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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2050년까지 전 세계 치매 환자 3배 증가 예상

등록일 2021.07.28 조회수3186
[PRNewswire] 2050년까지 전 세계 치매 환자 3배 증가 예상

-- 심장 건강 위험 요인으로 인한 교육 증가로 유병률이 감소한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타나

(덴버 2021년 7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교육이 긍정적인 경향을 가져다주면서 2050년까지 620만 명 수준까지 치매 유병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흡연, 높은 체질량 지수, 높은 혈당은 거의 동일한 숫자인 680만 건의 유병률로 증가 예상된다. 이 모든 새로운 유병률 데이터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가상으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R), AAIC(R)) 2021[https://www.alz.org/aaic/overview.asp ]에서 발표되었다.

워싱턴 의과 대학의 건강측정평가연구소(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와 함께한 연구진은 이러한 예상 내용을 통합하여 2050년까지 추정되는 치매 환자 수는 거의 3배에 달하는 1억 5,200만 명이 될 예정이라고 AAIC 2021에서 발표했다. 유병률이 가장 높은 곳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동부,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이었다.

"선진국 및 기타 지역에 사는 성인에게 교육 접근성이 좋아지고 및 심장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는 등 생활양식이 증진되면서 최근 몇 년간의 발병률을 낮춰주었습니다. 하지만 총 치매 환자 수는 인구 노령화로 인해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알츠하이머협회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마리아 C. 카릴로(Maria C. Carrillo) 박사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또한, 젊은 사람의 경우 비만, 당뇨병, 주로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생활 방식은 치매 위험 요인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U.S. National Institute on Aging)는 2010년에 8% 수준이었던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50년까지 16%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https://www.nia.nih.gov/sites/default/files/2017-06/global_health_aging.pdf ].

AAIC 2021에서 유병률 및 발병률이라는 두 가지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매년 10만 명당 10명꼴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조기 치매 환자가 새로 35만 명씩 발생하는 것과 같다.
-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에서 전체 인구 중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엄청나게 증가하여 10만 명 당 16~30명이 사망하였으며, 이는 88%가 증가한 것이다.
- 미국 전역에 걸쳐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미국 동·남중부 농촌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지역에 65세 이상의 거주민이 10만 명당 274명이 알츠하이머로 사망했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치매 유병률은 급속하게 증가 예상
전 세계 치매 유병률을 더 정확하게 예상하고 국가 수준 예상 자료를 만들기 위해, 워싱턴 의과 대학의 건강측정평가연구소(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의 연구원인 공중보건학석사 엠마 니콜스(Emma Nichols)와 연구진이 세계질병부담(GBD)에서 연구한 1999년부터 2019년까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 세계의 건강 경향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추정했다. 이 연구는 정보를 통합하여 미리 치매 위험 요소의 예상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목적을 가지고 있다.

니콜스와 연구진은 치매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2019년 5,740만(5,040만에서 6,510만) 명에서 2050년 1억 5,280만(1억 3,080만에서 1억 7,56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부 지역,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이었다. 연구진의 분석에서 나타나는 예상 환자 수 증가는 인구 증가 및 노령화에 의해 기인하였으며, 단지 두 요인의 상대적 중요성은 세계 각지별로 다르다는 점을 시사한다.

게다가, 니콜라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 요인과 치매 유병률 사이의 예상 관계를 사용하여 치매 유병률은 흡연, 높은 체질량지수(BMI), 높은 공복혈장 포도당 농도가 원인이 된다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특히 이러한 위험 요소가 예상되는 변화를 나타낸다면 2019년부터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 수가 680만 명 증가할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 별개로, 예상되는 교육 수준의 변화는 2019년에서 2050년 사이에 전 세계 치매 유병률을 620만 명으로 감소시킬 것이라는 반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종합해 볼 때, 이러한 반대되는 경향은 서로 균형을 잡아준다.

