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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코리아' 개최

등록일 2019.08.01 조회수3298
인천시, '2019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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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래 과학 로봇 인재 육성의 장인 '2019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코리아'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디지털문화융합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한 국내대회로써 2017년부터 인천에서 국내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천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10개 종목에 540개 팀, 대회 참가인원 1천400명 등 총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헝가리 죄르(Gyor)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메인 테마는 '스마트 시티'로서, 미래 도시 건설을 돕는 새로운 개념,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로봇을 통한 해결방안 미션이 주어지는 경기방식이다.

2∼3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부여된 과제를 수행할 로봇을 얼마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드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WRO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 로봇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코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문화 축제"라며 "시에서는 인천이 로봇 문화의 메카로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