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바티스타, 미국 공공도로 주행하며 역동적인 첫선 보여
- 첫 양산형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몬터레이 카 위크 앞두고 캘리포니아 공공도로에서 역동적인 첫선 보여
- 캄비아노 생산 라인에서 탄생한 첫 양산형 모델의 노출 탄소섬유 차체,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최근 발표한 개인화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
- 바티스타가 미국에 도착함으로써, 고객이 회사의 독특한 철학인 '순수한 소리'를 들을 첫 기회를 제공 - 바티스타는 감정적인 정통 EV의 소리 경험을 위해 유기주파수를 사용
-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공공도로를 달리는 바티스타의 모습: youtube.com/watch?v=5oGiphAGivY
(몬터레이, 캘리포니아주 2021년 8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의 양산형 차량이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의 일환으로, 바티스타의 첫 도로 주행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역사에서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
양산형 바티스타가 처음 공개됨에 따라, 미국 고객은 바티스타의 1,900hp 성능을 체험하고, 바티스타의 환상적인 블랙 노출 시그니처 카본 차체(이탈리아 캄비아노의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제조 시설에서 정교하게 제작되고, 최근 발표한 맞춤형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를 수용할 첫 기회를 얻게 됐다.
노출된 차체와 정밀 광택 작업을 적용한 Impulso 가공 알루미늄 합금 휠은 지속가능한 검은색 가죽으로 마무리된 Pilota 옵션 시트와 누비로 만든 Iconica Blu Alcantara 커버를 특징으로 하는 정교한 맞춤형 인테리어로 보완된다. 아이코니카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는 검은색으로 양극산화 처리한 브러시트 알루미늄으로 마무리된 Interior Jewellery Pack으로 보완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최고 제품 및 공학 책임자 Paolo Dellacha는 "바티스타는 도로와 트랙에서, 그리고 도시와 개방 도로에서 짜릿하고 전면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양산을 염두에 둔 자사의 첫 번째 순수 전기 하이퍼 GT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자사의 개발 역사에서 흥미진진한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매우 중요한 랜드마크이자, 매우 뿌듯한 순간"이라면서 "자사는 올 하반기에 첫 번째 고객에게 차량을 배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는 독점적인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가 미국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한정 생산 차량은 세계에서 불과 다섯 대만 판매되며, 공기역학적 개선과 더불어 독특하게 역동적인 개성을 선보이는 맞춤형 디테일링을 특징으로 하는 피닌파리나 디자인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차량이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됨에 따라, 도로와 The Quail 잔디밭에서 1,900hp 바티스타를 체험 가능한 첫 번째 기회가 마련됐다. 순수 전기 하이퍼 GT 바티스타는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The Quail and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91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고전적인 피닌파리나 디자인 중에서 독점적으로 큐레이팅한 자동차들과 나란히 전시될 예정이다.
'바티스타 소리' 최초 공개
첫 번째 양산형 바티스타가 도착함에 따라, 고객이 처음으로 바티스타의 소리를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 바티스타를 위해 현재 개발 중인 독특한 사운드스케이프를 보여준다. 개별 사운드의 튜닝을 통해 탑승자와 관람자의 감정적 반응을 끌어내고, 바티스타가 모든 감각을 위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순수한 소리(Pure Sound)' 철학에 따라, 이 사운드스케이프의 핵심 주파수는 54Hz로 설정됐으며, 유기주파수는 이탈리아의 유명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구상한 '베르디 A'로 불리는 432Hz의 배수다. 이 독특한 청각적 특징은 가장 강력한 도로 합법적 이탈리아 스포츠카에 맞춤화됐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스포츠카 제품 플랫폼 이사 Rene Wollmann은 "모든 운전자는 자동차와 감정적인 유대를 형성한다"라며 "바티스타의 사운드는 익숙한 자동차 소리가 아니라 안팎으로 바티스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소리를 모사함으로써 이와 같은 유대를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바티스타는 미적 매력과 성능뿐만 아니라 사운드를 통해 더욱 높아진 새로운 감정적 차원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면서 "앞으로 바티스타의 소리 체험을 미세조정하면서, 미국 고객으로부터 받게 될 피드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음악 이론에 따르면, 432Hz는 수학적으로 우주와 일치한다고 한다. 432Hz에 맞춘 음악은 순수한 소리를 들려준다. 따라서 소리의 선명도를 높이는 한편, 바티스타의 순수한 디자인을 보완하고, 더욱 듣기 편한 소리를 내게 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엔지니어들은 바티스타의 핵심 주파수로 432Hz의 배수인 54Hz를 선택했다. 그 결과, 고객이 1,900hp 하이퍼 GT에서 기대하는 감정적인 반응을 낳을 독특하고 식별 가능한 청각적 특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출발점으로, 차량 속도 증가함에 따라 주파수는 54Hz의 배수로 증가하며, 새로운 사운드 레이어를 추가한다. 매끄럽게 반응하는 음향은 바티스타의 순수한 전기적 성능을 반영하고, 풍부한 베이스톤을 결합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구성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자동차 차체 제작 기업 Carrozzeria Pininfarina의 설립자 Battista 'Pinin' Farina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는 1930년 이 회사를 설립했다. 이 하이퍼 GT는 피닌파리나 이름을 건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바티스타의 꿈이 실현된 결과물이다. 첫 번째 바티스타는 올 하반기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1930년에 Carrozzeria Pininfarina 자동차 차체 제작 회사를 설립한 바티스타 '피닌' 파리나(Battista 'Pinin' Farina)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 하이퍼 GT는 피닌파리나의 이름을 건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바티스타의 꿈이 실현된 결과물이다. 첫 번째 바티스타는 올 하반기에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소개
