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선양에서 치파오의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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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20년 9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시 홍보부에 따르면, 지난 20일에 제4회 중국섬유무형문화재대회(China Textil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Conference)와 제2회 중국(선양)치파오문화축제(China (Shenyang) Cheongsam Culture Festival)가 중국공업박물관(China Industrial Museum)에서 개최됐다고 한다. 치파오의 인기를 반영하듯 개막식에서 화려한 치파오의 시각적 향연이 펼쳐지며 무형문화재와 치파오 문화의 유산을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대 치파오의 수도' 선양의 섬유 무형문화재와 치파오 산업의 결합을 홍보하고, 역사와 문화로 명성이 자자한 선양의 의류 문화와 패션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치파오 문화는 1636년부터 선양에서 전 세계로 널리 퍼졌다. 치파오는 선양의 문화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선양은 의류, 문화 관광 및 기타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치파오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Shenyang Shengjing manchu embroidery Cultural Industry Group Co., Ltd.의 Tongshijie 무형문화재 아카데미 프로젝트는 이날 선양에서 제4회 중국섬유무형문화제대회와 제2회 중국(선양)치파오문화축제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인 '무형문화재를 전파하는 성징 만주 자수 서예(Shengjing Manchu embroidery calligraphy spreading intangible cultural heritage)'라는 주제의 대회를 개최했다.

Tongshijie 무형문화재 아카데미는 '성징 만주 자수 3차원 발행 프로젝트(Shengjing manchu embroidery three dimensional publishing project)'에 속하며, 상무부 등 5 개 부처 및 위원회가 2019~2020년에 추진하는 '국가 문화 핵심 수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무형문화재를 지향하며, 모든 민족의 문화적 자신감과 결속력을 보여준다.



자료 제공: 선양시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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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