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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4차 공식협상' 개최

등록일 2019.10.01 조회수3293
부산관광공사,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4차 공식협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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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한국과 메르코수르 남미 4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간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제4차 공식 협상이 오늘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과 메르코수르 양측은 2018년 5월 서울에서 협상을 개시한 후, 올해 7월까지 3차례 공식 협상을 가졌으며, 부산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4차 협상에서 한국은 상품, 서비스, 투자, 전자상거래, 원산지, 위생검역(SPS), 정부조달 등 주요 분야별 협상을 통해 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은 최근 도시인지도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부 간 국제 행사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행사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아르헨티나 대사관저를 방문해, 한국 측 대표와 메르코수르 4개국 대사 대상으로 부산 MICE 인프라와 부산 개최 시 지원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부산시와 공사는 8월 산업통상자원부 개최지 현장실사를 지원했고 이번 행사 개최 기간에는 참가자 대상 관광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오는 11월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 간 행사를 통해 부산을 세계에 알릴 기회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정부 간 행사를 부산에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