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전문가들, 세계 니코틴 포럼에서 흡연 관련 위해의 감소 위해 논의
-- 더욱 안전한 니코틴에 대한 세계적인 접근성 촉구
(리버풀, 잉글랜드 2021년 6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7~18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세계 니코틴 포럼 2021(Global Forum on Nicotine 2021) [ https://gfn.events/ ](#GFN21)과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 https://gfn.events/register-now ]을 위해 전 세계 보건전문가, 과학자, 의사, 담배 규제 전문가 및 소비자가 모여 흡연 관련 사망과 질병을 줄이기 위한 전쟁에서 더 안전한 니코틴 제품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380만 명[ https://coronavirus.jhu.edu/map.html ]으로 추정된다. 충격적인 수치이긴 하지만, 더 비극적인 것은 이 수치가 흡연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의 절반도 안 된다는 점이다[ http://www.healthdata.org/news-release/lancet-lancet-public-health-latest-global-data-finds-nearly-8-million-deaths-smoking ].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1억 명이 매일 담배를 태운다. 수십 년에 걸쳐 담배 규제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흡연 인구는 20년 넘게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세계 흡연가 중 80%가 흡연 질환 부담에 대응하지 못하는 저소득 국가(LMIC)에 거주한다. 한편, 고소득 국가에서는 흡연이 건강 격차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물질인 니코틴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만, 담배가 탈 때 발생하는 수천 가지 독소가 더 유해하다. 세계 니코틴 포럼[ https://gfn.events/programme ]에 모인 전문가들은 '담배 위해 감소'라는 접근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니코틴을 끊지 못하는 성인 흡연가는 위험한 연소 제품 혹은 구강 제품에서 더 안전한 니코틴 제품으로, 예를 들어 전자 담배, 저온 살균 스누스, 비담배 니코틴 파우치, 가열식 담배 장치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계속 흡연할 때보다 건강을 해칠 위험이 훨씬 낮아진다.
이 회의에 앞서 GFN[ https://gfn.events ] 이사이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https://en.wikipedia.org/wiki/Imperial_College_London ]의 명예 교수인 Gerry Stimson은 "지금까지 더 안전한 니코틴 제품으로 전환한 세계 소비자는 최대 9천8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라며, "잉글랜드에서는 보건 당국이 금연 수단으로 전자 담배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자 담배는 현재 가장 인기 많은 금연 보조 수단"이라면서 "스누스가 흡연을 거의 대체한 스웨덴에서는 담배 관련 사망률이 유럽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가열식 담배 제품이 출시된 일본에서는 담배 판매량이 3분의 1가량 감소했다"면서 "제조업체는 고소득 국가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저소득 국가의 국민도 구매할 수 있는 더 안전한 대체품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Stimson 교수는 "국제적인 담배 규제 리더들이 담배와 니코틴에 대해 무책임한 금지주의식 접근법만 고집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라며 "또한, WHO는 새로운 니코틴 제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니코틴과의 전쟁은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지도, 생명을 구하지도 못한다. 이는 마약 전쟁처럼 실패할 운명"이라면서 "WHO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금연하고자 하는 11억 명의 성인 흡연가를 지원하는 데 새롭게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 및 대표단 등록[ https://gfn.events/register-now ]
#GFN21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33686/KAC_Communications_GFN21.jpg
Experts at #GFN21 will focus on how to accelerate the end of smoking-related death and disease. Photo by Possessed Photography on Unsplash.
출처: KAC Communications
Global Forum on Nicotine: Experts call for worldwide access to safer nicotine to reduce deadly smoking-related harms
LIVERPOOL, England, June 16, 2021 /PRNewswire/ -- International public health specialists, scientists, doctors, tobacco control experts and consumers are convening for the Global Forum on Nicotine 2021 [https://gfn.events/ ] (#GFN21) on 17 and 18 June in Liverpool, UK, and streaming free online [https://gfn.events/register-now ], to highlight the vital role of safer nicotine products in the fight to reduce global smoking-related death and disease.
