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1회 칭다오 다국적기업 회담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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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19년 10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2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다국적기업 리더들을 위한 칭다오 회담이 막을 내렸다. 오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산둥성 정부 대표는 이번 회담이 다국적기업과의 대화와 교류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과 다국적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새로운 무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산둥 소위원회(Shandong Sub-council)에 따르면, 2019 "새 성장 동력원" 칭다오 박람회에서 칭다오 다국적기업 회담(Qingdao Multinationals Summit)이 국무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상무부와 산둥성이 이를 공동 개최했다고 한다. 칭다오 다국적기업 회담은 다국적기업을 위해 마련된 세계 최초의 고위급 회의다. 이 회담은 중국 (산둥) 자유무역 시범지구를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10대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위해 7개의 산업 로드쇼와 7개의 도시 로드쇼를 준비했다. 독일, 미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주요 기업을 포함해 26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자율주행 차량, 스마트 홈, 로봇, 신에너지 차량, VR, AR 및 5G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20일 12:00 기준으로 2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약 38,000명에 달하는 사업 방문객이 이 박람회를 찾았다.

산둥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의 주요 프로젝트와 국제 파트너를 위한 매치 메이킹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가 산둥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포함하는 120개 핵심 프로젝트를 비롯해 10개국 이상에서 참여한 400개가 넘는 투자와 금융 기관 및 기업을 위한 600건 이상의 "일대일" 매치 메이킹 회의도 홍보했다.



자료 제공: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handong Sub-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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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