바티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설계하고 제작된 가장 강력한 자동차가 될 전망이다. 바티스타는 오늘날 내연기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도로 합법적 스포츠카 중 최고의 성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바티스타는 0~100km/h 가속이 2초 미만으로, 현 포뮬러원 레이스카보다 빠르고, 1,900hp와 준비된 2,300Nm의 토크를 특징으로 한다. 바티스타는 극단적인 공학과 기술을 결합해 배출량 제로 패키지에 담았다. 바티스타의 120kWh 배터리는 네 대의 전기 모터(바퀴당 한 대)에 전력을 공급한다. 1회 충전으로 시뮬레이션 WLTP 거리는 500km(310마일)가 넘는다. 이탈리아 캄비아노에 위치한 피닌파리나 SpA 작업장에서 단 150대의 바티스타가 수작업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소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독일 뮌헨에 운영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럭셔리 및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근무 경험이 풍부한 자동차 분야 임원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디자인, 제작, 생산되는 Battista 하이퍼 GT와 모든 향후 모델은 피닌파리나(Pininfarina) 브랜드 아래에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 및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를 표방한다.
새롭게 설립된 회사는 마힌드라 및 마힌드라가 지분을 100% 보유하며, 피닌파리나 S.p.A.와 마힌드라 & 마힌드라 간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로 명명되었다. 피닌파리나 S.p.A.는 90년에 걸쳐 세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자동차를 설계한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 및 생산 역량에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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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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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bili Pininfarina Logo
출처: Automobili Pininfarina
California Dreaming: Battista Hits The Open Road As It Makes Dynamic Debut In The US
- First production-specification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has made its dynamic debut on the roads of California ahead of its arrival at Monterey Car Week
- Exposed carbon fibre bodywork of the first production-spec model to roll off the Cambiano assembly line showcases Automobili Pininfarina's recently announced personalisation service
- The Battista's arrival in the US will provide a first opportunity for clients to hear its unique 'Pure Sound' philosophy, using organic frequencies for an emotive and authentic EV sound experience
- See the Battista in action on the roads of California for the first time here: youtube.com/watch?v=5oGiphAGivY
MONTEREY, Calif., Aug. 12, 2021 /PRNewswire/ -- The world's first pure-electric hyper GT, the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has made its dynamic debut in production form on the roads of California. As part of a packed programme of events around Monterey Car Week, the Battista's first road outing marks the beginning of a new chapter in the story of Automobili Pininfarina.
The debut of the production-spec Battista will give US clients a first chance to experience its 1,900 hp performance and to take in its striking Black Exposed Signature Carbon bodywork - exquisitely crafted at Automobili Pininfarina's manufacturing facility in Cambiano, Italy, and created under the recently announced bespoke personalisation programme.
The exposed bodywork and precision polished Impulso forged aluminium alloy wheels are complemented by an exquisitely tailored interior featuring optional Pilota seats finished in sustainable black leather and quilted Iconica Blu Alcantara upholstery, with Iconica Blu contrast stitching, complemented by the Interior Jewellery Pack finished in brushed aluminium anodised in black.
