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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한중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선양) 한국주간 폐막

등록일 2020.11.19 조회수533
[AsiaNet] 한중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선양) 한국주간 폐막



AsiaNet 86675

(선양, 중국 2020년 11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시 인민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과 중국 간의 소통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협업 병행, 협력 상생(Working Together And Creating a Win-win Cooperation)"을 주제로 한중투자무역박람회(China-South Korea Investment and Trade Fair) 및 중국(선양) 한국주간(China (Shenyang) South Korea Week) 행사가 선양에서 개최됐다고 한다.

박한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 본부장은 "새로운 상황에서 한중 경제무역 교류가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한중 경제무역협력 시장은 아직 발전이 충분치 못하다. 여전히 협력할 여지가 많고, 더 많은 자유무역지구가 건설될 수 있으며, 시장 잠재력도 크다.

현재 동북 3성, 특히 선양의 투자 하드웨어 시설은 양호한 편이다. 선양에 투자하는 기업은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정착할 한국 기업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고, 그 결과 첨단 기술과 지능형 기술 등과 같은 더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이다. 중국과 한국 기업 모두에 더 상호적이고 상생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면, 중국과 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중투자무역박람회와 중국(선양) 한국주간 행사는 17일까지 이어졌다. 해당 기간에는 '한중투자무역박람회', '한중 자동차산업 교류 및 협력 도킹 회의(China-South Korea Automobile Industry Exchange and Cooperation Docking Meeting)', '한중 문화창조기업 개발포럼(Sino-South Korean Cultural and Creative Enterprise Development Forum)', '랴오닝 자유무역지구 선양지역 홍보회의(Promotion Meeting of Shenyang Area of Liaoning Free Trade Zone)' 등의 경제 및 무역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끝없는 우호의 길 - 한중 실크로드(Endless Friendship of the Road -- China-South Korea Silk Road)' 역사 전시회, 한중 음식축제(Sino-Korean Food Festival), 한국 사진 공모전에서 중국의 한민족 관광객 여행기 시상식과 같은 3개 문화 교류 행사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상회의와 전시회의 통합, 경제, 무역, 문화간의 교류가 특징이다. 한식과 예술 공연의 통합은 행사의 전반적인 하이라이트였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전염병의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서 진행됐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People's Government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7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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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