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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광저우 난사구, 과학기술 혁신의 새로운 지평선 탐색

등록일 2020.11.19 조회수539
[AsiaNet] 광저우 난사구, 과학기술 혁신의 새로운 지평선 탐색

-- 세계와 함께 미래에 대해 대화

AsiaNet 86727

(난사, 중국 2020년 11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7일 난사에서 열린 2020 East Tech West에서 광저우 난사구장 Dong Ke는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정대로 회의를 개최했다"라며 "그에 따라 이번에도 세계 곳곳에서 과학과 기술 엘리트들이 난사를 찾았다"고 언급했다.

'감염증 이후의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기술 혁신을 통해 시대의 기회를 잡고, 어려움에 대처하며, 세계 경제의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까? East Tech West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시한다.

난사구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올해 East Tech West에는 IBM 회장 Ginni Rometty, 알리바바 VP 겸 InTime CEO Chen Xiaodong, FINDA 기술위원회 설립자 겸 회장 Dr Chiang Chun Yuan 등과 같은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들은 '세계 투자 전망', '중국의 팬데믹 이후 회복 전략', '디지털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팬데믹 이후 웰빙 산업' 등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진보적인 주요 의견을 나눴다.

Dr. Chiang Chun Yuan에 따르면,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을 파악하는 것은 국제 사회의 공통 과제라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디지털 기술과 전통적인 중국의학의 결합은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다.

디지털 변혁은 생활과 건강 산업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 분야의 사고 모델에도 영향을 미친다. BigONE Lab CEO 겸 공동설립자 Mu Chen은 "BigONE Lab은 소비, 엔터테인먼트, 교육 및 지역 서비스를 분석하는 디지털화된 연구 상품과 더불어 신세대 데이터, 자문 및 조사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엄청난 양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유한 중국 경제는 감염증 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한 회복탄력성과 높은 발전 잠재력을 보여준다.

BNP Paribas China CEO CG Lai는 "중국은 경제 개발 유연성 덕분에 이곳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신속하게 정책을 조정하고, 사업 환경을 최적화하며, 경제 회복을 촉진함으로써 수많은 기업이 국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가 됐다.

중국의 새로운 개혁 및 개방 라운드를 개척하는 중국(광둥) 자유무역 시범지구는 외국 자본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우선 선택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Dong Ke 난사구장은 East Tech West에서 "난사는 포괄적인 국가 보세지구이자 수입 무역을 창조적으로 도모할 시범지구 중 하나로 인정받았으며, 개방을 위한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도록 촉진하는 한편, 국내외 사람들이 이곳에 투자하고 창업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난사에서는 첨단 기술 산업이 견고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Dong Ke 난사구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난사에서 설립된 인공 지능 분야 기업은 230개가 넘고, 생활 건강 기업은 200개 이상,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프로젝트는 187건에 달한다고 한다.

오늘날 인류는 지난 1세기 동안 본 적 없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과학기술의 교류와 협력이 세계 경제 회복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 Dong Ke 난사구장은 East Tech West에서 더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와 지혜를 나누고, 국제적인 과학과 기술 혁신 협력의 새로운 모델에 대해 공동 논의하며, 새로운 사고의 세계 경제 발전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Nansha District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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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