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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 플로리다 2016년 1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패스트트랙 전력 솔루션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APR에너지(APR Energy)는, 미얀마에서 진행되고 있는 102MW 프로젝트[http://www.aprenergy.com/sites/default/files/myanmar_-_distributed_power.pdf ]를 내년 2017년 4분기까지 연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2월 처음 체결된 해당 플랜트 계약은 제재가 풀린 이후 발전소를 위해 체결된 미국기반 기업과 미얀마 정부 간 첫 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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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크(Kyaukse) 발전소[http://www.aprenergy.com/sites/default/files/power_magazine_top_plants_2015_-_myanmar_-_090115.pdf ]는 국가 내 약 30%의 전력화율을 기록하며 미얀마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시로 꼽히는 만달레이의 남쪽에 있다. 해당 턴키 시설의 설치에는 약 90일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미얀마 내 최대의 화력 발전소 중 하나로 6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미얀마의 전력 개발을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금까지 미얀마에서의 경험은 우리에게 높은 성취감을 주었다"면서 "미얀마 전력공사인 EPGE(Electric Power Generation Enterprise)와 아웅 산 수지(Aung San Suu Kyi) 국가 고문와 같은 탁월한 파트너들과 일하게 되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매우 뚜렷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2030년까지 국가적인 수준의 전력화를 이룩하고 미얀마의 시골 지역들에도 전력을 공급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실현하는 데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APR에너지의 이그제큐티브 체어맨(Executive Chairman)인 존 캠피온(John Campion)은 전했다.
APR 에너지의 차우크 플랜트는 지난 2014년 4월 첫 가동을 시작했으며 미얀마 고유의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해당 플랜트는 해당 국가의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15년 1분기에는 전력공급을 20MW까지 확장했다.
APR 에너지(APR Energy)에 대해
APR에너지는 전 세계 패스트트랙 이동 터빈 전력공급 업계를 선도한다. 당사의 빠르고 유연한 풀서비스 전력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전기가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를 공급받을 수 있다. 연료 효율성이 높은 최첨단 기술과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을 장착한 당사의 확장가능형 턴키 플랜트들은 전 세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도시, 국가 및 산업들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당사 웹페이지(www.aprenergy.com)를 방문하면 된다.
출처: APR 에너지(APR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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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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