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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슬로 트립+' 가오춘 모델, 지역 전체의 아름다움 창출

등록일 2021.11.12 조회수567
[AsiaNet] '슬로 트립+' 가오춘 모델, 지역 전체의 아름다움 창출

AsiaNet 92983

(난징, 중국 2021년 11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Guchengwan 명승지에서 사슴에게 먹이를 주고, 홀치기 염색 체험을 하며, 도자기를 만든다. Gaogang Qinghua Farming and Reading Commune에서는 농사 체험에 참여한다. Youzi 산 옆의 유럽식 가든 하우스에서 숙박한다. 최근 제21회 중국-가오춘 구청 호수 게 축제(China-Gaochungu Gucheng Lake Crab Festival)가 열리고 있다. Gaochun International Cittaslow Resort 관리위원회는 난징 가오춘에서 다양한 새로운 명승지와 아름다운 홈스테이를 선보이고, 가오춘을 체험할 더 많은 새로운 방식을 되살리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가오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오춘은 장쑤성 난징시 남단에 위치한다. 가오춘은 양쯔강 남부에서 어류와 쌀의 고장으로 불린다. 독특한 생태 환경과 느린 전원생활을 선보이는 가오춘은 '국제 슬로시티(International Cittaslow)'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다. 2010년 국제 슬로시티 연맹(World Cittaslow Organization)은 난징 가오춘의 Yaxi '생태 여행(Ecological Journey)'에 중국 최초의 '국제 슬로시티' 공식 타이틀을 부여했다. 이후 이곳에는 국제 슬로시티 연맹의 중국 본부가 설립됐다.

지난 세월, 가오춘은 "녹색 개발을 바탕으로 하는 생태 우선"을 주장하고, 생태 비옥화를 위한 훌륭한 답을 제시했다. 동시에 브랜드 기반 개념을 국제 관광 계획에 통합하고, 전국적으로 슬로시티를 구축했다. 또한, 가오춘은 B&B 호텔, 지역 문화 및 여가 농업을 결합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상품에 지역 자원을 통합하고 있다. 이는 관광객의 휴가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한편, 농촌 관광의 고품질 발전과 부흥을 도모할 전망이다.

가오춘은 네 개의 주요 축제를 출발점으로 삼아 온라인과 현장의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가오춘 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을 포괄적으로 높이고, '사계절의 즐거움'이라는 전 세계적인 관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가오춘은 국제 관광이 가미된 농촌관광사업의 진흥이라는 형식을 채택하고, '느린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빠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종류의 최고 수준 디자인 인식과 농촌의 실제 개발에 맞게 수정된 개발 모델은 관광사업과 홈스테이 산업 개발에 전념하는 마을에 참고가 될 수 있다.

자료 제공: Gaochun International Cittaslow Resort 관리 위원회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