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기상청, 지구관측위성 분야서 국제적 수준 기관으로 공인

등록일 2016.11.02 조회수2698
기상청, 지구관측위성 분야서 국제적 수준 기관으로 공인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2일 14시 1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구관측위성 분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호주에서 개최된 '제30차 지구관측위성위원회(CEOS) 총회'에서 지구관측위성위원회의 32번째 회원기관으로 가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기상청이 지구관측위성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고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데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기상청은 2010년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의 성공적 운용과 아태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기상위성자료 활용법 전수 등 활발한 활동을 기반으로 지구관측위성위원회 가입을 추진해 왔다.

지구관측위성위원회는 지구관측위성에 대한 국제협력과 정책·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1984년에 설립됐으며, 지구관측위성을 운용하고 있는 31개 회원과 28개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위성자료의 상호활용성 강화를 위한 ▲위성자료 검·교정 기술개발 ▲역량배양 및 자료 공유 ▲기후변화 감시 ▲자연재난 감시 ▲정보시스템 및 서비스 등의 실무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가입으로 기상청은 지구관측위성 분야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위성자료 활용기술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