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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CGTN, "중국, '세계의 지붕'의 생태 보존 촉진"

등록일 2021.06.10 조회수3158
[PRNewswire] CGTN, "중국, '세계의 지붕'의 생태 보존 촉진"

(베이징 2021년 6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동북부 칭하이-티베트고원에 위치한 칭하이 호수는 환상적인 풍경과 위대한 인간-자연의 조화를 배경으로 '세계의 지붕' 생태계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중국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시찰 중에 칭하이 호수를 살펴보며, "생태는 우리의 자원이자, 자산이며, 보물"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수요일, 시 주석은 시찰을 마무리하면서, 칭하이-티베트고원의 생태 보존과 고품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항상 사람을 우선순위에 두고 개혁과 개방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인간과 자연을 위한 것

시 주석은 "맑은 물과 푸른 산은 귀중한 자산"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칭하이 환경 보존은 중국의 최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세계 '세 번째 기둥'의 생태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2008년 칭하이성은 총 15억7천만 위안(2억2천600만 달러)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칭하이 호수 분지의 생태 환경 보호와 포괄적인 관리를 위한 10년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까지 총 800헥타르에 달하는 습지가 복구됐고, 칭하이 호수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 종은 1996년 164종에서 오늘날 225종으로 증가했다. 칭하이 호수의 수위는 15년 동안 3.27m 상승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불리는 칭하이 호수의 풍치 지구는 작년 팬데믹 상황에서도 442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연간 관광 수입은 2억6천500만 위안(4천15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한다.

국가자연보호지구를 보존하고 개발하는 활동 간에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도 진행됐다.

2017년에는 과학 교육과 물새 모니터링 시설을 위해 기지 한 곳만 남겨 두고, 새섬(Bird Island) 명승지를 폐쇄했다. 모래섬(Sand Island)도 명승지를 폐쇄했는데, 이곳에서는 관광 시설을 해체하고, 모래사장 오토바이와 미끄럼 같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금지했다.

이곳을 방문한 시 주석은 "칭하이 호수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과정에서 힘들게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통합 및 확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칭하이-티베트고원에 위치한 국립 공원 클러스터

시 주석은 가장 최근 시찰에서 생태 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호 개선이라는 목표에 따라 '자연보호 지구를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종류의 자연공원이 보완하는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보호지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증대할 것을 지역 관료들에게 촉구했다.

중국은 칭하이-티베트고원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립공원 클러스터의 건설을 추진했다.

칭하이는 양쯔강, 황하강 및 란찬강 수원과 치롄산맥이 위치하는 싼장위안(Sanjiangyuan) 주변으로 두 개의 국립공원을 조성했다. 치롄산맥은 칭하이성의 전체 자연보호지구 면적 중 52.2%를, 칭하이성의 전체 육지 면적 중 38.42%를 차지한다.

칭하이성은 또한 칭하이 호수 주변으로 국립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5월, 이 종합계획은 전문가들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시 주석은 칭하이-티베트고원을 생태 발전을 위한 국가 및 국제적인 고지로 만들기 위한 중국의 결심을 소개하는 한편, "칭하이-티베트고원 생태를 보존함으로써, 중국의 생존과 발전에 가장 위대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1-06-09/China-boosts-ecological-protection-of-roof-of-the-world--10XoEsZSIow/index.htm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hEH6NEXugk

출처: CGT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