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 2020 (광저우)에서 협력 촉구
AsiaNet 86797
(광저우, 중국 2020년 11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0일,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 2020이 "대대적인 개편, 대규모 시험, 위대한 협력 - 현대화와 인류를 위한 공유하는 미래 공동체를 향한 중국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유명 정치인, 전략가, 학자 및 기업가를 포함해 600명이 넘는 국제 내빈들이 직접 혹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했다고 한다.
"온갖 종류의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에 당면한 우리 인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전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10개의 병행 세미나와 기타 형태의 논의에서 '제14차 5개년 계획',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 '국내외 이중순환'이라는 표현이 가장 빈번하게 언급됐다.
중국이 현대적인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전면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현대화와 개인 및 인류에 웰빙 제공을 향한 중국의 부단한 추구와 확고한 신념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한 공동의 미래 공동체 구축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입장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개방을 확장하고자 하는 중국의 확실한 결심도 보여주는 행보로 보인다.
올해 회의에서는 협력을 향한 촉구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전 멕시코 대통령이자 21세기 위원회 위원장인 Ernesto Zedillo는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없는 법"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주요 경제국과 개방적인 신흥 국가가 새로운 길, 즉 모두를 위한 세계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길을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는 "우리의 목적은 이념과 사회 체제의 차이를 뛰어넘고, 타인에게 문을 닫아버리는 지역주의 태도를 버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브 레테름 전 벨기에 총리는 "드높아진 국제 협력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 발전과 인류 진보의 주된 힘으로 틀림없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U와 중국은 세계 발전을 다시 본 궤도에 올리는 데 더 많은 공통점이 있다. 그는 "이는 국제 협력과 무역 협력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세계적인 팬데믹이 100년 만에 처음 보는 엄청난 세계 변화의 진화를 가속함에 따라, 오늘날 인류는 특별한 역사적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경제 세계화에 대한 반발이 있고, 세계 경제의 위험이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지만,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승리를 거두고,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은 국제 사회에 있어 여전히 유일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남아 있다.
지금 매우 중요한 경향은 큰 변화를 만나고, 가혹한 시험에 맞서며,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중국 국가혁신 및 발전전략연구회 회장 Zheng Bijian은 "올해 초부터 전 인류는 서로 힘을 모아 코로나19와 싸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창궐하는 팬데믹이라는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제14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국내외 모든 현실을 고려해 이 중요한 시기 중국이 여전히 전략적 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2020년대가 시작되면, 중국은 전략적 결심을 이어가고, 국내 업무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고, 돌파구와 변화를 마련할 것이다. 중국은 자체 개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협력도 드높임으로써, 더욱 큰 발전을 위한 더욱 광범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 2020 (Guangzhou)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AsiaNet 86797
(광저우, 중국 2020년 11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0일,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 2020이 "대대적인 개편, 대규모 시험, 위대한 협력 - 현대화와 인류를 위한 공유하는 미래 공동체를 향한 중국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유명 정치인, 전략가, 학자 및 기업가를 포함해 600명이 넘는 국제 내빈들이 직접 혹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했다고 한다.
"온갖 종류의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에 당면한 우리 인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전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10개의 병행 세미나와 기타 형태의 논의에서 '제14차 5개년 계획',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 '국내외 이중순환'이라는 표현이 가장 빈번하게 언급됐다.
중국이 현대적인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전면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현대화와 개인 및 인류에 웰빙 제공을 향한 중국의 부단한 추구와 확고한 신념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한 공동의 미래 공동체 구축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입장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개방을 확장하고자 하는 중국의 확실한 결심도 보여주는 행보로 보인다.
올해 회의에서는 협력을 향한 촉구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전 멕시코 대통령이자 21세기 위원회 위원장인 Ernesto Zedillo는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없는 법"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주요 경제국과 개방적인 신흥 국가가 새로운 길, 즉 모두를 위한 세계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길을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는 "우리의 목적은 이념과 사회 체제의 차이를 뛰어넘고, 타인에게 문을 닫아버리는 지역주의 태도를 버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브 레테름 전 벨기에 총리는 "드높아진 국제 협력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 발전과 인류 진보의 주된 힘으로 틀림없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U와 중국은 세계 발전을 다시 본 궤도에 올리는 데 더 많은 공통점이 있다. 그는 "이는 국제 협력과 무역 협력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세계적인 팬데믹이 100년 만에 처음 보는 엄청난 세계 변화의 진화를 가속함에 따라, 오늘날 인류는 특별한 역사적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경제 세계화에 대한 반발이 있고, 세계 경제의 위험이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지만,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승리를 거두고,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은 국제 사회에 있어 여전히 유일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남아 있다.
지금 매우 중요한 경향은 큰 변화를 만나고, 가혹한 시험에 맞서며,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중국 국가혁신 및 발전전략연구회 회장 Zheng Bijian은 "올해 초부터 전 인류는 서로 힘을 모아 코로나19와 싸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창궐하는 팬데믹이라는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제14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국내외 모든 현실을 고려해 이 중요한 시기 중국이 여전히 전략적 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2020년대가 시작되면, 중국은 전략적 결심을 이어가고, 국내 업무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고, 돌파구와 변화를 마련할 것이다. 중국은 자체 개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협력도 드높임으로써, 더욱 큰 발전을 위한 더욱 광범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 2020 (Guangzhou)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