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DNV, 제로배출 벌크 화물선 솔루션에 청신호
-- ZeroCoaster의 선박 설계 위해 AFC Energy의 최신 세대 수소 연료전지 및 암모니아 크래커 선택
-- 세계 해운 시장의 탈탄소화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사용 기회 열어
(런던 2021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 해운 시장은 화석연료 중립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노력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소전기 생산기술의 선도적인 공급업체 AFC Energy가 암모니아와 고에너지 농축 알카라인 연료전지 기술의 채택 달성을 위한 기념비적인 성취를 발표했다.
국제 인증기관인 DNV은 ZeroCoaster 암모니아 연료 화물선에 대해 '원칙적 승인'(AiP) 상태를 부여하면서, 이러한 선박의 설계가 실현 가능하고 상업적으로 실현하는 데에 장애물이 없다는 독립적 평가를 확인했다.
AFC Energy는 암모니아 크래커 및 연료 저장장치를 갖춘 알카라인 연료전지가 최초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해운시장의 탄소중립에 그린 암모니아를 사용할 수 있는 포문을 열었다고 믿고 있다.
하이라이트
- ZeroCoaster 컨소시엄은 Vard Engineering Brevik AS가 주도하고, ABB, Trosvik Maritime, SINTEF Ocean, HK Shipping이 참여하며, 노르웨이 정부가 지원한다.
- 탄소중립 해운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차세대 연안 화물선의 설계를 목표로 한다.
- 해운 산업에서 203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ZeroCoaster가 계획한 450척의 벌크 화물선을 포함해 노르웨이 한 곳에서만 1,100척의 제로배출 또는 저배출 선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AFC Energy는 그린 암모니아로 연료를 공급하는 모듈화된 벌크 화물선 추진시스템을 설계 및 제작하기 위해 올 6월부터 VARD, ABB, ZeroCoaster 등의 파트너와 작업을 시작했다.
- 선박의 1.2MW 용량을 위해 선택된 기술은 AFC Energy의 새로운 'S' 시리즈 대형 해양환경 적응형 플랫폼으로, 여기에는 모듈식 40피트 컨테이너 안에 2개의 600Kw 알카라인 연료전지 시스템 및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VARD는 AFC Energy의 해양환경 적응형 연료전지와 크래커 모듈을 갖춘 새로운 암모니아 연료 선박을 구매할 잠재 고객과 상업적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Vard Engineering Brevik AS의 엔지니어링 담당 총괄 책임자 Andreas Buskop는 "VARD는 탄소중립으로 이행을 가속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해양 설계 및 혁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라며, "우리는 그린 암모니아가 '친환경화'에 대한 업계의 열망을 지원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알카라인 연료전지 기술의 업계 리더인 AFC Energy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연료전지와 크래커 사용 선박설계로 DNV로부터 AiP 승인을 얻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이 설계를 상업적 성과로 가져오기 위해 AFC Energy와 더욱 깊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FC 에너지 CEO Adam Bond는 "해운 산업의 탈탄소 연료로써 그린 암모니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AFC Energy의 고에너지 농축 알카라인 연료전지 기술은 이러한 상황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이라며 "통합된 고용량 연료전지와 크래커 기술의 해양환경 적응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개념 설계 작업을 통해 VARD와 같은 세계적인 선도 선박설계 및 조선업체와 협력함으로써 ZeroCoaster 프로젝트에서 화물선의 안전하고 순응적인 추진력과 보조 동력 잠재력을 확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DNV로부터의 AiP 승인은 해운업체의 엄중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데 있어 우리 기술의 역할에 대한 입증이자 검증"이라고 덧붙였다.
해운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등급 및 인증 기관 중 하나인 DNV은 알카라인 연료전지 모듈과 내장형 크래커의 설계 및 통합에 대해 평가하고, 이 설계가 모든 관련 해양환경 규칙 및 기준에 부합한다고 결론지었다.
