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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설명회 개최

등록일 2016.10.26 조회수2073
한국거래소,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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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0월 26일(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증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상장설명회에 한상기업 및 한국 현지법인에서 약 80명이 참석하여 한국 자본시장 및 상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증권회사(미래에셋대우, NH투자, 유진투자), 법무법인(세종)·회계법인(한영)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한국증시 소개, 외국 기업 IPO 사례 및 상장 핵심실무 등을 설명하고, 상장 Q&A를 통해 궁금점을 해소해줬다.

특히, 최근 상장한 베트남의 LS전선아시아,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사례를 통해 한국SPC 방식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제고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3일간 일정(10.25∼10.27)으로 우량기업 간담회(3회) 및 개별기업 방문(8사)을 실시하여 맞춤식 상장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이은태 부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포스트 차이나시대의 새로운 세계 경제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우량기업들이 한국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상장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베트남기업인 LS전선아시아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한국증시 상장으로 아세안 국가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우량기업들이 상장으로 한 단계 더 'Jump-Up'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증시 상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최신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 실무자들의 상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장 효과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을 '외국 기업 성장엔진 재가동 원년'으로 선포하고, 성장성이 높은 베트남·인도네시아의 한상기업, 한국 현지법인을 중점 유치대상으로 선정했다.

그 결과 '16년에만 외국 기업으로서 두산밥캣, LS전선아시아,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총 10사가 한국거래소에 상장 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끝)

출처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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