"이러한 예상 결과는 정책담당자 및 의사결정권자가 주어진 지리적 환경에서의 원동력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치매 환자 수 증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니콜스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치매 환자 수가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질병완화치료법 발견 및 치매 발생의 예방이나 지연을 위한 저렴한 조정 방법에 중점을 둔 연구의 근본적인 필요성을 강조합니다."라고 말했다.

Alzheimer's & Dementia: The Journal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에 최근 발표된 내용[https://alz-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alz.042236 ]에 따르면, 니콜스와 연구진은 동일한 자료집을 사용하여 1990년에서 2019년 사이에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이 38.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알츠하이머 및 모든 치매를 멈추거나,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면 이 숫자는 2050년이 지나고 더 증가하여 전 세계 개인, 간병인, 보건 시스템, 정부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카릴로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치료법 외에도, 교육, 식이요법, 운동 같은 생활 양식 요소를 통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문화적으로 맞춤화된 조정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의 연구인 '위험을 줄이는 생활 방식 조정을 통한 뇌 건강 보호(U.S. POINTER[https://alz.org/us-pointer/overview.asp ])'는 동시에 많은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한 생활 방식 조정이 인지 저하 위험이 높은 노령층의 인지 기능 보호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2년간의 임상 시험이다.

젊은 층의 치매 발병률 추정치, 연간 35만 명의 신규 환자 발생 예상
젊은 층의 치매 발병률[https://www.alz.org/help-support/i-have-alz/younger-onset ](YOD) 데이터에서 65세 이전에 발병 증상이 나타나는 치매의 형태는 굉장히 제한적으로 나타난다. YOD 발병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교(Maastricht University)의 학생인 이학 석사 스티비 헨드릭스(Stevie Hendriks)와 연구진이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사람의 수를 보고한 지난 30년 동안 발표된 모든 연구를 체계적으로 문서 검토했다.

헨드릭스 연구진은 전체적으로 전 세계적인 발병률이 매년 인구 10만 명당 10명꼴로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병률도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5만 명의 젊은 층에 치매가 발병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남녀 발병률은 비슷했으며 알츠하이머 질병이 가장 많았고, 혈관성 치매와 전두엽성 치매가 그 뒤를 이었다.

"우리 연구 결과는 매년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젊은 층의 치매 발병에 새롭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의료 전문가, 연구진 및 정책담당자에게 인식을 고취시켜야 합니다."라고 헨드릭스가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이 특별한 환자군을 위한 맞춤형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비롯하여, 젊은 층의 치매 발병 예방과 치료뿐만 아니라 최상의 지원 방법에 대한 더 많은 연구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젊은 층에 발병한 알츠하이머[https://www.alz.org/help-support/i-have-alz/younger-onset ]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진단을 받았을 때, 가족, 직장, 재정 문제, 미래 관리 및 최근 FDA 조치로 가능한 치료 옵션과 관련된 고유한 문제를 겪습니다. 하지만 지원 및 정보 제공이 가능합니다."라고 알츠하이머협회 최고 프로그램 책임자인 크리스틴 클리퍼드(Kristen Clifford)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리고 당신은 질병을 가진 채로 어떻게 최고의 삶[https://www.alz.org/help-support/i-have-alz/live-well ]을 살 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계획 및 결정을 내릴 힘을 가지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남부 농촌 지역은 알츠하이머 사망률에 불균형한 부담 경험
미국 내 평균 수명이 지난 몇십 년 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 인구 사이의 사망률 격차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사회 경제적 지위, 높은 수준의 만성 질환, 제한된 인터넷 서비스 제공, 1차 진료 등 보건 서비스에 대한 취약한 접근성 등 도시 주민과 비교했을 때 농촌 주민이 경험하는 많은 건강 관련 불균형으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알츠하이머 질병 사망률에 대한 지리적 변화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에모리대학교 출신 의학박사 암바 쿨슈레시타(Ambar Kulshreshtha) 연구진이 국립 보건통계청(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도시화 수준에 따른 1999년과 2019년 사이의 알츠하이머 사망률 경향을 분석했다.

