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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직원 해외 배낭연수 추진

등록일 2017.01.23 조회수1581
울산남구, 직원 해외 배낭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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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해외배낭연수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배낭연수를 희망하는 직원이 팀원 구성, 연수 기간, 연수 지역, 주제 등 모든 것에 대해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31일까지 신청하면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은 연수 준비, 지역 정보 탐색, 세부 일정, 팀원 간 역할분담 등 연수 세부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배낭연수를 시행하게 된다.

남구는 지난해에 매년 실시하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국내연수 프로그램인 직원 한마음 연수를 과감히 폐지하고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배낭연수를 추진해 총 33개 팀 158명이 연수에 참가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연수계획에서부터 결과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 팀별 사례발표회도 3회 개최했으며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이 제안한 벤치마킹 사례 115건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검토해 구정에 접목할 계획이다.

남구가 이렇듯 해외 배낭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데에는 해외벤치마킹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조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연수에서 그치지 않고 연수결과를 행정정보망을 통해 직원 상호 간 공유하고 사례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연수성과가 우수한 팀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의 개념으로 해외배낭연수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남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직원이 많이 참여해 더 큰 세상을 둘러보면서 견문도 넓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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