Paolo Dellacha, Chief Product and Engineering Officer, Automobili Pininfarina, said: "The Battista will provide a thrilling all-round experience on road and track - in the city and on the open road. To see the first production-intent example of our pure-electric hyper GT on the highways of California signals the beginning of an exciting new chapter in its development. This is a significant landmark and hugely rewarding moment as we count down towards making the first client deliveries later this year."
Monterey Car Week will also see the US premiere of the exclusive Battista Anniversario. Limited to just five vehicles worldwide, it represents the pinnacle of Pininfarina design with aerodynamic enhancements and tailored detailing providing a uniquely dynamic personality.
Both vehicles' presence at Monterey Car Week signals the first opportunity for clients to experience the 1,900 hp Battista, both on the roads and on the lawn of The Quail. At the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the pure-electric hyper GT will be displayed alongside an exclusively curated selection of classic Pininfarina designs from the company's 91-year history.
FIRST PREVIEW OF THE SOUND OF BATTISTA
The arrival of the first production-specification vehicle also gives clients a chance to hear Battista for the first time, showcasing the unique soundscape that is currently in development for the world's first pure-electric hyper GT. The individual sound is being tuned to create an emotional reaction for occupants and onlookers, ensuring Battista will deliver an intoxicating experience for all the senses.
Following Automobili Pininfarina's 'Pure Sound' philosophy, the soundscape has a core frequency of 54 Hz, an organic frequency that is a multiple of 432 Hz - known as 'Verdi's A,' conceived by famous Italian composer Giuseppe Verdi. The distinctive aural signature is tailored for the most powerful road-legal Italian sports car ever produced.
Rene Wollmann, Product Platform Director Sports Cars, Automobili Pininfarina, said: "Every driver has an emotional bond with a car and the sound of Battista will nurture this connection, not by replicating a familiar car sound, but with one that radiates the beauty of Battista's design both inside and out. This way, the Battista will not only impress with its aesthetic appeal and performance, but also on a new emotional level enhanced through the sound. We look forward to the input we will receive from clients in the US as we fine-tune Battista's sonic experience."
According to music theory, 432 Hz is mathematically consistent with the universe. Music tuned to 432 Hz is said to be a pure sound - complementing the Battista's pure design - while providing greater clarity, and is easier on the ears. As a multiple of 432 Hz, Automobili Pininfarina's engineers have chosen 54 Hz as the core frequency for Battista, delivering a distinctive and recognisable aural signature that will generate the kind of emotional reaction clients expect from a 1,900 hp hyper GT.
From this starting point, the frequency will rise in multiples of 54Hz with new sound layers added as the speed of the vehicle increases. The seamlessly responsive acoustics will reflect the pure-electric performance of Battista combining rich bass tones to create a signature sound.
The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is named after Battista 'Pinin' Farina, the founder of the Carrozzeria Pininfarina coachbuilding company, which he established in 1930. The hyper GT is the realisation of Battista's dream to see a car produced wearing the Pininfarina name with the first vehicles due to be delivered to customers later this year.
EDITOR'S NOTES
THE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The Battista will be the most powerful car ever designed and built in Italy and it will deliver a level of performance that is unachievable today in any road-legal sports car featuring internal combustion engine technology. Faster than a current Formula 1 race car in its 0 -100 km/h sub-two second sprint, and with 1,900 hp and 2,300 Nm torque on tap, the Battista will combine extreme engineering and technology in a zero emissions package. The Battista's 120 kWh battery provides power to four electric motors - one at each wheel - with a simulated WLTP range of over 500 km (310 miles) on a single charge. No more than 150 Battistas will be individually hand-crafted at the Pininfarina SpA atelier in Cambiano, Italy.
ABOUT AUTOMOBILI PININFARINA
Automobili Pininfarina is based in operational headquarters in Munich, Germany, with a team of experienced automotive executives from luxury and premium car brands. Designed, engineered and produced by hand in Italy, the Battista hyper GT and all future models will be sold and serviced in all major global markets under the brand name Pininfarina. The new company aims to be the most sustainable luxury car brand in the world.
