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AsiaNet] 창사 - 중국 뉴미디어의 혁신 고지

등록일 2020.11.20 조회수555
[AsiaNet] 창사 - 중국 뉴미디어의 혁신 고지



AsiaNet 86740

(창사, 중국 2020년 11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9일, 창사에서 2020년 중국 뉴미디어 회의(China New Media Conference 2020)가 열리면서, 중국 뉴미디어 산업 전체의 이목이 다시 한번 창사에 집중됐다. 창사는 작년과 올해에 뉴미디어 회의를 두 차례 연속으로 개최했다. 창사시 위원회 홍보부는 이는 중국 뉴미디어 산업에서 주요 도시가 되고자 하는 창사의 큰 열망을 표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중국 뉴미디어 회의는 고전 영화를 위한 4K 복원 기법, 실시간 AI 수화 뉴스 보도, 첨단 제조 분야에 5G+VR 산업 렌더링 기술 적용, 5G 지능형 라디오 방송국 및 4K UHDV 기술과 파노라마 사운드 효과 등 대표적인 제품과 기술을 주로 선보였다. 이 모든 혁신 성과는 영상 문화와 창조산업 배치에서 창사가 거둔 클러스터 효과의 결실이다.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문화에 초점을 맞춘 Malanshan 영상문화단지(Malanshan Video Cultural Park)는 최근 수년간 창사가 건설한 혁신의 고지다. Malanshan 영상문화단지는 2년간의 개발 끝에 순식간에 디지털 영상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문화창조 산업의 구심점이 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Malanshan 영상문화단지는 온라인 경쟁 입찰, 온라인 협상 및 온라인 계약 체결을 통해 대지를 선정 및 정착할 수 있도록 주요 업체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1,462개의 신규 기업이 등록했으며, 그중 18곳은 포춘 500대 기업이자 유명 상장사다. 또한, MANGO EXCELLETN MEDIA, TVZONE, CHINA SOUTH PUBLISHING & MEDIA GROUP, HUNAN TV & BROADCAST INTERMEDIARY CO., LTD의 4개 기업은 메인보드에 상장된 기업이다.

올해 중국에서는 '승풍파랑적저저(바람을 타고 파도를 넘는 언니들)'라는 인기 쇼가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이 쇼는 MANGO EXCELLETN MEDIA가 Malanshan 영상문화단지에서 제작한 고품질 버라이어티 쇼다. 이 쇼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MANGO EXCELLETN MEDIA의 시가총액은 1천300억 위안을 돌파했다.

AI가 갑작스럽게 부상함에 따라, Malanshan 영상문화단지는 기술 혁신의 발전을 끊임없이 쫓아가며 첨단 파크로 거듭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창사 카이푸구 정부 업무관에 '새로운 친구'가 등장했다. 이 장치는 정부 업무관에서 청각 장애인을 위한 24시간 수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첨단 기술 제품은 Malanshan Hunan Qianbo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가 발명한 것이다.

Hunan Qianbo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는 라이브 뉴스 칼럼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상 수화 앵커' 기술의 연구개발에 전념해왔다. 수많은 미디어, 학교 및 정부 업무관에서 Hunan Qianbo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의 제품을 구매했다. 2020년 10월, Qianbo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AI 수화 번역 기술과 수화 IT 프로젝트 적용에 대해 UNOSSC와 합의했다.

앞으로 창사 뉴미디어 산업의 배치는 고품질 경제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엔진이 될 전망이다. 창사는 또한 중국 뉴미디어 산업의 혁신 고지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더욱 빠르게 전진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Changsha Municipal Committee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77331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77337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