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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Artemisinin-Piperaquine,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돌풍 일으켜

등록일 2021.11.04 조회수559
[AsiaNet] Artemisinin-Piperaquine,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돌풍 일으켜



AsiaNet 92809

(광저우, 중국 2021년 11월 4일 AsiaNet=연합뉴스) Artequick의 Artemisinin 및 Piperaquine 정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소셜 미디어와 1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머들이 코로나19의 치료 효과성에 대해 뜨겁게 논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약은 의학 학술지 IJAA(International Journal of Antimicrobial Agents)에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Artemisinin-Piperaquine의 안전성 및 효능(Safety and Efficacy of Artemisinin-Piperaquine for Treatment of COVID-19)"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발표된 후 처음으로 업계 관심을 받았다.

전 광저우 의과대학 학장이자 Guangdong New South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Institute의 선임 자문이며, 중국의 주요 Artemisinin 임상 연구 및 응용 그룹 회원인 Wang Xinhua는 "4세대 Artemisinin 화합물인 Artemisinin-Piperaquine이 수십 개국에서 등록됐다"라며, "이들 약은 수십 년 동안 말라리아, 특히 열대열 말라리아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널리 사용됐다"고 언급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한 후, 전담 과학자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 화합물의 효능을 조사했으며, 이들이 발표한 획기적인 결과는 해외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과학계와 일반 대중에게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Guangdong New South Group 자회사 Artepharm Co., Ltd.와 광저우 한의학대학 Li Guoqiao 교수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Artequick Artemisinin 및 Piperaquine 정은 2006년에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NMPA)으로부터 I범주 신약으로 인증받았다. 2009년에는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 of China)로부터는 우선 선택 의약품으로 추천됐다. Artequick은 미국을 포함해 40개국에서 특허로 보호받고 있으며, 29개국에서 상표 등록을 마쳤다. 또한, Artequick은 24개국에서 시판 등록 및 허가를 받았고, 현재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및 케냐에서 주요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 만큼, 수천만 명이 말라리아에 걸리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세계적인 말라리아 퇴치 가속화에 기여했다.

Guangdong New South Group은 작년부터 광저우 한의학대학 Artemisinin 연구센터(Artemisinin Research Center)와 광저우 호흡기 건강연구소(Guangzhou Institute of Respiratory Health) 과학자들과 손을 잡고 광둥성 광저우 제8인민병원(Eighth People's Hospital)과 헤이룽장성 무단장의과대학(Mudanjiang Medical University) 연계 훙치병원(Hongqi Hospital)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Artemisinin-Piperaquine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전체 관찰 환자 85명(Artemisinin-Piperaquine으로 치료)의 핵산 검사 결과가 음성이 되기까지 평균 8.3일이 걸렸다. 관찰 21일째에는 98.8%가 음성 결과를 받았고, 28일째에는 100%가 음성 결과를 받았다. Artemisinin-Piperaquine 치료를 받지 않은 63명의 환자로 구성된 대조군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각각 14.3%와 58.7%였다. 광저우 호흡기 건강연구소가 진행한 시험관 시험에 따르면, Artemisinin-Piperaquine의 최고 비독성 농도는 밀리리터당 125㎍이라고 한다. 이는 HuH-7 세포에서 HCoV-229E가 세포 변성 효과를 야기하는 것을 억제한다.

Africa Guangdong Business Association 회장 HuoJiangtao는 "여러 아프리카 국가에서 중국 자금의 지원으로 현지 기관과 기업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Artemisinin-Piperaquine을 채택하고 중요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케냐 코모로와 일부 다른 국가에서 이 약으로 치료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없었다.

중국 최고의 호흡기 전문가 Zhong Nanshan이 이와 같은 진전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 실험이 '일부 긍정적인 예비 결과'를 보였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있어 Artemisinin-Piperaquine의 효능은 핵산 검사의 음성 전환율뿐만 아니라 유전학과 세심한 확인을 종합적으로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Guangdong New South Group 사장 Zhu Layi는 "중국 한의학은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대응에서 하이라이트"라며, "Artemisinin과 Piperaquine 정은 한의학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rtemisinin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초인 개똥쑥(Artemisia annua) 추출물이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라리아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 약은 다른 질병의 치료에도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치료에 Artemisinin-Piperaquine을 사용하는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자료 제공: Guangdong New South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Institute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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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