쿨슈레시타와 동료 연구진은 1999년에서 2019년 사이에 전체 인구 중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 당 16~30명으로, 88% 증가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미국 전역의 농촌 지역은 도시 지역보다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다. 이러한 발생 비율은 65세 이상 인구 10만 명당 274명꼴로 나타나는 동·남중부의 농촌 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사망률이 가장 낮았던 대서양연안 중부 도심 지역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

"우리 연구는 도시와 농촌 지역 간 알츠하이머 사망률의 차이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격차는 1차 진료, 기타 보건 서비스, 사회 경제적 수준, 진단 시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노년층 미국인 비율 증가를 비롯한 여타 도시-농촌 간 건강 불균형과 관련이 있거나, 그 결과일 수 있습니다."라고 쿨슈레시타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러한 격차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핵심 사회 및 공공복지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일정 부분 알츠하이머협회의 후원을 받았다.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소개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는 알츠하이머 및 기타 치매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알츠하이머협회의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AIC는 치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으며 필수적이고 대학 연계 연구 커뮤니티를 양성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AAIC 2021 홈페이지: www.alz.org/aaic/
AAIC 2021 뉴스룸: www.alz.org/aaic/pressroom.asp
AAIC 2021 해시태그: #AAIC21

알츠하이머협회 (Alzheimer's Association) 소개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는 전 세계 연구 촉진, 위험성 감소, 초기 발견, 고품질 치료 및 지원을 극대화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및 기타 모든 치매 질환을 종식하기 위한 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협회의 비전은 알츠하이머와 기타 모든 치매 질환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웹사이트 alz.org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번호 800.272.3900을 통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전화상담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공중보건학석사 엠마 니콜스(Emma Nichols)의 연구진 1990~2019년 전 세계 치매 유병률 추정 및 2050년까지의 예상 유병률: 세계질병부담(GBD) 분석에 관한 연구 2019. (후원사: Gates Ventures)
- 이학 석사 스티비 헨드릭스(Stevie Hendriks)의 연구진 젊은 사람의 치매 발생률: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분석. (후원사: Alzheimer Nederland, Gieskes-Strijbis Foundation, Dutch Knowledge Center on Young-Onset Dementia)
- 의학박사 암바 쿨슈레시타(Ambar Kulshreshtha), 남부 농촌 지방의 알츠하이머 질병으로 인한 높은 사망률: 1999-2019. (후원사: 알츠하이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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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zheimer's Association

Global Dementia Cases Forecasted To Triple By 2050

―New analysis shows a decrease in prevalence due to education countered by increase due to heart health risk factors

DENVER, July 27, 2021 /PRNewswire/ -- Positive trends in global education access are expected to decrease dementia prevalence worldwide by 6.2 million cases by the year 2050. Meanwhile, anticipated trends in smoking, high body mass index and high blood sugar are predicted to increase prevalence by nearly the same number: 6.8 million cases. Both according to new global prevalence data reported at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R) (AAIC(R)) 2021 [https://www.alz.org/aaic/overview.asp ] in Denver and virtually.

With these forecasts incorporated, researchers with the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reported at AAIC 2021 that they estimate the number of people with dementia will nearly triple to more than 152 million by 2050. The highest increase in prevalence is projected to be in eastern sub-Saharan Africa, North Africa and the Middle East.

"Improvements in lifestyle in adults in developed countries and other places ― including increasing access to education and greater attention to heart health issues ― have reduced incidence in recent years, but total numbers with dementia are still going up because of the aging of the population," said Maria C. Carrillo, Ph.D., Alzheimer's Association chief science officer. "In addition, obesity, diabetes and sedentary lifestyles in younger people are rising quickly, and these are risk factors for dementia."