The company is a 100 per cent Mahindra & Mahindra Ltd investment and has been named Automobili Pininfarina following the signing of a trademark licence agreement between Pininfarina S.p.A. and Mahindra & Mahindra Ltd. Pininfarina S.p.A. will take an influential role in supporting design and production capacities based on their unique 90-year experience of producing many of the world's most iconic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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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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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mobili Pininfarin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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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첫 양산형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몬터레이 카 위크 앞두고 캘리포니아 공공도로에서 역동적인 첫선 보여
- 캄비아노 생산 라인에서 탄생한 첫 양산형 모델의 노출 탄소섬유 차체,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최근 발표한 개인화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
- 바티스타가 미국에 도착함으로써, 고객이 회사의 독특한 철학인 '순수한 소리'를 들을 첫 기회를 제공 - 바티스타는 감정적인 정통 EV의 소리 경험을 위해 유기주파수를 사용
-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공공도로를 달리는 바티스타의 모습: youtube.com/watch?v=5oGiphAGivY
(몬터레이, 캘리포니아주 2021년 8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의 양산형 차량이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의 일환으로, 바티스타의 첫 도로 주행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역사에서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
양산형 바티스타가 처음 공개됨에 따라, 미국 고객은 바티스타의 1,900hp 성능을 체험하고, 바티스타의 환상적인 블랙 노출 시그니처 카본 차체(이탈리아 캄비아노의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제조 시설에서 정교하게 제작되고, 최근 발표한 맞춤형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를 수용할 첫 기회를 얻게 됐다.
노출된 차체와 정밀 광택 작업을 적용한 Impulso 가공 알루미늄 합금 휠은 지속가능한 검은색 가죽으로 마무리된 Pilota 옵션 시트와 누비로 만든 Iconica Blu Alcantara 커버를 특징으로 하는 정교한 맞춤형 인테리어로 보완된다. 아이코니카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는 검은색으로 양극산화 처리한 브러시트 알루미늄으로 마무리된 Interior Jewellery Pack으로 보완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최고 제품 및 공학 책임자 Paolo Dellacha는 "바티스타는 도로와 트랙에서, 그리고 도시와 개방 도로에서 짜릿하고 전면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양산을 염두에 둔 자사의 첫 번째 순수 전기 하이퍼 GT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자사의 개발 역사에서 흥미진진한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매우 중요한 랜드마크이자, 매우 뿌듯한 순간"이라면서 "자사는 올 하반기에 첫 번째 고객에게 차량을 배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는 독점적인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가 미국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한정 생산 차량은 세계에서 불과 다섯 대만 판매되며, 공기역학적 개선과 더불어 독특하게 역동적인 개성을 선보이는 맞춤형 디테일링을 특징으로 하는 피닌파리나 디자인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차량이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됨에 따라, 도로와 The Quail 잔디밭에서 1,900hp 바티스타를 체험 가능한 첫 번째 기회가 마련됐다. 순수 전기 하이퍼 GT 바티스타는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The Quail and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91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고전적인 피닌파리나 디자인 중에서 독점적으로 큐레이팅한 자동차들과 나란히 전시될 예정이다.
'바티스타 소리' 최초 공개
첫 번째 양산형 바티스타가 도착함에 따라, 고객이 처음으로 바티스타의 소리를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 바티스타를 위해 현재 개발 중인 독특한 사운드스케이프를 보여준다. 개별 사운드의 튜닝을 통해 탑승자와 관람자의 감정적 반응을 끌어내고, 바티스타가 모든 감각을 위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순수한 소리(Pure Sound)' 철학에 따라, 이 사운드스케이프의 핵심 주파수는 54Hz로 설정됐으며, 유기주파수는 이탈리아의 유명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구상한 '베르디 A'로 불리는 432Hz의 배수다. 이 독특한 청각적 특징은 가장 강력한 도로 합법적 이탈리아 스포츠카에 맞춤화됐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스포츠카 제품 플랫폼 이사 Rene Wollmann은 "모든 운전자는 자동차와 감정적인 유대를 형성한다"라며 "바티스타의 사운드는 익숙한 자동차 소리가 아니라 안팎으로 바티스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소리를 모사함으로써 이와 같은 유대를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바티스타는 미적 매력과 성능뿐만 아니라 사운드를 통해 더욱 높아진 새로운 감정적 차원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면서 "앞으로 바티스타의 소리 체험을 미세조정하면서, 미국 고객으로부터 받게 될 피드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음악 이론에 따르면, 432Hz는 수학적으로 우주와 일치한다고 한다. 432Hz에 맞춘 음악은 순수한 소리를 들려준다. 따라서 소리의 선명도를 높이는 한편, 바티스타의 순수한 디자인을 보완하고, 더욱 듣기 편한 소리를 내게 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엔지니어들은 바티스타의 핵심 주파수로 432Hz의 배수인 54Hz를 선택했다. 그 결과, 고객이 1,900hp 하이퍼 GT에서 기대하는 감정적인 반응을 낳을 독특하고 식별 가능한 청각적 특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출발점으로, 차량 속도 증가함에 따라 주파수는 54Hz의 배수로 증가하며, 새로운 사운드 레이어를 추가한다. 매끄럽게 반응하는 음향은 바티스타의 순수한 전기적 성능을 반영하고, 풍부한 베이스톤을 결합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구성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자동차 차체 제작 기업 Carrozzeria Pininfarina의 설립자 Battista 'Pinin' Farina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는 1930년 이 회사를 설립했다. 이 하이퍼 GT는 피닌파리나 이름을 건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바티스타의 꿈이 실현된 결과물이다. 첫 번째 바티스타는 올 하반기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1930년에 Carrozzeria Pininfarina 자동차 차체 제작 회사를 설립한 바티스타 '피닌' 파리나(Battista 'Pinin' Farina)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 하이퍼 GT는 피닌파리나의 이름을 건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바티스타의 꿈이 실현된 결과물이다. 첫 번째 바티스타는 올 하반기에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소개
