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공룡, UN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멸종을 선택하지 말라'고 촉구
-- 기후 위기에 각광받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출연한 신작 단편영화
(뉴욕 2021년 10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UN 개발 프로그램(UNDP)은 이 기구의 '멸종을 선택하지 말라'라는 새로운 캠페인의 핵심으로 오늘 선보인 단편영화에서 글로벌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후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말하는 흉포한 공룡을 UN 본부에 데려오는 중이다.
전 세계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연설로 유명한 상징적인 총회장에 들어선 이 위풍당당한 공룡은 충격을 받고 당황한 외교관들과 고위 인사들의 청중들에게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들이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그만두고 변화를 시작할 때"라고 말한다.
공룡은 7,0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을 설명하는 대중적 이론을 언급하며 "적어도 우리는 소행성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의 변명은 무엇인가요?"라고 경고한다.
최초로 UN 총회에서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이 영화에서는 Jack Black(영어), Eiza Gonzalez(스페인어), Nikolaj Coster-Waldau(덴마크어), Aissa Maiga(프랑스어)를 비롯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공룡의 목소리를 각국 언어로 연기한다.
공룡은 이어 기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보조금(소비자를 위해 석탄, 석유, 가스 비용을 낮게 유지하게 해주는 납세자의 돈)을 통한 화석 연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지를 강조한다.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돕는 것이 인류 전체의 종말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보다 더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공룡은 말한다.
UNDP의 Ulrika Modeer 대외 관계 및 옹호 담당 국장은 "영화는 재미있고 매력적이지만, 영화에서 제기하는 문제는 대단히 심각합니다. UN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를 '인간을 위한 위기 경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영화가 즐겁게 해주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인식도 높이고 싶습니다.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세계는 기후 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UNDP의 '멸종을 선택하지 말라' 캠페인과 영화는 화석 연료 보조금이 어떻게 기후 변화 종식을 향한 유의미한 진전을 상쇄시키고 부자들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불평등을 견인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UNDP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는 소비자에게 화석 연료(다른 화석 연료, 가스 및 석탄의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오일, 전기 포함)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연간 4,23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용을 충당하거나, 전 세계의 극심한 빈곤 근절에 필요한 연간 비용의 3배를 지불할 수 있다.
이 캠페인과 영화는 때때로 화석 연료 보조금과 기후 비상사태와 관련된 복잡하고 기술적인 문제를 더욱 쉽게 다루기 위한 것이다. 일반 대중이 취해야 할 다양한 행동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그들에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www.dontchooseextinction.com에서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다운로드 가능한 자산:
https://www.dropbox.com/sh/zbq5r4pwdu682t2/AACr4e3mMcZ--Ftnd4nGUa0Xa?dl=0
Youtube에서 단편영화 보기:
영어: https://youtu.be/VaTgTiUhEJg
프랑스어: https://youtu.be/bTQXiWwH6eY
스페인어: https://youtu.be/7j3kuPLwhXM
UNDP는 모든 사회 계층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위기를 견디고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성장을 견인하고 유지하는 국가를 건설하도록 돕고 있다.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위치한 UNDP는 글로벌 전망과 현지 정보를 제공하여 삶을 강화하고 탄력 있는 국가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undp.org에서 자세히 알아보거나 @UNDP 팔로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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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출처: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Dinosaur Urges World Leaders Not To 'Choose Extinction' at United Nations
-- New short film featuring global celebrities puts spotlight on climate crisis
NEW YORK, Oct. 27, 2021 /PRNewswire/ --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 is bringing a ferocious, talking dinosaur to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to urge more climate action from global leaders, in a short film launched today as the centerpiece of the agency's new 'Don't Choose Extinction' campaign.
Bursting into the iconic General Assembly Hall, famous for history-making speeches by leaders from around the world, the imposing dinosaur tells an audience of shocked and bewildered diplomats and dignitaries that "it's time humans stopped making excuses and started making changes" to address the climate crisis.
"At least we had an asteroid," the dinosaur warns, referring to the popular theory explaining dinosaurs' extinction 70 million years ago. "What's your excuse?"
