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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전 제너럴 모터스 선임 임원, Seres의 공동 CEO직 맡아

등록일 2019.07.24 조회수3287
[PRNewswire] 전 제너럴 모터스 선임 임원, Seres의 공동 CEO직 맡아

(샌프란시스코 2019년 7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너럴 모터스에서 선임 임원으로 재직한 James Taylor가 중국의 신생 전기차(EV) 기업 Seres의 공동 CEO직을 맡고, 중국 충칭 량장 신지구 방문단에 회사의 새로운 조정 내용과 계획을 소개했다.

Taylor 대표는 "17개 직책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실리콘 밸리팀은 여전히 Seres의 연구개발(R&D)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신차 모델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aylor 대표에 따르면, Seres는 2016년 초에 미국 지사를 개설하고, 실리콘 밸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EV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Seres 미국 지사가 3년간의 양성 노력 끝에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한 4개국 세계화 개발 구도를 구상했고, 이를 통해 모터, 전기 제어 및 배터리 같은 전기 구동 핵심 기술의 R&D를 독자적으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Seres는 자사의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과 미국에서 1,000개가 넘는 기술 특허를 신청했거나 획득했다고 한다.

또한, Taylor 대표는 자동차 전화(electrification)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자 다른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ylor 대표는 제너럴 모터스의 선임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신규 캐딜락 모델의 혁신적인 설계와 기술 업그레이드를 주도했으며, 이는 캐딜락 브랜드의 부활에 일조했다.

Taylor 대표는 Seres가 실리콘 밸리 사무실에서 직원 90명을 해고했다고는 기존 매체 보도와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 해고된 직원은 47명에 불과하며, 이 결정은 회사의 신규 사업 계획과 진화하는 시장 여건에 의해 불가피한 조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미국 자동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자사는 미국에서 SF5 크로스오버 제작 버전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자사는 중국에서 제품을 출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 여건이 유리하게 바꾸면 미국에서 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 SF Motors였던 Seres는 중국 Chongqing Sokon Industry Group (Sokon)의 EV 자회사다.

출처: S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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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