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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하이크비전, 양쯔강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 통해 WWF와 OPF 지원

등록일 2019.06.11 조회수3328
[PRNewswire] 하이크비전, 양쯔강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 통해 WWF와 OPF 지원

-- 멸종위기 처한 양쯔강 상괭이 보호

(항저우, 중국 2019년 6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5월 28일, 중국 중부의 허베이성에서 양쯔강 상괭이(Yangtze Finless Porpoise) 보존 프로젝트가 출범했다. 하이크비전(Hikvision)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 및 One Planet Fund(OTF)와 손을 잡고 중국에서 가장 긴 양쯔강에 남은 유일한 수생 포유류인 양쯔강 상괭이(Yangtze Finless Porpoise)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첨단 제품과 기술을 공급하기로 했다.

중국의 멸종위기종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곧바로 자이언트 판다를 떠올린다. 그러나 양쯔강 상괭이(Yangtze Finless Porpoise)(항상 웃는 미소와 판다처럼 귀여운 외양으로 인해 '미소짓는 천사'로 불린다)는 자이언트 판다보다 더욱 멸종에 가까운 종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은 양쯔강 상괭이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파악했다. 2017년, 야생에 남아있는 양쯔강 상괭이 수는 약 100마리밖에 안 된다.

반가운 소식은 '미소짓는 천사'의 서식지인 양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협력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쯔강 상괭이 보존 프로젝트는 그 사례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수중 카메라와 무인항공기 같은 하이크비전의 장비를 이용해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생 생물학 환경뿐만 아니라 양쯔강 상괭이의 서식지를 모니터링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자연수에서 양쯔강 상괭이의 생활 서식지 연구와 보호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WF 우한 지역 책임자 Lei Gang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양쯔강 상괭이의 개체 수는 약 20마리에서 거의 100마리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고 양쯔강 상괭이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NGO 및 기타 사회단체의 공동 노력이 여전히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기술 파트너인 하이크비전은 효과적인 서식지 순찰 관리와 양쯔강 상괭이 보호를 위해 다른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하이크비전 중국 허베이 비즈니스센터 소장 Fu Hao는 "최근 수년간 자사는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했다"라며 "그 예로 혁신 기술을 통해 양쯔강 상괭이를 보호하고, 지역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쯔강 상괭이 보호에 관한 정보는 브이로그[https://www.youtube.com/watch?v=S9Xah2XekWg]를 참조한다.

하이크비전(Hikvision) 소개
하이크비전은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광범위하고 고도로 숙련된 R&D팀을 보유한 하이크비전은 다양한 버티컬 시장을 위한 포괄적이고 완전한 제품과 솔루션 라인을 제조한다. 하이크비전은 장기 비전을 실현하고자 보안 산업 외에도 스마트 홈 기술, 산업 자동화 및 자동차 전자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하이크비전 제품은 최종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사업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운영과 더 큰 상업적 성공을 지원한다. 또한, 최고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하는 하이크비전은 파트너들이 하이크비전 사이버보안 센터를 포함해 자사가 제공하는 수많은 사이버 보안 자원을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추가 정보는 www.hikvision.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605/2487842-1
Yangtze Finless Porpoise Banner - Copyright (C) WWF / Liu Jieyun

출처: 하이크비전(Hik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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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