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AYLF 2021, 광저우 난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AsiaNet 93319
(광저우, 중국 2021년 11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6~29일 광저우 난사구에서 Asia Youth Leaders Forum(AYLF) 2021이 "개방과 혁신 - 청년의 힘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 구축(Open and Innovate - Cultivating Asia's Future through the Strength of Our Youth)"이라는 주제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전역에서 거의 300명에 달하는 청년 리더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AYLF 사무국장 Liu Haijiang이 '아시아 청년 육성 이니셔티브 2021(Asia Youth Development Initiative 2021)'의 출범을 알리고, 이를 낭독했다. 이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기술 혁신과 스마트 도시, 문화, 체육과 관광사업 개발, 국제 금융과 투자 협력, 국제 무역과 아시아 연계, 의료 및 자선 사업부터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협력과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아시아 청년 육성 이니셔티브 2021'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청년은 아시아의 미래다. 청년은 국가 간 문화교류와 상호 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며, 이를 통해 그들이 공유한 고향인 아시아의 추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는 인류의 웰빙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의 미래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아시아 청년은 열린 마음으로 자문, 기여 및 공유하는 혜택이라는 개념을 고수함으로써, 다자주의 정신을 준수하고,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협력을 드높이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 아시아 청년은 아시아의 부흥에 있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과학과 교육, 관광과 문화, 의료 관리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와 협력뿐만 아니라 혁신까지 도모하기 위해 협력함으로써, 연대, 발전 및 번성하는 아시아를 만들 수 있다.
아시아 청년은 인류의 총체적인 자산을 늘리고, 사회 갈등을 완화시키며, 인류 문명의 진보와 공동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더 크게 기여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아시아 청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동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증과 싸우는 데 있어 협력 방안을 준수하고, 세계 보건의 보안 지배구조를 강화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정치화하거나 잘못 언급하는 시도에 반대해야 한다.
아시아 청년은 스포츠 대회에서 인류의 정신적 풍부함을 더욱 강조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시아 청년의 역동성과 열리고 포용적이며 진보적인 아시아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여야 한다.
아시아 청년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 개발 경로를 고수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조국을 수호하며, 인류가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청년의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
자료 제공: Asia Youth Leaders Forum (AYLF) 2021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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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21년 11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6~29일 광저우 난사구에서 Asia Youth Leaders Forum(AYLF) 2021이 "개방과 혁신 - 청년의 힘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 구축(Open and Innovate - Cultivating Asia's Future through the Strength of Our Youth)"이라는 주제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전역에서 거의 300명에 달하는 청년 리더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AYLF 사무국장 Liu Haijiang이 '아시아 청년 육성 이니셔티브 2021(Asia Youth Development Initiative 2021)'의 출범을 알리고, 이를 낭독했다. 이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기술 혁신과 스마트 도시, 문화, 체육과 관광사업 개발, 국제 금융과 투자 협력, 국제 무역과 아시아 연계, 의료 및 자선 사업부터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협력과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아시아 청년 육성 이니셔티브 2021'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청년은 아시아의 미래다. 청년은 국가 간 문화교류와 상호 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며, 이를 통해 그들이 공유한 고향인 아시아의 추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는 인류의 웰빙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의 미래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아시아 청년은 열린 마음으로 자문, 기여 및 공유하는 혜택이라는 개념을 고수함으로써, 다자주의 정신을 준수하고,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협력을 드높이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 아시아 청년은 아시아의 부흥에 있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과학과 교육, 관광과 문화, 의료 관리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와 협력뿐만 아니라 혁신까지 도모하기 위해 협력함으로써, 연대, 발전 및 번성하는 아시아를 만들 수 있다.
아시아 청년은 인류의 총체적인 자산을 늘리고, 사회 갈등을 완화시키며, 인류 문명의 진보와 공동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더 크게 기여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아시아 청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동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증과 싸우는 데 있어 협력 방안을 준수하고, 세계 보건의 보안 지배구조를 강화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정치화하거나 잘못 언급하는 시도에 반대해야 한다.
아시아 청년은 스포츠 대회에서 인류의 정신적 풍부함을 더욱 강조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시아 청년의 역동성과 열리고 포용적이며 진보적인 아시아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여야 한다.
아시아 청년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 개발 경로를 고수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조국을 수호하며, 인류가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청년의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
자료 제공: Asia Youth Leaders Forum (AYLF)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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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