This first-ever film to be made inside the UN General Assembly using computer-generated imagery (CGI) features global celebrities voicing the dinosaur in numerous languages, including actors Jack Black (English), Eiza Gonzalez (Spanish), Nikolaj Coster-Waldau (Danish), and Aissa Maiga (French).
The dinosaur goes on to highlight how financial support for fossil fuels through subsidies - taxpayers' money that helps keep the cost of coal, oil and gas low for consumers - is irrational and illogical in the face of a changing climate.
"Think of all the other things you could do with that money. Around the world people are living in poverty. Don't you think that helping them would make more sense than… paying for the demise of your entire species?" the dinosaur says.
"The film is fun and engaging, but the issues it speaks to could not be more serious," said Ulrika Modeer, Head of UNDP's Bureau for External Relations and Advocacy. "The UN Secretary-General has called the climate crisis a 'code red for humanity.' We want the film to entertain, but we also want to raise awareness of just how critical the situation is. The world must step up on climate action if we are to succeed in keeping our planet safe for future generations."
UNDP's 'Don't Choose Extinction' campaign and film aim to shine a spotlight on fossil fuel subsidies and how they are canceling out significant progress towards ending climate change and are driving inequality by benefitting the rich.
UNDP research released as part of the campaign shows that the world spends an astounding US $423 billion annually to subsidize fossil fuels for consumers - oil, electricity that is generated by the burning of other fossil fuels, gas, and coal.
This could cover the cost of COVID-19 vaccinations for every person in the world, or pay for three times the annual amount needed to eradicate global extreme poverty.
The campaign and film hope to make the sometimes complex and technical issues relating to Fossil Fuel Subsidies and the climate emergency more accessible. Through a variety of actions that the public is invited to take, the aim is to both educate and give voice to people worldwide.
Find out more about the campaign at www.dontchooseextinction.com
Downloadable assets:
https://www.dropbox.com/sh/zbq5r4pwdu682t2/AACr4e3mMcZ--Ftnd4nGUa0Xa?dl=0
View the film on Youtube:
English: https://youtu.be/VaTgTiUhEJg
French: https://youtu.be/bTQXiWwH6eY
Spanish: https://youtu.be/7j3kuPLwhXM
UNDP partners with people at all levels of society to help build nations that can withstand crisis, and drive and sustain the kind of growth that improves the quality of life for everyone. On the ground in more than 170 countries and territories, we offer global perspective and local insight to help empower lives and build resilient nations.
Learn more at undp.org or follow at @U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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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Sourc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기후 위기에 각광받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출연한 신작 단편영화
(뉴욕 2021년 10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UN 개발 프로그램(UNDP)은 이 기구의 '멸종을 선택하지 말라'라는 새로운 캠페인의 핵심으로 오늘 선보인 단편영화에서 글로벌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후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말하는 흉포한 공룡을 UN 본부에 데려오는 중이다.
전 세계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연설로 유명한 상징적인 총회장에 들어선 이 위풍당당한 공룡은 충격을 받고 당황한 외교관들과 고위 인사들의 청중들에게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들이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그만두고 변화를 시작할 때"라고 말한다.
공룡은 7,0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을 설명하는 대중적 이론을 언급하며 "적어도 우리는 소행성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의 변명은 무엇인가요?"라고 경고한다.
최초로 UN 총회에서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이 영화에서는 Jack Black(영어), Eiza Gonzalez(스페인어), Nikolaj Coster-Waldau(덴마크어), Aissa Maiga(프랑스어)를 비롯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공룡의 목소리를 각국 언어로 연기한다.
공룡은 이어 기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보조금(소비자를 위해 석탄, 석유, 가스 비용을 낮게 유지하게 해주는 납세자의 돈)을 통한 화석 연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지를 강조한다.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돕는 것이 인류 전체의 종말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보다 더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공룡은 말한다.
UNDP의 Ulrika Modeer 대외 관계 및 옹호 담당 국장은 "영화는 재미있고 매력적이지만, 영화에서 제기하는 문제는 대단히 심각합니다. UN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를 '인간을 위한 위기 경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영화가 즐겁게 해주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인식도 높이고 싶습니다.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세계는 기후 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UNDP의 '멸종을 선택하지 말라' 캠페인과 영화는 화석 연료 보조금이 어떻게 기후 변화 종식을 향한 유의미한 진전을 상쇄시키고 부자들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불평등을 견인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UNDP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는 소비자에게 화석 연료(다른 화석 연료, 가스 및 석탄의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오일, 전기 포함)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연간 4,23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용을 충당하거나, 전 세계의 극심한 빈곤 근절에 필요한 연간 비용의 3배를 지불할 수 있다.