To date, the world has lost an estimated 3.8 million [https://coronavirus.jhu.edu/map.html ] people to COVID-19; a devastating figure that is, sadly, less than half the annual death toll from smoking [http://www.healthdata.org/news-release/lancet-lancet-public-health-latest-global-data-finds-nearly-8-million-deaths-smoking ]. Every day, 1.1 billion smokers still light up around the world, a number that has stalled for over 20 years despite decades of tobacco control efforts. Eighty per cent of the world's smokers live in LMIC, least able to cope with the disease burden of smoking and in higher income countries, smoking is a major cause of health inequalities.
People smoke to obtain nicotine, a comparatively low-risk substance, but are harmed by thousands of toxins released when tobacco burns. Experts at the Global Forum on Nicotine [https://gfn.events/programme ] will discuss an approach called tobacco harm reduction; adult smokers who cannot quit nicotine are encouraged to switch from dangerous combustible or oral products to safer nicotine products including vapes (e-cigarettes), pasteurised snus, non-tobacco nicotine pouches and heated tobacco devices. Compared to continued smoking, all are significantly less harmful to health.
Speaking ahead of the conference, GFN [https://gfn.events/ ] director Professor Gerry Stimson, emeritus professor at Imperial College London [https://en.wikipedia.org/wiki/Imperial_College_London ], said, "Up to 98 million consumers worldwide have already made the switch to safer nicotine products. In England, health authorities support vaping to quit smoking and vapes are now the most popular quit aid. Tobacco-related mortality in Sweden, where snus has almost replaced smoking, is the lowest in Europe. And in Japan, cigarette sales have dropped by a third since heated tobacco products came to market. Manufacturers must now ensure safer alternatives are affordable to people in LMIC, not just consumers in high income nations."
Professor Stimson continued, "Worryingly, international tobacco control leaders are doggedly pursuing an irresponsible prohibitionist approach to tobacco and nicotine, while the WHO actively perpetuates misinformation on new nicotine products. Public health will not be served nor lives saved by a war on nicotine, as doomed to failure as the war on drugs. The WHO must refocus its efforts on supporting 1.1 billion adult smokers to quit by all available means."
Click for media and delegate registration [https://gfn.events/register-now ].
#GFN21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33686/KAC_Communications_GFN21.jpg
Experts at #GFN21 will focus on how to accelerate the end of smoking-related death and disease. Photo by Possessed Photography on Unsplash.
Source: KAC Communication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더욱 안전한 니코틴에 대한 세계적인 접근성 촉구
(리버풀, 잉글랜드 2021년 6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7~18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세계 니코틴 포럼 2021(Global Forum on Nicotine 2021) [ https://gfn.events/ ](#GFN21)과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 https://gfn.events/register-now ]을 위해 전 세계 보건전문가, 과학자, 의사, 담배 규제 전문가 및 소비자가 모여 흡연 관련 사망과 질병을 줄이기 위한 전쟁에서 더 안전한 니코틴 제품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380만 명[ https://coronavirus.jhu.edu/map.html ]으로 추정된다. 충격적인 수치이긴 하지만, 더 비극적인 것은 이 수치가 흡연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의 절반도 안 된다는 점이다[ http://www.healthdata.org/news-release/lancet-lancet-public-health-latest-global-data-finds-nearly-8-million-deaths-smoking ].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1억 명이 매일 담배를 태운다. 수십 년에 걸쳐 담배 규제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흡연 인구는 20년 넘게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세계 흡연가 중 80%가 흡연 질환 부담에 대응하지 못하는 저소득 국가(LMIC)에 거주한다. 한편, 고소득 국가에서는 흡연이 건강 격차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물질인 니코틴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만, 담배가 탈 때 발생하는 수천 가지 독소가 더 유해하다. 세계 니코틴 포럼[ https://gfn.events/programme ]에 모인 전문가들은 '담배 위해 감소'라는 접근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니코틴을 끊지 못하는 성인 흡연가는 위험한 연소 제품 혹은 구강 제품에서 더 안전한 니코틴 제품으로, 예를 들어 전자 담배, 저온 살균 스누스, 비담배 니코틴 파우치, 가열식 담배 장치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계속 흡연할 때보다 건강을 해칠 위험이 훨씬 낮아진다.
