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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요기반시설 사이버 안보 '한미일 워크숍' 개최

등록일 2016.12.16 조회수1762
외교부, 주요기반시설 사이버 안보 '한미일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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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반시설의 사이버 안보에 관한 한미일 전문가 워크숍이 12월 19일(월) 미국 국무부에서 개최된다.

동 워크숍에는 이경철 대테러·사이버 안보 자문관, 크리스토퍼 페인터(Christopher Painter) 미 국무부 사이버 조정관, 아츠시 사이토(Atsushi Saito) 日 외무성 사이버 안보정책과장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사이버 안보 유관기관에서도 참석 예정이다.

올해 1월 제2차 한·미·일 차관급 협의 이후 3국 간 사이버 분야에서의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7월 제4차 한·미·일 차관급 협의 시 미국 측이 금번 워크숍 개최를 제안해 온 이래 구체 의제를 협의해 왔다.

사이버 공격으로부터의 주요기반시설 보호가 국내 보안정책 및 사이버 관련 국제회의에서 주요 현안이 되는 가운데, 금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주요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위협 동향 논의 ▲시나리오 기반 토론 등이 있게 될 예정이다.

시나리오 기반 토론은 주요기반시설 침해사고를 가정해 각국의 대응방안을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워크숍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관련 부처 간 주요기반시설 보호 협업 체계를 재점검하고, 대외적으로는 국가 간 연락 채널을 구축하여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3국 간 공조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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