이 캠페인과 영화는 때때로 화석 연료 보조금과 기후 비상사태와 관련된 복잡하고 기술적인 문제를 더욱 쉽게 다루기 위한 것이다. 일반 대중이 취해야 할 다양한 행동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그들에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www.dontchooseextinction.com에서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다운로드 가능한 자산:
https://www.dropbox.com/sh/zbq5r4pwdu682t2/AACr4e3mMcZ--Ftnd4nGUa0Xa?dl=0
Youtube에서 단편영화 보기:
영어: https://youtu.be/VaTgTiUhEJg
프랑스어: https://youtu.be/bTQXiWwH6eY
스페인어: https://youtu.be/7j3kuPLwhXM
UNDP는 모든 사회 계층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위기를 견디고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성장을 견인하고 유지하는 국가를 건설하도록 돕고 있다.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위치한 UNDP는 글로벌 전망과 현지 정보를 제공하여 삶을 강화하고 탄력 있는 국가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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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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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short film featuring global celebrities puts spotlight on climate crisis
NEW YORK, Oct. 27, 2021 /PRNewswire/ --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 is bringing a ferocious, talking dinosaur to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to urge more climate action from global leaders, in a short film launched today as the centerpiece of the agency's new 'Don't Choose Extinction' campaign.
Bursting into the iconic General Assembly Hall, famous for history-making speeches by leaders from around the world, the imposing dinosaur tells an audience of shocked and bewildered diplomats and dignitaries that "it's time humans stopped making excuses and started making changes" to address the climate crisis.
"At least we had an asteroid," the dinosaur warns, referring to the popular theory explaining dinosaurs' extinction 70 million years ago. "What's your excuse?"
This first-ever film to be made inside the UN General Assembly using computer-generated imagery (CGI) features global celebrities voicing the dinosaur in numerous languages, including actors Jack Black (English), Eiza Gonzalez (Spanish), Nikolaj Coster-Waldau (Danish), and Aissa Maiga (French).
The dinosaur goes on to highlight how financial support for fossil fuels through subsidies - taxpayers' money that helps keep the cost of coal, oil and gas low for consumers - is irrational and illogical in the face of a changing climate.
"Think of all the other things you could do with that money. Around the world people are living in poverty. Don't you think that helping them would make more sense than… paying for the demise of your entire species?" the dinosaur says.
"The film is fun and engaging, but the issues it speaks to could not be more serious," said Ulrika Modeer, Head of UNDP's Bureau for External Relations and Advocacy. "The UN Secretary-General has called the climate crisis a 'code red for humanity.' We want the film to entertain, but we also want to raise awareness of just how critical the situation is. The world must step up on climate action if we are to succeed in keeping our planet safe for future generations."
UNDP's 'Don't Choose Extinction' campaign and film aim to shine a spotlight on fossil fuel subsidies and how they are canceling out significant progress towards ending climate change and are driving inequality by benefitting the rich.
UNDP research released as part of the campaign shows that the world spends an astounding US $423 billion annually to subsidize fossil fuels for consumers - oil, electricity that is generated by the burning of other fossil fuels, gas, and coal.
This could cover the cost of COVID-19 vaccinations for every person in the world, or pay for three times the annual amount needed to eradicate global extreme poverty.
The campaign and film hope to make the sometimes complex and technical issues relating to Fossil Fuel Subsidies and the climate emergency more accessible. Through a variety of actions that the public is invited to take, the aim is to both educate and give voice to people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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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https://youtu.be/VaTgTiUhEJg
French: https://youtu.be/bTQXiWwH6eY
Spanish: https://youtu.be/7j3kuPLwhXM
UNDP partners with people at all levels of society to help build nations that can withstand crisis, and drive and sustain the kind of growth that improves the quality of life for everyone. On the ground in more than 170 countries and territories, we offer global perspective and local insight to help empower lives and build resilient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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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