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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중국 상숙시와 우호도시 관계협정 체결

등록일 2016.10.24 조회수1902
무안군, 중국 상숙시와 우호도시 관계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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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1일 중국 강소성 상숙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관계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5명이 참석해 무안군과 상숙시 간 우호관계 협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무안군교육지원청 송용석 교육장 등 관계 공무원 5명이 자리를 함께해 상숙시 교육국과 우호합작관계 협정도 체결했다.

상숙시는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면적 1천234㎢, 인구 106만 명의 도시로, 중국 현(縣)급 도시 가운데 가장 발전한 곳이다.

근래 들어는 국가위생도시, 중국우수관광도시, 국가환경보호모범도시 및 중국 최초로 구가원림(정원)도시, 녹화모범도시, 국가생태도시로 지정된 도시이기도 하다.

무안군은 상숙시와 지난 2013년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정부대표단 상호방문을 비롯해 청소년 국제교류, 체육행사 교류, 관광추진단 방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져왔다.

지난해 11월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에서 양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안이 비준되어 정식으로 우호관계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두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관광·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체결식에서 "오늘의 협정으로 양 도시가 더 큰 신뢰와 우정을 쌓으며 친근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여러 분야에 걸친 교류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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