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2 동아시아 해양협력 플랫폼 칭다오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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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22년 7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2022년 6월 22일, 칭다오 서해안 신구에서 "공동의 미래를 위한 해양 10년을 품다(Embrace the Ocean Decade for a Shared Future)"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해양협력 플랫폼 칭다오 포럼(East Asia Marine Cooperation Platform Qingdao Forum)이 개최됐다. 포럼에는 해양 전문가, 경제학자, 예술가, 기업가를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400여 명의 게스트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해양경제, 과학기술, 문화, 환경보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깊이 있게 모색했다.
이 포럼은 중화인민공화국 천연자원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후원하고, 천연자원부 국제협력부(Department of International Cooperation)와 칭다오시 인민정부가 주최했으며, 칭다오 서해안 신구 행정위원회(Qingdao West Coast New Area Administrative Committee)가 주관했다. 이 포럼은 '1개의 메인 포럼, 7개의 하위 포럼, 1개의 대회, 1개의 엑스포'를 포함한 10개 파트로 구성됐다. 1개의 메인 포럼은 개막식과 메인 포럼을 의미한다. 7개의 하위 포럼은 유엔 해양 10년 및 해양 환경 거버넌스 국제 포럼(United Nations Ocean Decade and Marine Environmental Governance International Forum), 중국 해양 공학 과학기술 혁신 포럼(China Marine Engineering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Forum), 해양 프로세스와 자원 및 환경 포럼(Marine Processes and Resources and Environment Forum), 블루 국제 협력 기업가 및 젊은 과학자 포럼(Blue International Cooperation Entrepreneur and Young Scientist Forum), 동아시아 항구 동맹 회의(East Asia Seaport Alliance Conference), 국제 해조류 건강 산업 포럼(International Seaweed and Health Industry Forum), 동아시아 해양 문화 관광 개발 포럼(East Asia Marine Culture and Tourism Development Forum)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1개의 대회는 글로벌 해양기술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연대회(Global Marine Tech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Contest)(결선)이며, 1개의 엑스포는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East Asia Marine Expo)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 '해양 10년(Ocean Decade)' 해양 및 기후 협력 센터(Ocean and Climate Collaboration Center)가 승인됐고, '해양 10년'을 위한 빅 사이언스(Big Science)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국제 해양 상공회의소 연맹(International Marine Chamber of Commerce Association Alliance)도 공개됐다. 그리고 현대 해양도시 연구 보고서(Modern Maritime City Research Report)(2021), 동아시아 해양도시 문화관광 개발 지수 보고서(East Asian Maritime City Cultural and Tourism Development Index Report)(2022), 신화 칭다오 50지수(Xinhua Qingdao 50 Index), 한중일 경제 경제무역지수(China-Japan-ROK Economic and Trade Index), 동아시아 항만 정박 효율 지수(East Asia Port Berthing Efficiency Index)(2021)와 같이 국제 해양협력을 위한 '척도' 및 '풍향 지표'를 생성하는 공공 서비스 결과물도 연이어 발표됐다.
이번 포럼의 일부인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블루 마린 과학기술(Blue Marine Science and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엑스포, 온라인 가상 엑스포, 주제별 행사 등 온·오프라인의 3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기간에는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55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해 41억4천만 위안의 예정 거래액을 달성했다.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개방과 협력을 위한 높은 수준의 플랫폼이자 도시와 기업의 협력 거점인 동시에 인재와 정보의 집결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산둥성 해양관리국에 따르면, 2016년에 동아시아 해양협력 플랫폼이 출범한 이후 이 플랫폼은 수많은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칭다오 포럼과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동아시아 해양협력 보고서(East Asia Marine Cooperation Report)와 동아시아 항구 고품질 개발 보고서(East Asia Port High Quality Development Report)를 포함한 21건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아시아 항만 동맹, 해양 산업기술 협력 동맹을 포함한 4개의 국제 협력 동맹이 설립됐으며, 동아시아 해양협력 특별 전문가 싱크탱크(Special Experts Think Tank of East Asia Marine Cooperation) 등 3개 싱크탱크가 마련됐다. 칭다오 포럼과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에서는 총 투자액이 845억 위안에 달하는 34개 프로젝트가 체결됐으며,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4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엑스포에 참가해 48억1천만 위안 상당의 예정 거래액을 기록함에 따라, 국제적인 해양 포럼이자 큰 영향력을 가진 유명한 해양 엑스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자료 제공: Oceanic Administration of Shandong Province and 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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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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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22년 7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2022년 6월 22일, 칭다오 서해안 신구에서 "공동의 미래를 위한 해양 10년을 품다(Embrace the Ocean Decade for a Shared Future)"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해양협력 플랫폼 칭다오 포럼(East Asia Marine Cooperation Platform Qingdao Forum)이 개최됐다. 포럼에는 해양 전문가, 경제학자, 예술가, 기업가를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400여 명의 게스트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해양경제, 과학기술, 문화, 환경보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깊이 있게 모색했다.
