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펑청 요리, 동북아 대중요리 문화교류 주간에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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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청, 중국 2021년 10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9월 29일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단둥에 위치한 봉황산(Phoenix Mountain)에서 '산채 요리(Mountain Cuisine)' 행사가 열렸다.

CPC 펑청시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제1회 동북아 대중 요리 문화교류 주간(Northeast Asia Popular Cuisine Culture Exchange Week)의 첫 행사에서 펑청시는 뛰어난 산채 요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중에는 단둥 '산채 요리', 선양 '랴오허 요리', 좡허 '바다 요리', 다롄 '퓨전 요리', 판진의 '쌀 요리'의 5개의 주요 도시 테마 행사가 열린다.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있는 항구 도시 단둥에 위치한 펑청시는 랴오둥에서 제일가는 명산인 봉황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사람들이 진미로 꼽는 밤, 블루베리, 노루궁둥이버섯, 누에 등 기타 녹색 유기농 식품을 비롯한 각종 귀중한 산의 보물과 상품이 풍부하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부드러운 대추('리틀키위'라고도 함)는 영양가가 높고 단맛이 난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상품은 여기서 나온다. '산채 요리' 행사에서는 중국 및 외국 요리사들이 아름다운 봉황산 기슭에서 현지의 진귀한 재료를 사용해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중국 요리사의 '대추 따는 쿵푸 판다'와 일본 요리사의 '즐거운 들깻잎 수확'이 주목받았다.

펑청시는 최근 수년간 봉황산, 온천수, 지역 특산물 등 '산의 풍경'과 '산채 요리'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펑청시는 더 나은 사회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시의 명성과 인기도 계속 상승 중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Fengcheng Municipal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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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