바티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설계하고 제작된 가장 강력한 자동차가 될 전망이다. 바티스타는 오늘날 내연기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도로 합법적 스포츠카 중 최고의 성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바티스타는 0~100km/h 가속이 2초 미만으로, 현 포뮬러원 레이스카보다 빠르고, 1,900hp와 준비된 2,300Nm의 토크를 특징으로 한다. 바티스타는 극단적인 공학과 기술을 결합해 배출량 제로 패키지에 담았다. 바티스타의 120kWh 배터리는 네 대의 전기 모터(바퀴당 한 대)에 전력을 공급한다. 1회 충전으로 시뮬레이션 WLTP 거리는 500km(310마일)가 넘는다. 이탈리아 캄비아노에 위치한 피닌파리나 SpA 작업장에서 단 150대의 바티스타가 수작업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소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독일 뮌헨에 운영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럭셔리 및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근무 경험이 풍부한 자동차 분야 임원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디자인, 제작, 생산되는 Battista 하이퍼 GT와 모든 향후 모델은 피닌파리나(Pininfarina) 브랜드 아래에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 및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를 표방한다.
새롭게 설립된 회사는 마힌드라 및 마힌드라가 지분을 100% 보유하며, 피닌파리나 S.p.A.와 마힌드라 & 마힌드라 간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로 명명되었다. 피닌파리나 S.p.A.는 90년에 걸쳐 세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자동차를 설계한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 및 생산 역량에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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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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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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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utomobili Pininfarina
California Dreaming: Battista Hits The Open Road As It Makes Dynamic Debut In The US
- First production-specification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has made its dynamic debut on the roads of California ahead of its arrival at Monterey Car Week
- Exposed carbon fibre bodywork of the first production-spec model to roll off the Cambiano assembly line showcases Automobili Pininfarina's recently announced personalisation service
- The Battista's arrival in the US will provide a first opportunity for clients to hear its unique 'Pure Sound' philosophy, using organic frequencies for an emotive and authentic EV sound experience
- See the Battista in action on the roads of California for the first time here: youtube.com/watch?v=5oGiphAGivY
MONTEREY, Calif., Aug. 12, 2021 /PRNewswire/ -- The world's first pure-electric hyper GT, the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has made its dynamic debut in production form on the roads of California. As part of a packed programme of events around Monterey Car Week, the Battista's first road outing marks the beginning of a new chapter in the story of Automobili Pininfarina.
The debut of the production-spec Battista will give US clients a first chance to experience its 1,900 hp performance and to take in its striking Black Exposed Signature Carbon bodywork - exquisitely crafted at Automobili Pininfarina's manufacturing facility in Cambiano, Italy, and created under the recently announced bespoke personalisation programme.
The exposed bodywork and precision polished Impulso forged aluminium alloy wheels are complemented by an exquisitely tailored interior featuring optional Pilota seats finished in sustainable black leather and quilted Iconica Blu Alcantara upholstery, with Iconica Blu contrast stitching, complemented by the Interior Jewellery Pack finished in brushed aluminium anodised in black.
Paolo Dellacha, Chief Product and Engineering Officer, Automobili Pininfarina, said: "The Battista will provide a thrilling all-round experience on road and track - in the city and on the open road. To see the first production-intent example of our pure-electric hyper GT on the highways of California signals the beginning of an exciting new chapter in its development. This is a significant landmark and hugely rewarding moment as we count down towards making the first client deliveries later this year."