The U.S. National Institute on Aging estimates [https://www.nia.nih.gov/sites/default/files/2017-06/global_health_aging.pdf ] people over the age of 65 will make up 16% of the world's population by 2050 ― up from 8% in 2010.

Also reported at AAIC 2021 were two other prevalence/incidence studies. Key findings include:

- Each year, an estimated 10 in every 100,000 individuals develop dementia with early onset (prior to age 65). This corresponds to 350,000 new cases of early onset dementia per year, globally.
- From 1999 to 2019, the U.S. mortality rate from Alzheimer's in the overall popul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16 to 30 deaths per 100,000, an 88% increase.
- Among all areas of the U.S., mortality rates for Alzheimer's were highest in rural areas in the East South-Central region of the U.S., where the death rate from Alzheimer's is 274 per 100,000 in those over 65.

Global Prevalence of Dementia Expected to Grow Rapidly through 2050
To more accurately forecast global dementia prevalence and produce country-level estimates, Emma Nichols, MPH, a researcher with the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and colleagues leveraged data from 1999 to 2019 from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GBD) study, a comprehensive set of estimates of health trends worldwide. This study also aimed to improve on prior forecasts by incorporating information on trends in dementia risk factors.

Nichols and team found dementia would increase from an estimated 57.4 (50.4 to 65.1) million cases globally in 2019 to an estimated 152.8 (130.8 to 175.6) million cases in 2050. The highest increases were observed in eastern sub-Saharan Africa, North Africa and the Middle East. Their analysis suggested that projected increases in cases could largely be attributed to population growth and aging, although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se two factors varied by world region.

What's more, Nichols and team forecasted dementia prevalence attributable to smoking, high body mass index (BMI) and high fasting plasma glucose using the expected relationship between these risk factors and dementia prevalence. They found an increase of 6.8 million dementia cases globally between 2019 and 2050 due specifically to expected changes in these risk factors. Separately and conversely, the researchers found that expected changes in education levels will lead to a decline in dementia prevalence of 6.2 million individuals globally between 2019 and 2050. Taken together, these opposing trends come close to balancing each other out.

"These estimates will allow policymakers and decision makers to better understand the expected increases in the number of individuals with dementia as well as the drivers of these increases in a given geographical setting," said Nichols. "The large anticipated increase in the number of individuals with dementia emphasizes the vital need for research focused on the discovery of disease-modifying treatments and effective low-cost interventions for the prevention or delay of dementia onset."

Recently published [https://alz-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alz.042236 ] in Alzheimer's & Dementia: The Journal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 Nichols and team used the same data set to estimate that Alzheimer's mortality rates increased by 38.0% between 1990 and 2019.

"Without effective treatments to stop, slow or prevent Alzheimer's and all dementia, this number will grow beyond 2050 and continue to impact individuals, caregivers, health systems and governments globally," said Carrillo. "In addition to therapeutics, it's critical to uncover culturally-tailored interventions that reduce dementia risk through lifestyle factors like education, diet and exercise."

The Alzheimer's Association U.S. Study to Protect Brain Health Through Lifestyle Intervention to Reduce Risk (U.S. POINTER [https://alz.org/us-pointer/overview.asp ]) is a two-year clinical trial to evaluate whether lifestyle interventions that simultaneously target many risk factors protect cognitive function in older adults who are at increased risk for cognitive decline.

Incidence Estimates for Younger Onset Dementia Suggest 350,000 New Cases per Year
Data on younger-onset dementia [https://www.alz.org/help-support/i-have-alz/younger-onset ] (YOD), a form of dementia where the onset of symptoms happens before age 65, is extremely limited. To better understand the incidence of YOD, Stevie Hendriks, M.Sc., student at Maastricht University in the Netherlands, and colleagues conducted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f all studies published during the past 30 years that reported figures on how many people developed dementia before the age of 65.