이 AiP는 AFC Energy의 고에너지 농축 연료전지 플랫폼과 크래커 모듈의 배치와 더불어, 해운산업 내 탄소중립 연료인 그린 암모니아의 엄청난 잠재력을 실현할 또 다른 기념비적인 성과다.
글로벌 주요 선박 설계 및 조선회사인 VARD가 조직한 ZeroCoaster 연안 벌크 화물 프로그램은 그린 암모니아를 포함한 대체 해양연료 시스템을 사용해 탄소중립 선박 설계 솔루션을 평가하고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르웨이 연구평의회(Research Council of Norway)의 자금지원을 받는 이 프로그램은 그린 암모니아 연료의 보관, 처리, 크래킹을 이용해 수소를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성된 수소는 AFC Energy가 공급하는 탄소중립 알카라인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추진 및 보조 동력으로 사용된다.
노르웨이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의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ZeroCoaster 같은 벌크 화물선 450척을 포함해 노르웨이 한 곳에서만 1,100척의 탄소중립(또는 저탄소) 선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 암모니아는 운송 선박을 최대 25~30%까지 탈탄소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글로벌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할 핵심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www.afcenergy.com
www.vard.com
출처: AFC Energy plc
DNV Green Lights Zero Emission Bulk Cargo Shipping Solution
-- AFC Energy's Latest Generation Hydrogen Fuel Cell and Ammonia Cracker Selected for ZeroCoaster's Ship Design
-- Opens door to use of green ammonia to decarbonise the global maritime market
LONDON, Dec. 1, 2021 /PRNewswire/ -- AFC Energy, a leading provider of hydrogen power generation technologies, is pleased to announce a milestone achievement set to unlock adoption of Ammonia and high energy dense alkaline fuel cell technology in the multi-billion-dollar effort to decarbonise global maritime.
International certification agency, DNV, has now awarded "Approval in Principle" (or "AiP") status for the ZeroCoaster ammonia fuelled cargo ship, confirming an independent assessment that the ship's design is feasible and there are no obstacles to the design being commercially realised.
AFC Energy believes this is the first time an alkaline fuel cell with ammonia cracker and fuel storage has received this approval which opens the door to the use of green ammonia to decarbonise the maritime market
Highlights
- ZeroCoaster Consortium is led by Vard Engineering Brevik AS and includes ABB, Trosvik Maritime, SINTEF Ocean and HK Shipping and is sponsored by the Norwegian Government.
- Objective is to design next generation coastal cargo ships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zero-emission shipping solutions.
- To meet 2030 decarbonisation targets for the shipping industry, Norway alone is expected to require 1,100 zero or low emission ships, including 450 bulk carrier cargo ships of the type envisaged by ZeroCoaster.
- AFC Energy began work with VARD, ABB and ZeroCoaster partners in June 2021 to design and engineer a modularised bulk carrier cargo ship propulsion system fuelled with green ammonia.
- The technology chosen for the ship's 1.2MW capacity is AFC Energy's new "S" Series heavy duty marinised platform which is expected to host 2 x 600kW of alkaline fuel cell systems plus ammonia cracking technology within modular 40ft containers.
- VARD will now commence commercial discussions with prospective customers for the purchase of new ammonia fuelled ships, featuring AFC Energy's marinised fuel cell and cracker module.
Andreas Buskop, General Manager, Engineering at Vard Engineering Brevik AS, said: "VARD has long shown leadership in maritime design and innovation with a focus of accelerating the transition to zero emission. We strongly believe in the role Green Ammonia will play in supporting industry's aspirations to "go green", and working alongside industry leaders in alkaline fuel cell technology, AFC Energy, we are pleased to have gained confirmation of our AiP from DNV, highlighting what we understand to be a world first in ship design for ammonia fuel cell and cracker utilisation. We now look forward to further working with AFC Energy in taking this design to commercial fruition."
