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씨전,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발표
- 언론인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가짜 뉴스와의 싸움', '더 빠른 기사 작성', '신규 독자 유치'로 나타나
- 씨전의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미디어와 PR 간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관계 구축 필요성 제시
- 언론인 대다수(91%)는 자신이 받아보는 PR 자료 중 겨우 절반 정도만이 관련성이 있다고 응답
(홍콩 2022년 5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품질 저널리즘과 신뢰성 높은 보도에 대한 접근성이 그 어느 때보다 널리 퍼진 가운데, 미디어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은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 콘텐츠 생산량을 늘리고, 24시간 뉴스 주기에서 눈에 띄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며, 독자의 참여를 도모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PR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기사 파악 영향력 확산 및 전달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씨전(Cision)[ https://www.cision.com/?&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2 ]이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언론인 3,800명 이상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 연례 미디어 현황(State of the Media) 보고서[ https://en.prnasia.com/mkt_events/sn_865.shtml?&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2 ]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에서 미디어가 당면한 핵심 과제와 더불어, 신뢰도 높은 기사화 지원 방식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언론인들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신뢰받는 뉴스 출처로서, 신뢰도를 유지하고(32%), '가짜 뉴스(Fake news)'의 비난에 맞서는 것이라고 한다. 바로 그 뒤를 이어 '직원과 자원 감소'가 업무량에 미친 영향이 2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언론인 10명 중 3명(29%)이 매주 10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전 COO 겸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사장 Nicole Gulliot는 "단순한 뉴스 제공은 더 이상 언론인의 일이 아니다"라며, "전문 커뮤니케이터가 빠르고 효과적이며 유관한 방식으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미디어와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할 문을 열어주는 것이야 말로 언론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인이 PR 전문가로부터 원하는 것:
기사를 작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찾을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출처에 대한 질문에, 언론인 중 1/3(37%)이 보도자료(1위)를 언급했다. 3/4 이상(76%)이 브랜드와 PR 전문가로부터 다른 콘텐츠 유형보다 보도자료를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과 시장 데이터는 2위(63%)에 올랐고, 거의 절반(49%)은 행사 초청을 희망했다.
Gulliot 씨전 COO는 "미디어에 정당하고 배려 깊게, 그리고, 시급하게 뉴스를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여전히 보도자료가 가장 선호된다"고 말했다.
PR 전문가는 기자와 더욱 견고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인지해야 한다.
- 정확하고, 출처가 분명한 정보: 신뢰도와 독자 신뢰를 기준으로 비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약 2/3(60%)가 정확하지 않거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정보 제공을 허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 마감 시간 준수: PR 전문가가 자신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낄 경우, 다수의 언론인(22%)은 그런 PR 전문가에게 시간을 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 스팸 금지: 대다수의 언론인(74%)은 '관계없는 보도자료가 스팸'으로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그런 만큼, 적합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적합한 PR를 해야 한다. 실제로 받아보는 PR 자료 중 대다수가 관련이 있다고 답한 언론인은 9%에 불과했다.
- 이미지, 영상 및 인포그래픽스 등의 멀티미디어 포함: 언론인 22%는 PR 자료와 보도자료에 이와 같은 콘텐츠를 포함시킬 경우 담당자의 업무가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절반 이상(54%)은 처음부터 멀티미디어를 보여주는 PR 자료를 받은 경우 기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답했다.
Gulliot 씨전 COO는 "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문가와 언론인 간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디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우선은 대화할 적합한 언론인을 파악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언론인과 함께 독자(대상층)를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전의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Insights PR Pros Need to Win Over Journalists[ https://en.prnasia.com/mkt_events/sn_865.shtml?&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2 ]를 다운로드하면 더 자세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 방법론
씨전은 2022년 1~2월에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씨전의 미디어팀이 구축하고 인증한 다양한 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의 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이메일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씨전의 HARO(Help a Reporter Out) 데이터베이스 회원들도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피알뉴스와이어의 'PR Newswire for Journalists' 플랫폼에 등록된 언론인들도 참여했다.
올해 설문조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및 홍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3,890명의 언론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설문지에 사용된 언어는 각 시장에 맞게 번역 및 현지화됐고, 응답 결과의 통계를 산출한 후 글로벌 보고서를 작성했다.
