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17회 CISMEF, 성공리에 개최
-- 세계 중소기업의 기회와 혜택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
AsiaNet 91762
(광저우, 중국 2021년 9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6~19일, 제17회 중국국제중소기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Fair, CISMEF)가 중국 남부 광둥성의 수도인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 기업을 유치했으며,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국내외 중소기업이 협력과 발전을 증진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
박람회에서는 로봇 팔, 자동 안내 차량 등과 함께 다양한 제품이 시선을 끌었다.
이번 CISMEF에는 특수기술, 정제 제품 및 기술, 창의적 상품 및 서비스, 기술 혁신 또는 작업모들 혁신 등의 분야에서 약 1,000개의 선두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주로 스마트 제조와 인공지능, 장비 제조, 전자 정보, 바이오 의약품, 식품 및 농산물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눈부신 전시물 외에도,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 프로모션 기회 및 교류 활동 또한 이번 박람회의 볼거리였다. CSIMEF는 전시업체와 바이어에게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개 수요-공급 도킹 활동, 4개 주제별 활동, 3개 국가 간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활동, 6개 국가별 프로모션 활동 등, 산업 분야 전시를 목표로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마련했다.
광저우 Kimsun Trade는 이번에 처음으로 CISMEF에 참가했다. Kimsun은 정전기 파우더 코팅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고객에게 지능형 자동 코팅 체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Kimsun의 Shu Gan 연구개발부장은 "CISMEF는 당사 같은 특수기술 기업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라며, "한편으로는 당사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기회가 있으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영역의 고유 기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를 당사의 비즈니스 영역에 흡수 및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거래, 교환, 협력 등, CSIMEF는 전 세계 중소기업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작용한다. 또한, 기업이 공급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원하는 기업을 찾고,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는 정보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이 국내외 중소기업 간의 소통과 기업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강력히 알리고, 다자간 무역을 제안했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열린 중소기업 국제협력정상회의(International Cooperation Summit for SMEs)에서는 8,263억 위안에 상당하는 전 세계 중소기업을 위한 조달 계획이 공식 발표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의 효과적 해결 방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을 중심으로 장관급 회의 등 각종 세미나도 마련됐다.
많은 전시업체에 있어 이러한 국제적 행사는 글로벌 가치사슬로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을 이룰 전망이다. Guangdong JatenRobot&Automation Co. Ltd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동 안내 차량의 신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Wang Meikui 부사장은 "CISMEF는 회사 제품을 홍보할 좋은 기회"라며, "당사는 더 많은 사람이 당사 제품을 알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CISMEF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 세계 중소기업의 기회와 혜택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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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21년 9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6~19일, 제17회 중국국제중소기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Fair, CISMEF)가 중국 남부 광둥성의 수도인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 기업을 유치했으며,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국내외 중소기업이 협력과 발전을 증진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
박람회에서는 로봇 팔, 자동 안내 차량 등과 함께 다양한 제품이 시선을 끌었다.
이번 CISMEF에는 특수기술, 정제 제품 및 기술, 창의적 상품 및 서비스, 기술 혁신 또는 작업모들 혁신 등의 분야에서 약 1,000개의 선두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주로 스마트 제조와 인공지능, 장비 제조, 전자 정보, 바이오 의약품, 식품 및 농산물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눈부신 전시물 외에도,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 프로모션 기회 및 교류 활동 또한 이번 박람회의 볼거리였다. CSIMEF는 전시업체와 바이어에게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개 수요-공급 도킹 활동, 4개 주제별 활동, 3개 국가 간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활동, 6개 국가별 프로모션 활동 등, 산업 분야 전시를 목표로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마련했다.
광저우 Kimsun Trade는 이번에 처음으로 CISMEF에 참가했다. Kimsun은 정전기 파우더 코팅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고객에게 지능형 자동 코팅 체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Kimsun의 Shu Gan 연구개발부장은 "CISMEF는 당사 같은 특수기술 기업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라며, "한편으로는 당사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기회가 있으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영역의 고유 기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를 당사의 비즈니스 영역에 흡수 및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거래, 교환, 협력 등, CSIMEF는 전 세계 중소기업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작용한다. 또한, 기업이 공급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원하는 기업을 찾고,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는 정보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이 국내외 중소기업 간의 소통과 기업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강력히 알리고, 다자간 무역을 제안했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열린 중소기업 국제협력정상회의(International Cooperation Summit for SMEs)에서는 8,263억 위안에 상당하는 전 세계 중소기업을 위한 조달 계획이 공식 발표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의 효과적 해결 방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을 중심으로 장관급 회의 등 각종 세미나도 마련됐다.
많은 전시업체에 있어 이러한 국제적 행사는 글로벌 가치사슬로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을 이룰 전망이다. Guangdong JatenRobot&Automation Co. Ltd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동 안내 차량의 신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Wang Meikui 부사장은 "CISMEF는 회사 제품을 홍보할 좋은 기회"라며, "당사는 더 많은 사람이 당사 제품을 알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CIS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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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