Adam Bond, Chief Executive Officer at AFC Energy, said: "The maritime industry's increasing reliance on Green Ammonia as a decarbonisation fuel lends itself perfectly to AFC Energy's high energy dense alkaline fuel cell technology. Having worked in design concepts for the past six months on the marinisation of our integrated, heavy duty fuel cell and cracker technologies, we are pleased to have been invited to partner with world leading ship designers and builders such as VARD to highlight the potential for the safe and compliant propulsion and auxiliary powering of cargo ships as part of the ZeroCoaster project. Receipt of AiP from DNV is simply a confirmation and validation of the role our technology will play in supporting mariners to achieve stringent greenhouse reduction targets."
DNV, one of the world's leading classification and certification bodies in the maritime industry has evaluated the design and integration of the alkaline fuel cell module with in-built cracker and concluded that the design complies with all relevant maritime rules, regulations and standards.
This AIP marks another key milestone in unlocking the vast potential of Green Ammonia as a zero-emission fuel within the maritime industry, alongside deployment of AFC Energy's high energy dense fuel cell platform and cracker module. The AiP confirms the design is feasible and that there are no obstacles that could prevent the solution from being realised.
The ZeroCoaster coastal bulk cargo programme, coordinated by VARD, a major global ship design and ship build company, aims to evaluate and present zero emission ship design solutions using alternative maritime fuelling systems, including Green Ammonia.
The programme, funded by the Research Council of Norway, will now look to incorporate the storage, handling and cracking of Green Ammonia fuel to generate hydrogen which is then utilised within a zero-emission alkaline fuel cell system supplied by AFC Energy for propulsion and auxiliary power.
Norway has set a target to reduce emissions by 50% by 2030, which is expected to require up to 1,100 zero emission (or low emission) ships in Norway alone, including 450 bulk cargo ships such as the ZeroCoaster.
Green Ammonia has been highlighted as a key fuel to support the decarbonisation of the global maritime industry with estimates suggesting the fuel could be used to decarbonise up to 25-30% of maritime fleets.
www.afcenergy.com
www.vard.com
Source: AFC Energy pl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ZeroCoaster의 선박 설계 위해 AFC Energy의 최신 세대 수소 연료전지 및 암모니아 크래커 선택
-- 세계 해운 시장의 탈탄소화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사용 기회 열어
(런던 2021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 해운 시장은 화석연료 중립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노력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소전기 생산기술의 선도적인 공급업체 AFC Energy가 암모니아와 고에너지 농축 알카라인 연료전지 기술의 채택 달성을 위한 기념비적인 성취를 발표했다.
국제 인증기관인 DNV은 ZeroCoaster 암모니아 연료 화물선에 대해 '원칙적 승인'(AiP) 상태를 부여하면서, 이러한 선박의 설계가 실현 가능하고 상업적으로 실현하는 데에 장애물이 없다는 독립적 평가를 확인했다.
AFC Energy는 암모니아 크래커 및 연료 저장장치를 갖춘 알카라인 연료전지가 최초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해운시장의 탄소중립에 그린 암모니아를 사용할 수 있는 포문을 열었다고 믿고 있다.
하이라이트
- ZeroCoaster 컨소시엄은 Vard Engineering Brevik AS가 주도하고, ABB, Trosvik Maritime, SINTEF Ocean, HK Shipping이 참여하며, 노르웨이 정부가 지원한다.
- 탄소중립 해운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차세대 연안 화물선의 설계를 목표로 한다.
- 해운 산업에서 203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ZeroCoaster가 계획한 450척의 벌크 화물선을 포함해 노르웨이 한 곳에서만 1,100척의 제로배출 또는 저배출 선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AFC Energy는 그린 암모니아로 연료를 공급하는 모듈화된 벌크 화물선 추진시스템을 설계 및 제작하기 위해 올 6월부터 VARD, ABB, ZeroCoaster 등의 파트너와 작업을 시작했다.