Hendriks and team found that, overall, the global incidence rate was 10 new cases each year per 100,000 persons. They also found incidence increases with age. This suggests that around 350,000 people worldwide develop younger-onset dementia every year. Incidence rates for men and women were similar, and were highest for Alzheimer's disease, followed by vascular dementia and frontotemporal dementia.

"Our findings should raise awareness in healthcare professionals, researchers and policy makers because they show that a significant number of people are newly affected by young-onset dementia every year," said Hendriks. "This shows the need for investment in tailored healthcare for this special patient group and more research into how we can best support but also prevent and treat young-onset dementia."

"People living with younger-onset Alzheimer's [https://www.alz.org/help-support/i-have-alz/younger-onset ] face unique challenges when it comes to diagnosis, family, work, finances, future care and ― with the recent FDA action ― possible treatment options. But support and information is available," said Kristen Clifford, Alzheimer's Association chief program officer. "And you have the power to make a new plan and determine how you choose to live your best life [https://www.alz.org/help-support/i-have-alz/live-well ] with the disease."

Rural Areas of American South Experience Disproportionate Burden of Alzheimer's Mortality
Even though average lifespan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in the U.S., there is an increasing divergence in mortality rates among urban and rural populations. This discrepancy is likely the result of many health disparities experienced by rural residents compared to their urban counterparts, including lower socio-economic status, higher levels of chronic disease, limited availability of internet services, and less access to health services including primary care.

To specifically understand geographic variations in Alzheimer's disease mortality, Ambar Kulshreshtha, M.D., Ph.D., from Emory University, and colleagues used data from the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to examine trends in Alzheimer's death rates between 1999 and 2019 by urbanization levels.

Kulshreshtha and team found that, from 1999 to 2019, the mortality rate from Alzheimer's in the overall popul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16 to 30 deaths per 100,000, an 88% increase. Rural areas across the United States were shown to have higher mortality rates from Alzheimer's compared to urban areas. Those rates were highest in rural areas in the East South-Central region at 274 per 100,000 in those 65 years and older, more than three times that of urban areas in the Mid-Atlantic region in which mortality rates were the lowest.

"Our work shows that there is an increasing discrepancy in Alzheimer's mortality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This discrepancy could be related to, or might be the result of, other urban-rural health disparities, including access to primary care and other health services, socio-economic level, time to diagnosis, and the rising proportion of older Americans living in these areas," said Kulshreshtha. "Identifying and understanding the reasons for these health disparities is critical for allocating key social and public health resources appropriately."

This study was partially funded by the Alzheimer's Association.

About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is the world's largest gathering of researchers from around the world focused on Alzheimer's and other dementias. As a part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s research program, AAIC serves as a catalyst for generating new knowledge about dementia and fostering a vital, collegial research community.
AAIC 2021 home page: www.alz.org/aaic/
AAIC 2021 newsroom: www.alz.org/aaic/pressroom.asp
AAIC 2021 hashtag: #AAIC21

About the Alzheimer's Association
The Alzheimer's Association is a worldwide voluntary health organization dedicated to Alzheimer's care, support and research. Our mission is to lead the way to end Alzheimer's and all other dementia ― by accelerating global research, driving risk reduction and early detection, and maximizing quality care and support. Our vision is a world without Alzheimer's and all other dementia(R). Visit alz.org or call 800.272.3900.

- Emma Nichols, MPH, et al. The estimation of the global prevalence of dementia from 1990-2019 and forecasted prevalence through 2050: An analysis for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GBD) study 2019. (Funder(s): Gates Ventures)
- Stevie Hendriks, MSc, et al. The incidence of young onset dement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Funder(s): Alzheimer Nederland; Gieskes-Strijbis Foundation; Dutch Knowledge Center on Young-Onset Dementia )
- Ambar Kulshreshtha, MD, PhD, Alzheimer's Disease Mortality High in Rural Areas in South: 1999-2019. (Funder(s): Alzheimer's Association)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79813/Alzheimers_Association_International_Conference_2021_Logo.jpg

Source: Alzheimer's Associat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