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AsiaNet] 현대화 향한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의 위대한 사명과 열정 이해하기

등록일 2020.11.23 조회수559
[AsiaNet] 현대화 향한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의 위대한 사명과 열정 이해하기

AsiaNet 86791

(광저우, 중국 2020년 11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금요일,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 2020이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에서 막을 올리고, 중국과 나머지 세계 간의 상호 이해를 드높일 다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촉진했다.

'대대적인 개편, 대규모 시험, 위대한 협력 - 현대화와 인류를 위한 공유하는 미래 공동체를 향한 중국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사흘 동안 진행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회의에는 600명이 넘는 유명 정치인, 전략가, 학자 및 기업인을 비롯해 국제 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사흘간 진행된 중국의 새로운 개발 패턴, 안보, 국제 거버넌스 및 경제 회복 등 열 가지 주제에 대한 병행 세션에서 온·오프라인 양측으로 토론, 세미나 및 포럼에 참여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 교류는 세계가 코로나19의 영향과 반세계화에 대응해 인지, 합의 및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협력하기 위한 중요한 입력 요소다.

이번 회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생태 발전에 대한 중국의 접근법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많은 해석을 제공하고, 현대적인 사회주의 국가를 제대로 건설하기 위한 중국의 새로운 여정에서 흥미진진한 전망을 묘사했다. 또한, 인류를 위해 공유하는 미래 공동체 프로젝트에서 중국의 회의를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나머지 세계와 중국의 정신, 지혜 및 해결책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중에 진행됐다. 회의가 개막되기 전에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혁신 및 발전전략연구회 부회장 Li Junru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중국에는 큰 도전 과제를, 그리고 세계에는 엄청난 변화를 안겼다"라고 언급했다.

귀빈들은 '개혁 및 개방' 정책이 처음 시작된 후 지금까지 40년 동안 중국 국민이 거둔 성과에 대한 의견과 견해를 공유했다.

중국 국가혁신 및 발전전략연구회 회장 Zheng Bijian은 "중국은 유엔 산업 분류 목록에 언급된 모든 산업 부문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중국 정부는 문을 더 활짝 여는 데 확고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라며 "이는 중국의 산업망과 공급망 안정화에 일조했고, 차원 높은 개방을 통해 중국의 개발을 촉진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개방, 상호 유익한 협력, 개혁 및 혁신에 꾸준히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사항은 계속되는 수입·수출의 증대, 해외 투자 이용 증대, 해외 투자의 정돈된 개발, 국제 노동 분업에 추가적인 참여, 해외 투자에 대한 시장 접근성의 지속적인 자유화, 가속화된 자유무역지구 개발, 14개 국가와 RCEP 체결, 해외 투자법 공표,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서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다. 중국은 개방을 확대하고, "중국은 절대 문을 걸어 잠그지 않고, 더욱 활짝 열 것"이라는 엄숙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주요 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중국의 개발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 더 많은 시장, 투자 및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들은 미래 개발과 국제 협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는 "국제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미래 협력 기반을 찾고, '하나의 세계, 두 개의 체제'라는 미래로 가는 내리막을 방지할 수 있는지 여부"라면서, "유일한 탈출구는 책임감 있는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에 처음 열린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는 세계가 중국의 개발을 이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작용해왔다.

이 회의는 올해로 제5회를 맞이했으며, 회의 역사상 두 번째로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자료 제공: The China Institute for Innovation & Development Strateg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