이 포럼은 중화인민공화국 천연자원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후원하고, 천연자원부 국제협력부(Department of International Cooperation)와 칭다오시 인민정부가 주최했으며, 칭다오 서해안 신구 행정위원회(Qingdao West Coast New Area Administrative Committee)가 주관했다. 이 포럼은 '1개의 메인 포럼, 7개의 하위 포럼, 1개의 대회, 1개의 엑스포'를 포함한 10개 파트로 구성됐다. 1개의 메인 포럼은 개막식과 메인 포럼을 의미한다. 7개의 하위 포럼은 유엔 해양 10년 및 해양 환경 거버넌스 국제 포럼(United Nations Ocean Decade and Marine Environmental Governance International Forum), 중국 해양 공학 과학기술 혁신 포럼(China Marine Engineering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Forum), 해양 프로세스와 자원 및 환경 포럼(Marine Processes and Resources and Environment Forum), 블루 국제 협력 기업가 및 젊은 과학자 포럼(Blue International Cooperation Entrepreneur and Young Scientist Forum), 동아시아 항구 동맹 회의(East Asia Seaport Alliance Conference), 국제 해조류 건강 산업 포럼(International Seaweed and Health Industry Forum), 동아시아 해양 문화 관광 개발 포럼(East Asia Marine Culture and Tourism Development Forum)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1개의 대회는 글로벌 해양기술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연대회(Global Marine Tech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Contest)(결선)이며, 1개의 엑스포는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East Asia Marine Expo)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 '해양 10년(Ocean Decade)' 해양 및 기후 협력 센터(Ocean and Climate Collaboration Center)가 승인됐고, '해양 10년'을 위한 빅 사이언스(Big Science)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국제 해양 상공회의소 연맹(International Marine Chamber of Commerce Association Alliance)도 공개됐다. 그리고 현대 해양도시 연구 보고서(Modern Maritime City Research Report)(2021), 동아시아 해양도시 문화관광 개발 지수 보고서(East Asian Maritime City Cultural and Tourism Development Index Report)(2022), 신화 칭다오 50지수(Xinhua Qingdao 50 Index), 한중일 경제 경제무역지수(China-Japan-ROK Economic and Trade Index), 동아시아 항만 정박 효율 지수(East Asia Port Berthing Efficiency Index)(2021)와 같이 국제 해양협력을 위한 '척도' 및 '풍향 지표'를 생성하는 공공 서비스 결과물도 연이어 발표됐다.
이번 포럼의 일부인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블루 마린 과학기술(Blue Marine Science and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엑스포, 온라인 가상 엑스포, 주제별 행사 등 온·오프라인의 3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기간에는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55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해 41억4천만 위안의 예정 거래액을 달성했다.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개방과 협력을 위한 높은 수준의 플랫폼이자 도시와 기업의 협력 거점인 동시에 인재와 정보의 집결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산둥성 해양관리국에 따르면, 2016년에 동아시아 해양협력 플랫폼이 출범한 이후 이 플랫폼은 수많은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칭다오 포럼과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동아시아 해양협력 보고서(East Asia Marine Cooperation Report)와 동아시아 항구 고품질 개발 보고서(East Asia Port High Quality Development Report)를 포함한 21건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아시아 항만 동맹, 해양 산업기술 협력 동맹을 포함한 4개의 국제 협력 동맹이 설립됐으며, 동아시아 해양협력 특별 전문가 싱크탱크(Special Experts Think Tank of East Asia Marine Cooperation) 등 3개 싱크탱크가 마련됐다. 칭다오 포럼과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에서는 총 투자액이 845억 위안에 달하는 34개 프로젝트가 체결됐으며,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4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엑스포에 참가해 48억1천만 위안 상당의 예정 거래액을 기록함에 따라, 국제적인 해양 포럼이자 큰 영향력을 가진 유명한 해양 엑스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자료 제공: Oceanic Administration of Shandong Province and 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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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