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AsiaNet] 광시 구이강시 강베이구, 신에너지 전기차 산업의 지능화 시대로 진입

등록일 2021.11.09 조회수551
[AsiaNet] 광시 구이강시 강베이구, 신에너지 전기차 산업의 지능화 시대로 진입



-- '제조'에서 '지능형 제조'로 발전

AsiaNet 92896

(구이강, 중국 2021년 11월 9일 AsiaNet=연합뉴스) 오차 0.5mm 미만의 프레임 정확도로 30초 이내에 전기 오토바이를 생산 가능한 중국-아세안 신에너지 전기차 생산기지(New Energy Electric Vehicle Production Base)의 Guangxi Luyuan Electric Vehicle Co., LTD 지능형 공장이 전면 가동됐다. 구이강시 강베이구 홍보부는 이곳의 현대식 작업장이 '대량 생산'보다는 질적으로 '강력한 제조'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 투자액이 4억 위안에 달하며, 면적인 258묘인 지능형 공장은 2020년 12월에 착공해 2021년 9월에 완공하기까지 248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업계의 첨단 파이프 가공, 용접 및 조립 공정 장비와 공장의 지능형 및 디지털 생산을 통해 프레임 제조, 철 및 플라스틱 부품 코팅, 모터 제조 및 전체 오토바이 조립과 같은 핵심 공정에서 실시간 정보 연결 및 자동 처리가 달성됐다. 또한, 작업장의 생산 장비가 사물인터넷(IoT)에 연결됨에 따라, 효율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도 달성한다.

이 지능형 공장에서는 전기 오토바이 프레임 제조의 자동 절삭, 벤딩 및 용접이 MES 시스템으로 모니터링된다. 이로 인해 완제품의 정확도 오차는 0.5mm 미만이다. 지능형 공장에는 동기식 사전 조립을 위한 10개의 자동 생산 라인이 설치될 계획이며, 현재까지 그중 5개 라인이 완성됐다. 이 생산 라인을 통해 30초에 1대씩 전기 오토바이를 생산할 수 있다. 이때, 제품은 '대량 제조' 생산을 넘어 '강력한 제조' 품질이 강조된다.

최근 수년간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시 강베이구는 1만 묘 규모의 중국-아세안 신에너지 전기차 생산기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로 촉발된 개발 기회를 포착하고, 사업 환경을 지속해서 최적화했다. 지금까지 약 100여 곳의 전기차 업체가 이곳 생산기지에 입주했으며, 50곳 이상의 전기차 기업이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광시 신에너지 전기차 제품 품질시험센터(Guangxi New Energy Electric Vehicle Products Quality Testing Center)와 광시 전기차산업협회(Guangxi Electric Vehicle Industry Association)도 연이어 설립됐다. 연간 생산능력은 이륜 전기 오토바이가 400만 대, 삼륜 전기차가 50만대, 예비부품은 500만 개에 달하며, 현지 매칭율은 80%에 달한다.

올 1~9월에 강베이구 신에너지 전기차 산업에서 지정 규모 이상 기업의 산업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 모터, 플라스틱 부품 등의 주요 부품은 국내 및 아세안 시장에 지속해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강베이구는 지역 공유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Marshal Travel'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향후 5년 이내에 광시에 50만 대 이상의 공유 전기자전거를 배치하고, 이를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uang Yingmei 강베이구 당서기는 "우리는 1,000억 규모의 신에너지 전기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14차 5개년 계획' 기간에 전기차 산업의 '311'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해, 연간 3천만 대의 전기차(부품 세트)를 생산하고, 1,000억 위안의 생산량과 100억 위안의 세수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Gangbei District, Guigang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6773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