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PRNewswire] Yili, 유럽 내 글로벌 건강 생태계 확장

등록일 2021.06.22 조회수3112
[PRNewswire] Yili, 유럽 내 글로벌 건강 생태계 확장

-- StartLife 및 케임브리지대학 제조기술연구소와 협력

(바헤닝언, 네덜란드 2021년 6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 중인 유제품 회사 Yili가 네덜란드의 농업식품 기술 추진 기관인 StartLife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Yili는 또한 케임브리지대학 소속 제조기술연구원(Institute for Manufacturing, IfM)의 식품 및 FMCG 기업을 위한 산업 네트워크인 Open Innovation Forum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처럼 광범위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Yili는 유럽 전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식품 및 농업 부문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Yili는 StartLife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식품 기술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기업의 혁신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Yili는 기업가들과 함께 업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Yili 유럽혁신센터(Yili Innovation Center Europe, YICE)와 Startlife는 모두 네덜란드 Food Valley의 중심부에 위치한 바헤닝언대학(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캠퍼스에 기반을 두고 있어, 협력이 더욱 용이하다.

Yili는 IfM Open Innovation Forum의 회원사가 됨으로써 업계 전문가 및 세계 최고의 학자들과 협력해 최신 업계 통찰, 도구 및 기술을 활용할 고유한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IfM Open Innovation Forum은 식음료 및 FMCG 가치 사슬의 모든 활동에서 기업 간 협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포럼은 회원들이 내부의 사고와 외부의 통찰력, 아이디어 및 시장 경로를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케임브리지 생태계에서 비롯된 Corporate Venturing Leadership Forum에서 Yili의 회원 자격을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협업을 통해, Yili는 혁신적인 농업 및 건강식품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생태계에 접근함으로써, 향후 10년 및 그 이후에 발생할 과제를 포함해 업계가 직면할 미래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협업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념 증명 프로젝트와 같은 새로운 상생 협력도 이룰 수 있다. Yili는 스타트업이 중국과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건강식품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Yili는 전 세계 5대 유제품 생산업체 중 하나이며, 7년 연속으로 아시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Yili는 전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 공급업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네덜란드 바헤닝언에 위치한 YICE는 중국 Yili와 연결되는 혁신 브리지다.

StartLife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 운영 중인 선도적인 농업식품 기술 촉진 기관이다. StartLife의 사명은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지원 및 형성하는 농업식품기술 스타트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창립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StartLife는 2010년부터 식품 및 농업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추진하는 300개 이상의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을 구축 및 지원하고, 자금을 지원했다.

IfM Engage는 산업, 정부 및 학계의 조직과 파트너십을 맺고 케임브리지대학 엔지니어링 학과의 한 분과인 제조기술연구소(Institute for Manufacturing, IfM)에서 개발한 접근 방식과 지식을 활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fM은 광범위한 산업 전문 지식이 결합된 뛰어난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출처: Yili Grou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