이 회의에 앞서 GFN[ https://gfn.events ] 이사이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https://en.wikipedia.org/wiki/Imperial_College_London ]의 명예 교수인 Gerry Stimson은 "지금까지 더 안전한 니코틴 제품으로 전환한 세계 소비자는 최대 9천8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라며, "잉글랜드에서는 보건 당국이 금연 수단으로 전자 담배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자 담배는 현재 가장 인기 많은 금연 보조 수단"이라면서 "스누스가 흡연을 거의 대체한 스웨덴에서는 담배 관련 사망률이 유럽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가열식 담배 제품이 출시된 일본에서는 담배 판매량이 3분의 1가량 감소했다"면서 "제조업체는 고소득 국가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저소득 국가의 국민도 구매할 수 있는 더 안전한 대체품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Stimson 교수는 "국제적인 담배 규제 리더들이 담배와 니코틴에 대해 무책임한 금지주의식 접근법만 고집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라며 "또한, WHO는 새로운 니코틴 제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니코틴과의 전쟁은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지도, 생명을 구하지도 못한다. 이는 마약 전쟁처럼 실패할 운명"이라면서 "WHO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금연하고자 하는 11억 명의 성인 흡연가를 지원하는 데 새롭게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 및 대표단 등록[ https://gfn.events/register-now ]
#GFN21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33686/KAC_Communications_GFN21.jpg
Experts at #GFN21 will focus on how to accelerate the end of smoking-related death and disease. Photo by Possessed Photography on Unsplash.
출처: KAC Communications
Global Forum on Nicotine: Experts call for worldwide access to safer nicotine to reduce deadly smoking-related harms
LIVERPOOL, England, June 16, 2021 /PRNewswire/ -- International public health specialists, scientists, doctors, tobacco control experts and consumers are convening for the Global Forum on Nicotine 2021 [https://gfn.events/ ] (#GFN21) on 17 and 18 June in Liverpool, UK, and streaming free online [https://gfn.events/register-now ], to highlight the vital role of safer nicotine products in the fight to reduce global smoking-related death and disease.
To date, the world has lost an estimated 3.8 million [https://coronavirus.jhu.edu/map.html ] people to COVID-19; a devastating figure that is, sadly, less than half the annual death toll from smoking [http://www.healthdata.org/news-release/lancet-lancet-public-health-latest-global-data-finds-nearly-8-million-deaths-smoking ]. Every day, 1.1 billion smokers still light up around the world, a number that has stalled for over 20 years despite decades of tobacco control efforts. Eighty per cent of the world's smokers live in LMIC, least able to cope with the disease burden of smoking and in higher income countries, smoking is a major cause of health inequalities.
People smoke to obtain nicotine, a comparatively low-risk substance, but are harmed by thousands of toxins released when tobacco burns. Experts at the Global Forum on Nicotine [https://gfn.events/programme ] will discuss an approach called tobacco harm reduction; adult smokers who cannot quit nicotine are encouraged to switch from dangerous combustible or oral products to safer nicotine products including vapes (e-cigarettes), pasteurised snus, non-tobacco nicotine pouches and heated tobacco devices. Compared to continued smoking, all are significantly less harmful to health.
Speaking ahead of the conference, GFN [https://gfn.events/ ] director Professor Gerry Stimson, emeritus professor at Imperial College London [https://en.wikipedia.org/wiki/Imperial_College_London ], said, "Up to 98 million consumers worldwide have already made the switch to safer nicotine products. In England, health authorities support vaping to quit smoking and vapes are now the most popular quit aid. Tobacco-related mortality in Sweden, where snus has almost replaced smoking, is the lowest in Europe. And in Japan, cigarette sales have dropped by a third since heated tobacco products came to market. Manufacturers must now ensure safer alternatives are affordable to people in LMIC, not just consumers in high income nations."
Professor Stimson continued, "Worryingly, international tobacco control leaders are doggedly pursuing an irresponsible prohibitionist approach to tobacco and nicotine, while the WHO actively perpetuates misinformation on new nicotine products. Public health will not be served nor lives saved by a war on nicotine, as doomed to failure as the war on drugs. The WHO must refocus its efforts on supporting 1.1 billion adult smokers to quit by all available means."
Click for media and delegate registration [https://gfn.events/register-now ].
#GFN21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33686/KAC_Communications_GFN21.jpg
Experts at #GFN21 will focus on how to accelerate the end of smoking-related death and disease. Photo by Possessed Photography on Unsplash.
Source: KAC Communication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