- 선박의 1.2MW 용량을 위해 선택된 기술은 AFC Energy의 새로운 'S' 시리즈 대형 해양환경 적응형 플랫폼으로, 여기에는 모듈식 40피트 컨테이너 안에 2개의 600Kw 알카라인 연료전지 시스템 및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VARD는 AFC Energy의 해양환경 적응형 연료전지와 크래커 모듈을 갖춘 새로운 암모니아 연료 선박을 구매할 잠재 고객과 상업적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Vard Engineering Brevik AS의 엔지니어링 담당 총괄 책임자 Andreas Buskop는 "VARD는 탄소중립으로 이행을 가속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해양 설계 및 혁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라며, "우리는 그린 암모니아가 '친환경화'에 대한 업계의 열망을 지원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알카라인 연료전지 기술의 업계 리더인 AFC Energy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연료전지와 크래커 사용 선박설계로 DNV로부터 AiP 승인을 얻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이 설계를 상업적 성과로 가져오기 위해 AFC Energy와 더욱 깊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FC 에너지 CEO Adam Bond는 "해운 산업의 탈탄소 연료로써 그린 암모니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AFC Energy의 고에너지 농축 알카라인 연료전지 기술은 이러한 상황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이라며 "통합된 고용량 연료전지와 크래커 기술의 해양환경 적응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개념 설계 작업을 통해 VARD와 같은 세계적인 선도 선박설계 및 조선업체와 협력함으로써 ZeroCoaster 프로젝트에서 화물선의 안전하고 순응적인 추진력과 보조 동력 잠재력을 확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DNV로부터의 AiP 승인은 해운업체의 엄중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데 있어 우리 기술의 역할에 대한 입증이자 검증"이라고 덧붙였다.
해운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등급 및 인증 기관 중 하나인 DNV은 알카라인 연료전지 모듈과 내장형 크래커의 설계 및 통합에 대해 평가하고, 이 설계가 모든 관련 해양환경 규칙 및 기준에 부합한다고 결론지었다.
이 AiP는 AFC Energy의 고에너지 농축 연료전지 플랫폼과 크래커 모듈의 배치와 더불어, 해운산업 내 탄소중립 연료인 그린 암모니아의 엄청난 잠재력을 실현할 또 다른 기념비적인 성과다.
글로벌 주요 선박 설계 및 조선회사인 VARD가 조직한 ZeroCoaster 연안 벌크 화물 프로그램은 그린 암모니아를 포함한 대체 해양연료 시스템을 사용해 탄소중립 선박 설계 솔루션을 평가하고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르웨이 연구평의회(Research Council of Norway)의 자금지원을 받는 이 프로그램은 그린 암모니아 연료의 보관, 처리, 크래킹을 이용해 수소를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성된 수소는 AFC Energy가 공급하는 탄소중립 알카라인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추진 및 보조 동력으로 사용된다.
노르웨이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의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ZeroCoaster 같은 벌크 화물선 450척을 포함해 노르웨이 한 곳에서만 1,100척의 탄소중립(또는 저탄소) 선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 암모니아는 운송 선박을 최대 25~30%까지 탈탄소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글로벌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할 핵심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www.afc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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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Energy plc
DNV Green Lights Zero Emission Bulk Cargo Shipping Solution
-- AFC Energy's Latest Generation Hydrogen Fuel Cell and Ammonia Cracker Selected for ZeroCoaster's Ship Design
-- Opens door to use of green ammonia to decarbonise the global maritime market
LONDON, Dec. 1, 2021 /PRNewswire/ -- AFC Energy, a leading provider of hydrogen power generation technologies, is pleased to announce a milestone achievement set to unlock adoption of Ammonia and high energy dense alkaline fuel cell technology in the multi-billion-dollar effort to decarbonise global maritime.
International certification agency, DNV, has now awarded "Approval in Principle" (or "AiP") status for the ZeroCoaster ammonia fuelled cargo ship, confirming an independent assessment that the ship's design is feasible and there are no obstacles to the design being commercially realised.