Monterey Car Week will also see the US premiere of the exclusive Battista Anniversario. Limited to just five vehicles worldwide, it represents the pinnacle of Pininfarina design with aerodynamic enhancements and tailored detailing providing a uniquely dynamic personality.
Both vehicles' presence at Monterey Car Week signals the first opportunity for clients to experience the 1,900 hp Battista, both on the roads and on the lawn of The Quail. At the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the pure-electric hyper GT will be displayed alongside an exclusively curated selection of classic Pininfarina designs from the company's 91-year history.
FIRST PREVIEW OF THE SOUND OF BATTISTA
The arrival of the first production-specification vehicle also gives clients a chance to hear Battista for the first time, showcasing the unique soundscape that is currently in development for the world's first pure-electric hyper GT. The individual sound is being tuned to create an emotional reaction for occupants and onlookers, ensuring Battista will deliver an intoxicating experience for all the senses.
Following Automobili Pininfarina's 'Pure Sound' philosophy, the soundscape has a core frequency of 54 Hz, an organic frequency that is a multiple of 432 Hz - known as 'Verdi's A,' conceived by famous Italian composer Giuseppe Verdi. The distinctive aural signature is tailored for the most powerful road-legal Italian sports car ever produced.
Rene Wollmann, Product Platform Director Sports Cars, Automobili Pininfarina, said: "Every driver has an emotional bond with a car and the sound of Battista will nurture this connection, not by replicating a familiar car sound, but with one that radiates the beauty of Battista's design both inside and out. This way, the Battista will not only impress with its aesthetic appeal and performance, but also on a new emotional level enhanced through the sound. We look forward to the input we will receive from clients in the US as we fine-tune Battista's sonic experience."
According to music theory, 432 Hz is mathematically consistent with the universe. Music tuned to 432 Hz is said to be a pure sound - complementing the Battista's pure design - while providing greater clarity, and is easier on the ears. As a multiple of 432 Hz, Automobili Pininfarina's engineers have chosen 54 Hz as the core frequency for Battista, delivering a distinctive and recognisable aural signature that will generate the kind of emotional reaction clients expect from a 1,900 hp hyper GT.
From this starting point, the frequency will rise in multiples of 54Hz with new sound layers added as the speed of the vehicle increases. The seamlessly responsive acoustics will reflect the pure-electric performance of Battista combining rich bass tones to create a signature sound.
The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is named after Battista 'Pinin' Farina, the founder of the Carrozzeria Pininfarina coachbuilding company, which he established in 1930. The hyper GT is the realisation of Battista's dream to see a car produced wearing the Pininfarina name with the first vehicles due to be delivered to customers later this year.
EDITOR'S NOTES
THE AUTOMOBILI PININFARINA BATTISTA
The Battista will be the most powerful car ever designed and built in Italy and it will deliver a level of performance that is unachievable today in any road-legal sports car featuring internal combustion engine technology. Faster than a current Formula 1 race car in its 0 -100 km/h sub-two second sprint, and with 1,900 hp and 2,300 Nm torque on tap, the Battista will combine extreme engineering and technology in a zero emissions package. The Battista's 120 kWh battery provides power to four electric motors - one at each wheel - with a simulated WLTP range of over 500 km (310 miles) on a single charge. No more than 150 Battistas will be individually hand-crafted at the Pininfarina SpA atelier in Cambiano, Italy.
ABOUT AUTOMOBILI PININFARINA
Automobili Pininfarina is based in operational headquarters in Munich, Germany, with a team of experienced automotive executives from luxury and premium car brands. Designed, engineered and produced by hand in Italy, the Battista hyper GT and all future models will be sold and serviced in all major global markets under the brand name Pininfarina. The new company aims to be the most sustainable luxury car brand in the world.
The company is a 100 per cent Mahindra & Mahindra Ltd investment and has been named Automobili Pininfarina following the signing of a trademark licence agreement between Pininfarina S.p.A. and Mahindra & Mahindra Ltd. Pininfarina S.p.A. will take an influential role in supporting design and production capacities based on their unique 90-year experience of producing many of the world's most iconic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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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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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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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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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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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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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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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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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sta in California 8
Vide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93299/Battista_Makes_Dynamic_World_Debut_on_Roads_of_California.mp4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316779/Automobili_Pininfarina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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