compiles the ranking.
Economists regard competitiveness as vital for the long-term health of a country's economy as it empowers businesses to achieve sustainable growth, generate jobs and, ultimately, enhance the welfare of citizens.
The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 established in 1989 at IMD business school, incorporate 235 indicators from each of the 63 ranked economies. The ranking takes into account a wide range of "hard" statistics such as unemployment, GDP and government spending on health and education, as well as "soft" data from an Executive Opinion Survey covering topics such as social cohesion, globalization and corruption.
Switzerland climbed to fourth place from fifth, helped by economic growth, the stability of the Swiss franc and high-quality infrastructure.
This year's biggest climber was Saudi Arabia, which jumped 13 places to 26th.
The top 10 countries are Singapore, Hong Kong SAR, USA, Switzerland, UAE (up from 15th in 2016), Netherlands, Ireland, Denmark, Sweden, and Qatar.
Venezuela remains anchored to the bottom of the ranking, hit by inflation, poor access to credit and a weak economy.
- Picture is available at AP Images (http://www.apimages.com) -
About IMD business school: IMD is an independent business school with Swiss roots and global reach. Focused on developing leaders and transforming organizations, IMD designs and delivers interventions that challenge what is and inspire what could be.
Media Contact/Interviews:
Lucy Jay-Kenn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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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41 21 618 0811
Lucy.Jay-Kennedy@im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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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 business school, Global Media Relations
Tel: +41 21 618 0507
Aicha.Besser@imd.org
Source: IMD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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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IMD 세계 경쟁력 순위 발표
(로잔, 스위스 2019년 5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IMD 세계 경쟁력 순위(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2019/ ]에서 싱가포르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경제국으로 선정됐다. 한편, 미국은 경제 불확실성이 유럽의 상황에 타격을 주면서, 싱가포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싱가포르가 1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동력은 첨단 기술 기반시설, 숙련된 노동력, 우호적인 이민법 및 효율적인 창업 방식 덕분이다. 홍콩은 양호한 세금과 사업 정책 환경 및 사업 재정에 대한 접근성으로 인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올해 순위를 보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세금 정책으로 높아졌던 신뢰도가 희미해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의 경제국인 미국은 기반시설 수준과 경제 실적 측면에서 여전히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연료 가격 상승, 첨단 수출 약화, 달러 가치 변동으로 인해 경쟁력에 타격을 입었다.
IMD 세계 경쟁력 순위를 작성하는 연구소인 IMD 세계 경쟁력 센터(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 ] 소장 Arturo Bris 교수[https://www.imd.org/faculty/professors/arturo-bris/ ]는 "무역 관계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는 바람에, 올해 세계 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을 떠안게 됐다"라며 "그런 만큼 제도의 질이 번성을 도모하는 공통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제도 체제는 기업이 투자하고, 혁신을 단행할 수 있는 안정성을 제공하며, 시민에게 더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쟁력을 한 국가의 장기적인 경제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요소로 보고 있다. 경쟁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복지를 드높이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1989년, IMD 경영대학원이 작성하기 시작한 세계 경쟁력 순위(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는 순위에 들어가는 63개 경제국 각각에서 235개 요소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이 순위는 실업, GDP 및 건강과 교육에 대한 정부 지출 같은 다양한 '하드(hard)' 통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응집, 세계화 및 부패 같은 주제를 아우르는 간부 의견 설문조사에서 나오는 '소프트(soft)' 데이터도 고려한다.
스위스는 경제 성장, 스위스 프랑의 안정세 및 양질의 기반시설을 등에 업고 5위에서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올해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국가는 26위에서 13위로 오른 사우디아라비아다.
탑 10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미국, 스위스, 아랍에미리트(2016년 15위), 네덜란드, 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 및 카타르다.
베네수엘라는 인플레이션, 낮은 신용 접근성 및 취약한 경제로 인해,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 사진은 AP Images(http://www.apimag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MD 경영대학원 소개: IMD는 스위스에 기반을 두며,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독자적인 경영대학원이다. 리더 양성과 조직 변혁에 초점을 맞춘 IMD는 현 상황에 도전을 제기하고, 가능한 것에 영감을 불어넣는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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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Jay-Kennedy@imd.org
Aicha B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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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ha.Besser@imd.org
출처: IMD International
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 Singapore Topples United States as World's Most Competitive Economy
LAUSANNE, Switzerland, May 28, 2019 /PRNewswire/ -- Singapore has been ranked as the world's most competitive economy for the first time since 2010, according to 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 [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2019/ ], as the United States slipped from the top spot, while economic uncertainty took its toll on conditions in Europe.
Singapore's rise to the top was driven by its advanced technological infrastructure, the availability of skilled labor, favorable immigration laws, and efficient ways to set up new businesses. Hong Kong SAR held on to second place, helped by a benign tax and business policy environment and access to business finance.
The initial boost to confidence from President Donald Trump's first wave of tax policies appears to have faded in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the ranking. While still setting the pace globally for levels of infrastructure and economic performance, the competitiveness of the world's biggest economy was hit by higher fuel prices, weaker hi-tech exports and fluctuations in the value of the dollar.
"In a year of high uncertainty in global markets due to rapid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political landscape as well as trade relations, the quality of institutions seem to be the unifying element for increasing prosperity. A strong institutional framework provides the stability for business to invest and innovate, ensuring a higher quality of life for citizens," said Arturo Bris [https://www.imd.org/faculty/professors/arturo-bris/ ], IMD Professor and Director of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https://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 ], the research center which compiles the ranking.
Economists regard competitiveness as vital for the long-term health of a country's economy as it empowers businesses to achieve sustainable growth, generate jobs and, ultimately, enhance the welfare of citizens.
The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s, established in 1989 at IMD business school, incorporate 235 indicators from each of the 63 ranked economies. The ranking takes into account a wide range of "hard" statistics such as unemployment, GDP and government spending on health and education, as well as "soft" data from an Executive Opinion Survey covering topics such as social cohesion, globalization and corruption.
Switzerland climbed to fourth place from fifth, helped by economic growth, the stability of the Swiss franc and high-quality infrastructure.
This year's biggest climber was Saudi Arabia, which jumped 13 places to 26th.
The top 10 countries are Singapore, Hong Kong SAR, USA, Switzerland, UAE (up from 15th in 2016), Netherlands, Ireland, Denmark, Sweden, and Qatar.
Venezuela remains anchored to the bottom of the ranking, hit by inflation, poor access to credit and a weak economy.
- Picture is available at AP Images (http://www.apimages.com) -
About IMD business school: IMD is an independent business school with Swiss roots and global reach. Focused on developing leaders and transforming organizations, IMD designs and delivers interventions that challenge what is and inspire what could be.
Media Contact/Interviews:
Lucy Jay-Kenn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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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