AFC Energy believes this is the first time an alkaline fuel cell with ammonia cracker and fuel storage has received this approval which opens the door to the use of green ammonia to decarbonise the maritime market
Highlights
- ZeroCoaster Consortium is led by Vard Engineering Brevik AS and includes ABB, Trosvik Maritime, SINTEF Ocean and HK Shipping and is sponsored by the Norwegian Government.
- Objective is to design next generation coastal cargo ships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zero-emission shipping solutions.
- To meet 2030 decarbonisation targets for the shipping industry, Norway alone is expected to require 1,100 zero or low emission ships, including 450 bulk carrier cargo ships of the type envisaged by ZeroCoaster.
- AFC Energy began work with VARD, ABB and ZeroCoaster partners in June 2021 to design and engineer a modularised bulk carrier cargo ship propulsion system fuelled with green ammonia.
- The technology chosen for the ship's 1.2MW capacity is AFC Energy's new "S" Series heavy duty marinised platform which is expected to host 2 x 600kW of alkaline fuel cell systems plus ammonia cracking technology within modular 40ft containers.
- VARD will now commence commercial discussions with prospective customers for the purchase of new ammonia fuelled ships, featuring AFC Energy's marinised fuel cell and cracker module.
Andreas Buskop, General Manager, Engineering at Vard Engineering Brevik AS, said: "VARD has long shown leadership in maritime design and innovation with a focus of accelerating the transition to zero emission. We strongly believe in the role Green Ammonia will play in supporting industry's aspirations to "go green", and working alongside industry leaders in alkaline fuel cell technology, AFC Energy, we are pleased to have gained confirmation of our AiP from DNV, highlighting what we understand to be a world first in ship design for ammonia fuel cell and cracker utilisation. We now look forward to further working with AFC Energy in taking this design to commercial fruition."
Adam Bond, Chief Executive Officer at AFC Energy, said: "The maritime industry's increasing reliance on Green Ammonia as a decarbonisation fuel lends itself perfectly to AFC Energy's high energy dense alkaline fuel cell technology. Having worked in design concepts for the past six months on the marinisation of our integrated, heavy duty fuel cell and cracker technologies, we are pleased to have been invited to partner with world leading ship designers and builders such as VARD to highlight the potential for the safe and compliant propulsion and auxiliary powering of cargo ships as part of the ZeroCoaster project. Receipt of AiP from DNV is simply a confirmation and validation of the role our technology will play in supporting mariners to achieve stringent greenhouse reduction targets."
DNV, one of the world's leading classification and certification bodies in the maritime industry has evaluated the design and integration of the alkaline fuel cell module with in-built cracker and concluded that the design complies with all relevant maritime rules, regulations and standards.
This AIP marks another key milestone in unlocking the vast potential of Green Ammonia as a zero-emission fuel within the maritime industry, alongside deployment of AFC Energy's high energy dense fuel cell platform and cracker module. The AiP confirms the design is feasible and that there are no obstacles that could prevent the solution from being realised.
The ZeroCoaster coastal bulk cargo programme, coordinated by VARD, a major global ship design and ship build company, aims to evaluate and present zero emission ship design solutions using alternative maritime fuelling systems, including Green Ammonia.
The programme, funded by the Research Council of Norway, will now look to incorporate the storage, handling and cracking of Green Ammonia fuel to generate hydrogen which is then utilised within a zero-emission alkaline fuel cell system supplied by AFC Energy for propulsion and auxiliary power.
Norway has set a target to reduce emissions by 50% by 2030, which is expected to require up to 1,100 zero emission (or low emission) ships in Norway alone, including 450 bulk cargo ships such as the ZeroCoaster.
Green Ammonia has been highlighted as a key fuel to support the decarbonisation of the global maritime industry with estimates suggesting the fuel could be used to decarbonise up to 25-30% of maritime fleets.
www.afc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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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FC Energy pl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