씨전 소개
씨전(Cision)은 전 세계 100,000명이 넘는 PR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기사 파악, 영향력 확산 자세한 전달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씨전은 시장 선두주자로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현대 미디어 지형(기업의 성공이 여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전은 아메리카, EMEA 및 APAC 24개국에 사무소를 설립했고,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MultiVu, 브랜드워치(Brandwatch), Cision Communications Cloud(R) 및 Cision Insights를 포함해 동급 최고의 솔루션 라인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cision.com 을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Cision[ https://twitter.com/cision ]을 팔로우하여 받을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713088/Cision_Logo.jpg
(PRNewsfoto/Cision Ltd)
출처: Cision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언론인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가짜 뉴스와의 싸움', '더 빠른 기사 작성', '신규 독자 유치'로 나타나
- 씨전의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미디어와 PR 간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관계 구축 필요성 제시
- 언론인 대다수(91%)는 자신이 받아보는 PR 자료 중 겨우 절반 정도만이 관련성이 있다고 응답
(홍콩 2022년 5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품질 저널리즘과 신뢰성 높은 보도에 대한 접근성이 그 어느 때보다 널리 퍼진 가운데, 미디어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은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 콘텐츠 생산량을 늘리고, 24시간 뉴스 주기에서 눈에 띄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며, 독자의 참여를 도모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PR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기사 파악 영향력 확산 및 전달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씨전(Cision)[ https://www.cision.com/?&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2 ]이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언론인 3,800명 이상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 연례 미디어 현황(State of the Media) 보고서[ https://en.prnasia.com/mkt_events/sn_865.shtml?&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2 ]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에서 미디어가 당면한 핵심 과제와 더불어, 신뢰도 높은 기사화 지원 방식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언론인들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신뢰받는 뉴스 출처로서, 신뢰도를 유지하고(32%), '가짜 뉴스(Fake news)'의 비난에 맞서는 것이라고 한다. 바로 그 뒤를 이어 '직원과 자원 감소'가 업무량에 미친 영향이 2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언론인 10명 중 3명(29%)이 매주 10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전 COO 겸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사장 Nicole Gulliot는 "단순한 뉴스 제공은 더 이상 언론인의 일이 아니다"라며, "전문 커뮤니케이터가 빠르고 효과적이며 유관한 방식으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미디어와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할 문을 열어주는 것이야 말로 언론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인이 PR 전문가로부터 원하는 것:
기사를 작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찾을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출처에 대한 질문에, 언론인 중 1/3(37%)이 보도자료(1위)를 언급했다. 3/4 이상(76%)이 브랜드와 PR 전문가로부터 다른 콘텐츠 유형보다 보도자료를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과 시장 데이터는 2위(63%)에 올랐고, 거의 절반(49%)은 행사 초청을 희망했다.
Gulliot 씨전 COO는 "미디어에 정당하고 배려 깊게, 그리고, 시급하게 뉴스를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여전히 보도자료가 가장 선호된다"고 말했다.
PR 전문가는 기자와 더욱 견고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인지해야 한다.
- 정확하고, 출처가 분명한 정보: 신뢰도와 독자 신뢰를 기준으로 비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약 2/3(60%)가 정확하지 않거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정보 제공을 허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 마감 시간 준수: PR 전문가가 자신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낄 경우, 다수의 언론인(22%)은 그런 PR 전문가에게 시간을 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 스팸 금지: 대다수의 언론인(74%)은 '관계없는 보도자료가 스팸'으로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그런 만큼, 적합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적합한 PR를 해야 한다. 실제로 받아보는 PR 자료 중 대다수가 관련이 있다고 답한 언론인은 9%에 불과했다.
- 이미지, 영상 및 인포그래픽스 등의 멀티미디어 포함: 언론인 22%는 PR 자료와 보도자료에 이와 같은 콘텐츠를 포함시킬 경우 담당자의 업무가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절반 이상(54%)은 처음부터 멀티미디어를 보여주는 PR 자료를 받은 경우 기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답했다.
Gulliot 씨전 COO는 "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문가와 언론인 간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디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우선은 대화할 적합한 언론인을 파악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언론인과 함께 독자(대상층)를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전의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Insights PR Pros Need to Win Over Journalists[ https://en.prnasia.com/mkt_events/sn_865.shtml?&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2 ]를 다운로드하면 더 자세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 방법론
씨전은 2022년 1~2월에 2022 미디어 현황 보고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씨전의 미디어팀이 구축하고 인증한 다양한 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의 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이메일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씨전의 HARO(Help a Reporter Out) 데이터베이스 회원들도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피알뉴스와이어의 'PR Newswire for Journalists' 플랫폼에 등록된 언론인들도 참여했다.
올해 설문조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및 홍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3,890명의 언론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설문지에 사용된 언어는 각 시장에 맞게 번역 및 현지화됐고, 응답 결과의 통계를 산출한 후 글로벌 보고서를 작성했다.
씨전 소개
씨전(Cision)은 전 세계 100,000명이 넘는 PR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기사 파악, 영향력 확산 자세한 전달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씨전은 시장 선두주자로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현대 미디어 지형(기업의 성공이 여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전은 아메리카, EMEA 및 APAC 24개국에 사무소를 설립했고,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MultiVu, 브랜드워치(Brandwatch), Cision Communications Cloud(R) 및 Cision Insights를 포함해 동급 최고의 솔루션 라인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cision.com 을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Cision[ https://twitter.com/cision ]을 팔로우하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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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foto/Cision Ltd)
출처: Cision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